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문고 서점친구들] 비문학 독서모임 <데미안 프로젝트> 함께 읽기

D-29
진주문고 서점원과 함께하는 비문학 독서모임입니다. 매달 네 번째 수요일 저녁 7시 반에 책을 읽고 만나 이야기 나눕니다. 간단한 소감,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를 공유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진주문고 매장에서 독서모임 참가자 도서 구매 시 10%할인, 5% 적립 혜택을 드려요. 카운터에 문의해주세요. 다음 모임에 함께 읽을 책은 참가자 추천과 투표를 통해 진행됩니다. 참여 시 함께 읽고 싶은 책을 골라와 주세요. 진주문고 블로그 포스팅 보기 https://blog.naver.com/jinjumoongo/223810804100 *4/24(목) 저녁 7시 정여울 작가님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북토크가 진행됩니다. 신청하기 -> https://jinjumoongo.com/pbbs/shop/item.php?it_id=1742894680
온라인 참여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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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프님의 대화: 온라인 참여도 가능한가요?
오프라인 모임을 위한 페이지입니다. 책 이야기 나누시는 거면 자유롭게 참여 가능합니다. 정여울 작가님 북토크는 오프라인으로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우리 모두는 미친 사람입니다. 담대하게 한걸음, 당당하게 한걸음, 용감하게 한걸음, 매일 그렇게 더 높은 나를 향한 간절한 개성화의 길을 한없이 걷는 나를, 당신을 그리고 지구로 연결된 모든 것에 응원을 보내며... 상처입은 치유자가 되진 못해도 사랑자체를 사랑하고자 하는 나를 온전히 보듬을 수 있도록 오늘도 나의 데미안을 찾고 있네요 찾는데 실패하는 날은 어김없이 실망과 후회가득하지만 내일이 오면 크로머는 되지않도록 또 일어나지요 반복되는 어느날문득 아프락사스로부터 오는 빛에 날아오르리라 믿으며 오늘은 그림자아이와 함께 웅크린다해도 마냥 주저앉아만 있지는 않을 것을 믿으며 무탈한 어제를 지나, 오늘 느닷없이 터널에 처박힌다해도 분명히 벗어날 어느날이 존재함을 믿으며
저항은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을때도 자꾸 그 치유를 미루는 마음
데미안 프로젝트 -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 정여울 지음
투사의 고통을 위한 예방주사는 사랑자체를 사랑하는 마음
데미안 프로젝트 -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 정여울 지음
좌충우돌의 과정에서 지치지 않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이 있다면 공유해주시면 좋을듯합니다. 꾸준히 나아가는 꺾이지 않는 마음갖기는 참으로 힘든것같아요 그리고 타인에 흔들리지않게 나를 봉인할 수 있는 용기를 변하지않게 간직할 방법은 무엇일까요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고픕니당
반갑습니다.
햇빛아이의 잠재력을 다시 발견해서 더 나은 어른이 되기까지의 과정, 진정한 개성화를 향한 길이 《데미안》의 작품세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미안 프로젝트 -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 p.57, 정여울 지음
사회화가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사회화로 포섭되지 않는 나, 진정한 나 자신’을 찾고 싶은 열망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이 개성화의 욕망입니다.
데미안 프로젝트 - 눈부신 ‘나’를 발견하는 특별한 순간 p.74, 정여울 지음
일단 책 이야기를 해야겠지만 이게 결국 저는 이렇게 이 책이 정말 재미있었던 게 문학을 자기개발서로 읽으면 이렇게 읽겠구나 싶은, 실용서로 읽히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모든 문학이든지 우리가 뭔가 어떻게 뭔가를 찾아내면, 코드를 찾아내면 이게 진짜 자기개발서나 실용서가 되는 거구나 싶어서. 정여울 작가님이 그 작업을 하고 있구나. 그러니까 문학 안에 들어 있는 코드 상징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좀 그런 게 그렇게 만들어가는 게 너무 흥미로워서 너무 찰떡으로 해놨잖아요. 그런 것들 얘기를 먼저 좀 해봤으면 좋겠고요. 이 안에 들어 있는 것들 어떻게 어떻게 자기 에고 이드 슈퍼 에고 이런 거 나오는 그런 개념들도 한번 얘기해 봤으면 좋겠고 그래서 책 이야기 한번 정리해 봤으면 좋겠고요.그다음 이게 결국 성장에 대한 이야기라서 성장한다는 게 뭘까 문학으로도 그렇고 자기 삶도 그렇고 성장한다는 게 뭘까 뭐 이런 것들을 좀 얘기를 해보면 좋을 것 같고요. 나는 지금 어떤 단계일까 이 책에서 예를 드는 거라면 약간 내 주위에 그런 예를 들 수 있는 얘기들이 뭐가 있을까 그런 얘기도 좀 해봤으면 좋겠고 또 하다가 또 생각나면 한 가지 정도 더 잡아서 얘기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데미안 프로젝트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거는 알을 깨는 것들이 성장인가 성장은 좋은 건가 이런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되더라고요.그러니까 저는 이 소설이 크게 보면은 타자의 등장에 대한 소설이거든요.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저 내면만 있던 인간이기 때문에 저 굉장히 저 완결적으로 사는 사람이거든요.타자가 별로 없을 때는 저 혼자서 이게 다 만족하고 저 혼자서 이해하고 전 세계를 파악하고 여기 나오는 그 교회 교회에 오르간 치는 그 친구 있잖아요.네 약간 그런 그런 캐릭터였어 가지고 정확하게 제가 그런 캐릭터였어서 네 근데 새로운 사람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런 게 깨지잖아요.깨지면서 상처도 받고 훼손되고 그러면서 근데 세계는 확실히 넓어지거든요.네 세계는 넓어지잖아요. 상처받으면서 세계가 넓어지잖아요. 이거 진짜 에덴 동산 이야기잖아요. 에덴 동산에서 화가 뱀이 선악과를 푸는데 그게 언어 지식이라고 이렇게 많이 해석하죠.지식 그래서 따먹고 분별지가 생기자마자 지식이 생기자마자 이렇게 서로 서로 아담과 하와가 서로 성기를 가리고 이렇게 살잖아요.그런 그런 아주 근원적인 이야기 구조를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 같아서 그게 그게 그냥 그렇게 그렇게 쑥 읽히는 것 같아요.쑥 읽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치면 왜냐하면 우리가 지금 여기서는 성경 이야기도 하고 데미안 얘기도 하고 그러지만 사실 여기 제가 방금 얘기한 것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대입해 볼 수 있잖아요.각자 내가 어리고 어리숙했던 시절 내가 성장하면서 겪었던 외부 환경들 그 환경들을 통해서 내가 어디로 왔는가 이런 것들이 고스란히 딱 붙어 있는 책이고 그걸 그대로 읽어주는데 좀 이렇게 분석해서 읽어주시니까 그게 참 와닿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서 데미안은 진짜 너무너무 얄미워요. 뭔가 알 듯 말 듯 줄 듯 말 듯 이런 식으로 계속 행동하는데 그게 계속 그 싱크레한테는 질문으로 다가오거든요. 그러니까 저는 이 소설 책, 이 해설서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 중에 하나가 그 질문이 갱신된다는 거였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한 개가 닫히면 끝날 수도 있는데 그게 계속 질문이 돼서 다른 질문으로 지금 전화하잖아요. 예를 들면은 싱클레어가 이제 드디어 대학 가서 나도 이제 성인이야 나도 이제 술 좀 마시고 놀아보겠어 막 이렇게 할 때 대면이 다시 다가오지만 풀리지 않는 갈등이 또 있고 다 있지만 그때도 또 다시 데미안이 다가오는 건 정답을 주는 게 아니라 질문으로 다가오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부응하기 위해서 뭔가 계속 하게 되고 그러니까 새로운 질문을 만나는 것. 그러니까 세계가 닫혔을 때 상처가 있거나 세계가 닫혔을 때 그때, 어떤 것들은 그것 어떤 사람들은 그것들을 끝이라고 읽지만 어떤 사람들은 새로운 질문으로 읽을 수 있지 않나? 그러니까 점점 점점 더 큰 질문 점점점점 더 큰 이야기를 상상해 가는 구조가 성적이 아닌 성장이 아닐까 그런 생각도 좀 하게 되더라고요.
그게 성장한다 나아간다 커진다라고 말하지만 이게 사실 성장하거나 나아지는 게 아니라 그냥 있는그대로 보는 거거든요. 그래 이런 지점도 있었어 약간 이런 느낌으로. 생각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요만큼 보던 것들을 요만큼 봤는데 그래서 내가 성장한 게 아니라, 그냥 세계는 이렇게 있고 나는 원래 요만큼 보다가 요만큼 본 사람인 거죠.그 안에는 여러 가지가 있고.
저희가 이 책도 그렇고 그렇지만 타인을 읽거나 책을 읽는 게 결국 자기 안의 생각들을 정교하게 구체화하는 일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읽을 수 있을 만큼 내 내면이 생기는 것 같아요. 읽을 수 있을 만큼 더 많은 것들을 읽게 되면 더 많은 것들을 위할 수 있게 되고. 약간 그런 느낌처럼.
저는 여기 나오는 투사 개념도 재밌었는데요. 투사라는 것들도 결국 데미안도 내 안에 있지만 크로머도 내 안에 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이해하면은 좀 더 가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내가 미워하는 거 무서워하는 거 싫어하는 것들 다 내 안에 있는 것이라는 개념이 되잖아요. 예를 들면 해리포터에 무슨 마법 부리면은 자기가 제일 공포스러워하는 거 등장하는 그 마법 있죠. 해리 포터 다들 보셨으니까 아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 주문을 외우면은 그 사람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등장이에요. 근데 마법을 깨는 방법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들에게 유머를 달아주는 거거든요. 우스꽝 쓰게 만들어버리는 거. 그 이게 약간 그 투사 개념 투사를 바라보고 그걸 지나가는 방법이랑 또 맞닿아 있는 것 같아서 생각이 나네요.
어떤 사람의 이야기가 정말 정말 커지면 그 이야기가 그 사람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모두의 이야기가 되는 거구나 좀 더 큰 이야기가 되는 이야기가 되는 거구나. 이번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야기도 그렇고 김장 어르신의 이야기도 그렇고 큰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이 좀 더 여기서 말하는 셀프 같은 것들을 더 크게 가지고 있는 큰 셀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구나 그러니까 우리가 좀 더 큰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좀 더 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다면 그게 성장이 아닐까 이런 생각들을 했어요. 정혜윤 작가님 책 <삶의 발명>에 나오는 그 테마잖아요.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고 싶습니까?'라는 게 그 책의 테마거든요. 그러니까 결국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좀 더 큰 이야기 좀 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더 큰 이야기가 되는 게 성장이 아닐까 데미안도 그렇고요.
삶의 발명 - 당신은 어떤 이야기의 일부가 되겠습니까『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당신을 살아 있게 하는 말은 무엇입니까’라는 부제가 말해주듯이 저마다 붙들고 살아가고 있는 혹은 붙들고 살아가야 할 ‘단어’와 ‘말’에 관한 책이라면 『삶의 발명』은 자신의 삶을 좀 더 앞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지향이 없다고 생각해야 되나 그러니까 말은 그냥 말이잖아요. 말은 그냥 말이고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고 그냥 말이잖아요. 근데 새가 알을 깨는 모델들 실제 사례들 이런 것들이 그 말의 실감 같은 걸 주는 것 같거든요. 저희가 문학 작품을 읽을 때도 문장을 읽는 게 아니라 우리가 어렸을 때 데미앗을 읽었을 때 이게 안 와닿았던 거는 거기에 실감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에요. 진짜로 그러니까 저는 새가 알을 경우 나온다라는 개념에 대한 실감이 없었거든요. 실제 사례들이. 근데 나이를 먹으면서 좀 좀 더 그때보다는 풍성한 어떤 실감을 부여할 수 있잖아요. 그 문장에. 그런 부분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고유한 거 남들이 다 원하는 거 말고 다른 거 특별한 거 내가 믿고 있는 거 이런 것들이 있어야 되지 않나 내가 가지고 있는 이야기 내가 많이 가지고 있는 중요함 이런 것들이. 그러니까 물어주고 뭔가 귀기울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게 좀 더 괜찮은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허경 선생님이 저한테 데미안 같은 분이시거든요. 허경 선생님이 계신데 그 선생님이 항상 하는 말이'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그렇게 챙겨 먹을 수밖에 없다.' 메시지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런 게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을 증명할 때 그 사랑을 어떻게 증명하냐. 꽃을 백송이 갖고 오겠다 황금을 이만큼 가져오겠다 막 이렇게 하잖아요. 근데 그 사람은 사랑을 증명할 수 없어요. 받는 사람, 네, 사랑은. 어떤 사람은 그게 스토킹이고 그럴 테니까, 그 근데 메시지가 이거랑 똑같다는 거예요. 인간도 이거랑 똑같다는 거예요. 맞는 것 같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저도 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제가 하는 말을 하는 애가 있고 듣는 애가 있는데, 듣는 내가, 하는 애는 무의식이고요. 듣는 애는 의식이라서, 듣는 내가 결정하는 것 같아요. 약간 그런 재밌는 생각도 좀 해봤습니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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