[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

D-29
이번 주는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장맥주 작가님 배우자 @김새섬 대표님께서 갑작스럽게 큰 수술을 하시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당연히 장 작가님도요. 워낙 친근하게 느끼는 두 분이라서 그 아픔을 생각하면 일상을 아무렇지 않게 보내는 일조차도 죄송스러울 정도예요. 다들 두 분 힘 내시라고 마음을 보태주세요.ㅠ. (장 작가님께서 자세한 사정을 SNS에 공유하셔서 여러분께도 알려드립니다.)
지난 주 토요일 서촌 답사에서 김대표님을 뵈었는데 그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나봅니다. 저는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김 대표님 잘 회복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장 작가님도 힘 내시길..
어제 밤에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마음을 보탤수 있는 방법이 기도 밖에 없는것 같아서 안타깝고요. 장작가님이 힘내셔야 할텐데.
아.. 갑자기 무슨 일인지요. 김새섬 대표님과 가족분들 어려움이 너무 크시겠어요. 부디 수술이 잘 되고 무탈하게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모두가 같은 마음이니 꼭 다시 건강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힘든 상황 굳건히 버티고 계실 장 작가님, 작은 마음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지금 확인하였어요. 너무 눈물이 흐르네요. 기도밖에 방법이 없네요. 잘 회복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새섬 대표님 완쾌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머나..ㅜㅜ 장작가님과 김새섬대표도 건강한 모습으로 저번 주에 뵈었는데.. 이게 갑자기 무슨 일인지.. 수술 후 잘 회복되시고 문제도 잘 해결되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저도 어제 보았는데 문득문득 생각이 나고 걱정스러워요. 힘든 시간이 되겠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리라 믿고 기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전에 YG님 글 읽고 너무 깜짝 놀라서 페이스북에 가입까지 하고, 올리신 글 확인했습니다. 이게 다 무슨 일일까요. 읽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어떤 말을 덧대는 것조차 조심스럽네요. 부디 김새섬 대표님이 하루 빨리 쾌차하실 수 있기를 온마음으로 바라면서 기다리겠습니다. 장작가님도요.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라도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이네요. 페이스북 보니 예기치 않은 큰 수술을 받게 되신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라 더 많이 힘드실텐데 부디 상황이 호전되고 힘을 내실 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아.. 어떻게 이렇게 이런일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김새섬 대표님 어서 쾌차하시고, 장작가님 문제도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저도 좀 전에 여기들어 와 뜻밖의 소식을 접하고 페이스북에 장 작가님께서 올리신 글을 읽고 오는 길입니다. 마음이 많이 무겁고 착잡하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딱히 드릴 도움도 없고. 모쪼록 두 분 잘 이겨내시길 기도하고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무슨 일인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장작가님 부부에게 어려운 일이 닥친 것 같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좋은 소식으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다 잘 될 겁니다!!!
글이 제 멋대로 올라가네요 ㅠ
와! 다행히 김새섬 대표님 의식 돌아왔고 의사소통도 가능하시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응원해 주신 덕분 같아요.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일단 좋은 소식이라서 전합니다!
아 정말 잘됐습니다 다행입니다. 본인도 가족분들도 얼마나 놀라고 힘드셨을까요. 앞으로 회복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빠른 쾌차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기쁜 소식입니다. 정말 다행이구요. 앞으로의 문제들도 원만하게 너무 힘들지 않게, 잘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오, 다행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분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김 대표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다행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 중 가장 행복한 소식입니다. YG님 말씀처럼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두 분은 분명히 잘 이겨내실 거라 믿습니다! 대표님이 쾌차하시길 바라고, 응원하고, 기도하면서 '그믐'도 잘 지키고 있어야겠어요(다시 돌아오셨을 때, 활짝 웃으실 수 있게요). 기쁘고 반가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다행이에요!! ㅠㅠ 앞으로도 치료 잘 받으시고 빠른 회복 기원합니다. 그동안 저희는 그믐을 지키고 있을게요. 어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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