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 추리 소설가와 <계간 미스터리> 2022 겨울호 함께 읽기

D-29
재수사와 흑뢰성 올해 인상 깊게 읽었던 두 권의 책이라 우선 반갑네요.
범죄소설의 클리셰에서 벗어나고자 어떤 노력을 하셨을지 장강명작가님의 인터뷰가 너무 궁금하네요. 재수사 책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아직 못 읽었는데 인터뷰를 먼저 보고 읽으면 더 흥미로울거 같네요
저는 신인상 작품 <검은 눈물>이 기대됩니다! 수상자분이 프로파일러를 꿈꾸셨었다고 하니 더 기대되네요
현재는 검찰수사관으로 근무하신다고 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에 원고 읽고 문창과 같은 관련 학과를 나오신 줄 알았거든요.
와와! 현장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소재와 이야기들이 있겠네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 문자 받고 기쁜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나비클럽마케터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표는 맞는데 제 배후(?)에 또 누가 한분 계십니다. 펀드는 많은 분들의 성원으로 성공적으로 아직 진행중입니다. @계간미스터리 한이작가님의 언급을 보고 목차를 유심히 보았더니 전 '시골 재수 학원의 살인'이 땡기네요. 무엇인가 레트로 하면서 직접적인 느낌이랄까? 추억 돋습니다. 저도 언젠가 머리를 쥐어짜서 미스테리한 단편으로 슬쩍 등단하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독서모임은 처음입니다. 설램 반, 두려움 반이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아직 책은 받지 못했지만 이제 곧 받겠죠...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30인 안에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뒷번호는 4606입니다. 만약 포함되지 않았다면 책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뒤늦게 메일 확인했습니다. 당첨되지 않았군요. ㅎㅎ 책 읽고 대화에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군님. 책은 현재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하실 수 있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곧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당첨 문자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선정되었습니다. 혼자서만 읽던 추리소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니 기대되네요ㅎㅎ
저는 선정되지 못했네요. 저만이 아니라 위로가 됩니다. 좋아하는 장르고, 관심있던 책이어서 대화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페퍼님. 의미있고 재미있는 시간 되시길 바래봅니다🧡
반갑습니다. 좋은기회주셔서 감사해요 부지런히 읽고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화인류학자라는 단어에 시선이 가서 관련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계간 미스터리는 처음인데 즐겁게 빠져보고 싶어요!
책은 아마 내일쯤 받아보시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디 연말 택배 배송난을 피해갈 수 있길 바래봅니다ㅠㅠ 그전에 읽어 보시라고 한이 편집장님의 여는 글 일부를 살짝 발췌해봤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작품이 최초의 추리소설인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지만, 에드거 앨런 포가 단 세 작품만으로 장르의 원형을 제시했다는 사실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1841년에 발표한 〈모르그 가의 살인〉은 범죄가 불가능한 밀폐된 듯한 공간에서 벌어진 살인을 다룸으로 ‘밀실 미스터리’의 원형이 되었고, 〈마리 로제의 수수께끼〉는 뒤팽이 신문에 실린 기사와 증인들의 증언 내용만 가지고 사건을 추리하면서 ‘안락의자 형 탐정(armchair detectives)’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둑맞은 편지〉는 ‘언뜻 불가능해 보이는 답이 사실은 옳은 답’이라는 심리적 맹점을 이용한 것으로 대부분의 추리소설이 차용하고 있는 기법입니다. 하지만 원형이 있다고 해서 미스터리 장르가 즉각적으로 대중에게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40여 년에 이르는 긴 모색 끝에 한 걸출한 인물을 통해서 온전히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 일에는 조지 뉸스라는 인물이 지대한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1880년에 《팃비츠》라는 주간지를 창간하면서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 평범한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말했고, 1891년에 주간지의 수익을 재투자해서 《스트랜드 매거진》을 창간합니다. 그리고 그해 7월 마침내 한 의사 선생이 쓴 단편을 연재하기 시작하는데, 주인공의 이름이 셜록홈스였습니다. 전설의 시작이죠.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를 통해서 비로소 ‘기이한 사건‐논리적 추리‐뜻밖의 결말’이라는 장르의 규칙이 완성되었고, 대중에게 가장 사랑 받는 장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미스터리 장르는 다양한 변용을 시도하면서, 장르의 규칙을 뒤흔들 또 다른 걸출한 인물의 탄생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호 신인상 수상자로 〈검은 눈물〉의 유재이 작가를 소개하게 되어 기쁩니다. 〈검은 눈물〉은 학교 폭력이라는 시의성 있는 소재를, 은영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가족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풀어내고 있는 작품입니다. 자칫 선정적으로 흐를 수 있는 소재를 탄탄한 필력으로 기품 있게 다루는 솜씨와 사소해 보였던 단서가 온전히 꿰맞춰지는 쾌감을 선사하는 구성이 압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추리소설 출간하는 출판사의 마케터이면서도 아직 〈모르그 가의 살인〉을 못 읽었네요. 셜록 홈스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제가 발췌한 여는 글의 핵심은 맨 마지막 문장들에 있다는 것.. 눈여겨봐주시길★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정말 재밌죠. 저도 좋아합니다. <검은 눈물>이 학교 폭력을 다뤘다니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학교 폭력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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