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추리 소설가와 <계간 미스터리> 2022 겨울호 함께 읽기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추리소설도 쓰고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도 맡은 한이입니다. 필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본명입니다. 아버님이 한 씨고 어머님이 이 씨여서 ‘한이’로 하자고 농담처럼 하신 말씀이 본명이 되었다는 설화를 전해 들었습니다^^ 《계간 미스터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추리 작가들의 모임인 한국추리작가협회가 주축이 되어 2002년부터 발간하고 있는 계간지입니다. 올해로 꼭 20주년이 되었네요. 사실 단일 장르의 잡지가 20년을 이어온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이 잡지를 통해 많은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할 수 있었고, 좋은 작품들이 발표되었습니다. 창간 20주년 기념 마지막 호인 겨울호를 주제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기대가 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직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를 못 받으신 분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목차 보시고 어떤 글이 눈에 들어오시나요? 제목만으로 관심 가시는 글을 먼저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2022 겨울호를 펴내며 [특집] 미스터리 속의 수학 추리는 상상력과 논리의 결합이다_장우석 [신인상] 당선작_검은 눈물_유재이 심사평_수수께끼와 미스터리 소설의 차이점은 독자의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에 있다 수상자 인터뷰_프로파일러를 꿈꾸다 들어선 작가의 길 [단편소설] 8월 손님_박소해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_김범석 아버지는 죽는다_김창현 [인터뷰] “범죄 소설의 클리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소설 《재수사》의 장강명 작가_김소망 [미스터리란 무엇인가] 한국적 장르 서사와 미스터리 ② -《흑뢰성》을 통해 본 역사 미스터리라는 장르_박인성 [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에 관한 시론 -가가 교이치로 형사의 수사 방식과 검도의 극의_백휴 [신화인류학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힘] 인물 창조의 산고 Ⅱ -웃음의 심장_공원국 [신간 리뷰] 《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방화범의 알리바이_황세연 [2022 가을호 독자 리뷰]
역시 목차만 보아도 작품드리 예사롭지 않네요. <아버지는 죽는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요. 프로파일러는 꿈꾸다 작가가 되셨다니 유재이 작가님 작품도 궁금하고요~ 저도 책 기다리고 있어요! ^^
재수사와 흑뢰성 올해 인상 깊게 읽었던 두 권의 책이라 우선 반갑네요.
범죄소설의 클리셰에서 벗어나고자 어떤 노력을 하셨을지 장강명작가님의 인터뷰가 너무 궁금하네요. 재수사 책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아직 못 읽었는데 인터뷰를 먼저 보고 읽으면 더 흥미로울거 같네요
저는 신인상 작품 <검은 눈물>이 기대됩니다! 수상자분이 프로파일러를 꿈꾸셨었다고 하니 더 기대되네요
현재는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하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 원고 읽고 문창과 같은 관련 학과를 나오신 줄 알았거든요.
와와! 현장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소재와 이야기들이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 문자 받고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나비클럽마케터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표는 맞는데 제 배후(?)에 또 누가 한분 계십니다. 펀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아직 진행중입니다. @계간미스터리 한이작가님의 언급을 보고 목차를 유심히 보았더니 전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이 땡기네요. 무엇인가 레트로 하면서 직접적인 느낌이랄까? 추억 돋습니다. 저도 언젠가 머리를 쥐어짜서 미스테리한 단편으로 슬쩍 등단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독서모임은 처음입니다. 설램 반, 두려움 반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직 책은 받지 못했지만 이제 곧 받겠죠...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30인 안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뒷번호는 4606입니다. 만약 포함되지 않았다면 책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뒤늦게 메일 확인했습니다. 당첨되지 않았군요. ㅎㅎ 책 읽고 대화에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군님. 책은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하실 수 있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곧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당첨 문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선정되었습니다. 혼자서만 읽던 추리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ㅎㅎ
저는 선정되지 못했네요. 저만이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좋아하는 장르고, 관심있던 책이어서 대화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페퍼님.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기회주셔서 감사해요 부지런히 읽고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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