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원 그 옆에도 있던데 이제 그 옆 미장원에서 머리깎자. 그 미장원 주인은 너무 싸가지가 없다.
육체의 민주화 선언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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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천대받고 있다. 엄마가 중요하지 아버지는 안 그런 것이다. 앞으로 더 할 것이다. 아버지는 누군지도 모르는 애가 즐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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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것은 엄마의 젖 빨기를 하는 것하고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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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표현이 제일 소중하다
유명해지기 싫은 것이다.
전에 쓴 자유로운 글쓰기나 적나라한 에피소드로 인해
출세하면 앙갚음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 때문에 유명해지고 출세하기 싫은 것이다.
내 맘대로 표현을 못 하기 때문이다.
나는 자유로운 표현이 내 삶에서 지상과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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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만을 묘사하면 제재를 받는다. 그러나 성과 함께 어떤 교훈을 넣으면 안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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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예뻐지려고 하는 여자들이 사랑스러울 뿐
이런 여자 중에 페미니스트가 많은데,
안 예쁜 여자들은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남자들이 미운 것이다.
남자에 대한 적개심으로 똘똘 뭉쳐 있다.
외모만으로 여자를 굴레 속에 넣어
남자들이 여자를 속박한다고 하는데,
남자는 그런 게 아니라 아름다워지려고 노력하는
여성에 단지 더 끌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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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의무감이나 책임감, 부담감에서 여성들이 더 홀가분해서 더 오래 사는 것일 수도 있다. 그래서 이런 의무감에서 남성은 해방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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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이 별로 없는 것은 에너지가 너무 소모되어 직업으로 선택하기 힘들어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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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말만 맞다
마광수는 아무것도 가진 것도 없고
오직 아웃사이더로서 옳은 말만 하니까
교수라는 자기들과 같은 위치에 있는 인간이
그런 말을 하니 자기들이 고수하며 지킨 생각들과 안 맞고
이미 얻은 자리에 있는 게 단지 불편해서
그를 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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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동과 따를 사람
현실적으로 그게 쉽지 않아도 인간이라면 결국
그리로 가야만 하는 걸 주장하고 그런 걸 비슷하게 행하는
사람들의 말을 따르며 살면 되는 것 같다.
오늘만 사는 게 아니라 계속 살려고 하고 뭔가 지금을
걱정하고 현실의 어려움으로 실제 실천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머리로는 안 그렇다고 생 각하며 그리로 가려고 노력하는 게
현실을 살아가는 자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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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자기 만족감만으로 살아가는 여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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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도 마스터베이션의 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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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성이 어떤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즐기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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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가 퀴어 참가자들을 비난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이건 연대하지 않는 노노 갈등하고 같은 것이다. 무슨 운동을 한다고 해서 여러 분야에 걸려 진보적이지 않다는 걸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은 실은 자기 위주 이고 팔은 항상 안으로 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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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장판을 안 틀로 잤더니 약간 감기 기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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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빔밥을 먹어 고추장을 듬뿍 넣어 배설을 아주 시원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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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후회할 수도 있으니 계약, 합의 동거를 권한다. 임신도 2~3년 살아보고 하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자식이 없어 헤어질 때도 홀가분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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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남이 한다고 그냥 따라하고 잘 기를 자신이 없으면 낳지 말라는 거다. 일단 났으면 책임을 져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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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거나 아름답다는 말을 여자는 지루해 하지 않고 계속 듣기를 원한다. 이렇게 아름답다는 말을 그 말을 계속 들으려 고 그것에만 만족하며 사는 여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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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여자에게 아릅답다고 하며 여자들을 남자들이 옭아매고 있다 고 하는데 이 말을 듣고 더 아름다워지려고 하는 그 행위를 즐기며 그 행위 자체를 행복해 하는 여자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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