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 1. <빅 히스토리> 읽고 답해요

D-29
5-1 5장에서는 ‘권력은 어떻게 출현했나’와 ‘경작과 환경 파괴’ 부분이 흥미로웠습니다. 모든 권력 관계에 하향식과 상향식이 뒤섞여 있다는 말은 좀 더 곱씹어 보려 합니다. 초기 농경도 지구 환경에 상당한 타격을 줬을 거라는 가설을 읽고는 인간은 정말 지구에 도움이 안 되는 존재인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현대인만 문제가 아니라 고대인들도 마찬가지였구나 싶어서 기이한 안도감도 느꼈습니다.
5-2 242쪽, [ 곤충 세계와 인간 세계의 권력은 하향식과 상향식이 조합되어 있다. 권력은 본질적으로 양편이 무언가를 얻는 관계지만 대체로 한쪽이 다른 쪽보다 많은 것을 얻는다. 일반적으로 아래로부터의 권력이 먼저 나타난다. 이 현상은 위쪽에 있는 이들이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때로는 폭력을 상요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다. 따라서 모든 권력 관계에는 하향식과 상향식이 뒤섞여 있다. ]
5-2 242쪽, [ 흰개미 사회와 초기 농경시대의 인류 사회에는 무척 비슷한 점이 있다. 인류 공동체가 크고 복자해지면서 업무를 나눌 필요가 생겼고, 개인들은 서로에게 더 의존하는 법을 배워야 했으며, 전체 구조를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통제할 필요가 커졌다. 사회성 곤충이 큰 집단으로 살도록 유전적으로 적응했듯이, 농경으로 넘어간 인류는 정착하고 상호 의존하며 살아가는 새로운 현실이 대두하자 문화적으로 적응했다. 따라서 인류 사회에서 어떻게 권력이 출현했는지를 설명하는 이론은 2가지로 나뉜다. 처음 출현한 단순한 권력은 동의에 토대를 두었다(상향식). 하지만 지도자는 이윽고 자신의 의지를 강요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획득했다(하향식). 이 이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역사학자, 인류학자, 특히 고고학자는 언제 최초의 권력이 아래로부터 출현했고, 위로부터의 권력으로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를 찾고 있다. ]
후기를 쓰는동안 계속해서 올라오는 글들을 보며 '동지애' 같은걸 느껴보는 일요일 밤입니당.. 좋아라...(ㅎㅅㅎ)
6-1 ‘농경 문명’이라는 말이 범위가 너무 넓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특징과 추세들을 정리하니까 아 그런가 싶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다민족의 정체가 무척 궁금한데, 살아 있는 동안 밝혀질 수도 있겠지요? 행정 구조가 계속 진화하면서 정부 권력도 강해진 중국이 특이한 사례라는 점이나 ‘문명의 그물’ 같은 개념들도 흥미로웠습니다.
6-2 301쪽 [ 농경 문명은 모든 복잡한 존재의 여러 특징을 보여준다. 복잡한 존재들처럼 허약했지만 구성 요소들은 정교하게 이어져 있었다. 예컨대 농민이 생산물을 도시로 보내지 않으면 도시는 제 기능을 못할 것이고, 집단 사이의 관계가 파탄나면 문명 전체가 빠르게 붕괴할 수 있다. ] 337쪽 [ 그러나 문명의 성장과 행정 구조 안에서 진화하는 권력은 이야기 전체의 일부다. 이 구조들ㅇ느 팽창하면서 마주치고 더욱 큰 연결망, 즉 문명들이 연결된 그물을 이루었다. 점진적인 관계와 상호 연결에 힘입은 덕분에 사람 종을 정의하는 특징인 정보를 교환하고 집단 학습하는 능력이 크게 향상했다. 더 많은 사람과 다양한 생활 방식, 문화 관습에 대한 집단 학습이 진행되면서 농경 문명은 기술적, 사회적, 정치적, 정신적으로 인류의 혁신 능력을 크게 강화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7장 읽기**** 29일 전에 시작한 이 모임은 이제 딱 15일을 남겨두고 있네요. 시작이 반이라지만 우리들은 정말로 절반까지 왔습니다. 잠시 자축의 시간을 가지며 지금까지 읽으셨던 부분을 차분히 되새겨 보는 시간도 좋겠습니다. 아직 절반까지 오지 못하신 분들도 천천히 따라오시면 곧 7장을 만나게 되실 테니 조바심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7,8,9장은 모두 인류 공동체를 이야기하는데요, 7,8장은 아프로,유라시아 세계를 중심으로 9장은 그 외 다른 세계 지대들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10일과 11일, 이틀 동안은 일곱 번째 장을 읽겠습니다.
7-1 * 7장에서는 아프로ㆍ유라시아 지역의 수천 년에 걸친 3가지 팽창과 수축을 다루었네요. 세계사 교과서를 읽는 느낌이었습니다. * '트로이전쟁 후 동지중해 전역은 이른바 바다민족이라는 수수께끼의 침략자들에게 잇달아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하는데 이 '바다민족'이 궁금해 검색해보았습니다. 바다 민족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https://ko.wikipedia.org/wiki/%EB%B0%94%EB%8B%A4_%EB%AF%BC%EC%A1%B1 * 내용과 관련없이 지도 7.4(p.332)에서 원서에도 동해가 east sea로 표기되었는지 궁금하네요. * 조로아스터교의 창시자 조로아스터, 부처가 된 인도의 고타마 싯다르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 공자등 종교와 위대한 철학자들이 이 시기에 출현한 것이 급변하는 시기에 우연의 일치가 아닌 필연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2 p.306 모든 초기 농경 문명에서 볼 수 있는 강압자의 모습은 통치자의 가장 중요한 이미지 중 하나였다. 강압적 권력의 상당 부분은 국가가 민중으로부터 받아내는 노동력, 물품, 심지어 사람에 이르는 부의 흐름을 유지하는데 쓰였다.
책을 읽으면서 바다 민족에 대한 궁금증을 느꼈지만 게을러서 그냥 지나치고 말았는데 이렇게 위키 링크를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다 민족이라는 Sea People이란 단어를 보니 영화 아바타에서 나비 족이 인간 침략자들을 Sky People이라 지칭한 게 떠오르네요.
앗! 저도 이 부분에서 영화 아바타를 생각했습니다^^
바다민족 흥미롭네요. 트로이가 여기에도 등장하는군요. 본문에서도 그랬지만 Netflix Troy series가 생각나는 1인이었습니다~
7-1 *인류 공동체 유형: 친족 중심 사회(50명 미만 이웃과 연결), 초기 농경 마을(수백명의 느슨한 연결), 목축사회(독립적 목축민 공동체), 농경문명(국가, 공납체계, 문해력, 기념 건축물등이 있는 수백만명의 거대 공동체), 현대 지구촌 사회 * 농경 문명의 특징: 농경/ 도시/ 국가/ 전문화와 분업/ 군대/ 문자/ 공납 * 이번 장에서 흥미로웠던 부분은 공납제도와 페니키아의 발전 선례이다. 농경 문명에서의 부의 흐름은 중 상당량이 공납형태를 취하고 있다. 공납은 주로 지배층이 위협이나 강압으로 부와 물품과 노동력의 흐름을 통제한다. 공납을 거두는 사회에서 신체적 폭력은 찬사받는다. 이 문명들의 지배계층은 상업적, 농업적 혁신에는 무심하고 성장의 문제를 전쟁등을 통해 남의 것을 빼앗는 제로섬 게임에 치중했다. 그러나 동지중해에 페니키아란 나라는 작은 상업국가의 동역학이다. 페니키아는 상업 도시국가들을 건설해 교육에 초점을 맞춘 이 국가들은 공납제에 토대한 대제국보다 혁신적이었다. 자원이 한정되고 주로 상인들로 이루어진 고도 도시화 국가였기에 지역간 교환망에도 적극 관여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농경문명에서는 공납이라는 다소 비생산적이고 폭력적인 형태가 주를 이룰 때 페니키아의 상업국가 방식이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다.
7-1. 인류 공동체를 분류하면서 챕터가 시작되네요. 친족 중심 사회, 초기 농경 마을, 목축사회, 그리고 농경 문명 네개로 나뉩니다. 그리고, 농경 문명의 특징으로 농업, 도시, 국가, 노동의 분업화, 군대, 문자와 공납등 일곱개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사회구조의 모습을 띄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대표적인 고대 문명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이유때문에 그리스 관련한 것을 가장 주의 깊게 봤구요. 다른 고대 문명에 비해서 이슬람 문화에 대해서 아는 것이 별로 없더라구요. 혹시 이슬람 문명과 역사에 조애가 깊은 분이 계시다면 읽어볼만한 책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7-1. '쇠퇴와 몰락'이 아니라 '팽창과 수축의 주기'를 통해 아프로 유라시아 농경 문명의 역사를 탐구하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장은 (이전 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익숙한 시대 이야기들이라 읽기가 수월했는데요, '이슬람의 땅(Dar al_Islam)' 대목이 새롭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건 아마도 <이슬람 문명> 파트를 시작하는 첫문장인 '7장에서 논의한 지역 중 상당수의 역사가 CE 제 1천년기 후반 팽창한 이 이슬람 문명 때문에 더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덕분인 것 같아요. 마치 처음 접한 지식인 것처럼 새삼스럽게 놀라웠습니다. 아프로 유라시아 세계 지대의 동쪽 절반은 당나라가, 서쪽 절반은 이슬람 문명이 지배했다는 문장을 읽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의 판도를 떠올려 보니 '흥망성쇠'보다는 '팽창과 수축'의 관점이 더 적절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팽창의 중심에는 언제나 '길'이 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마 제국의 길이나 중국의 비단길처럼 눈에 보이는 물리적 통로로서의 길 뿐 아니라 외교활동과 같은 '개방성'까지 포함해서요. 7-2. CE 751년에는 아바스 군대와 당나라 군대가 중앙아시아 깊숙한 곳의 탈라스강에서 중요한 전투를 벌였다. ... 결국 무슬림 군대가 당나라군을 궤멸함으로써 당나의 서쪽 팽창은 종식되었다. 이 문장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입체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7-1. 7장에서 흥미로웠던 점이나 새로 알게 된 사실 등 지금 함께 읽고 있는 다른 멤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자유롭게 알려주세요. 7-2. 7장에서 밑줄 그은 문장을 적어주세요.
7-1 농경 문명의 특징은, 모든 농경 문명의 부는 국가를 통치하는 부유한 집단으로 흘러가고 상당량이 공납 형태를 취한 듯 하다. 즉 공납을 거둬간 지배층의 강압적 권력은 군대 동원의 가능을 의미한다. 1차 팽창과 수축 주기에서 눈에 띈 부분은, 동지중해에서는 페니키아가 상업 도시국가들을 건설함으로써 교역에 맞춘 혁신적인 국가들을 세우며 중요한 역사적 발전의 선례를 남겼다 2차 팽창과 수축 주기에서 눈에 띈 부분은, 로마의 등장. BCE 6세기 말의 로마는 이탈리아반도에 흩어져 있는 수십 곳의 여느 도시들과 다르지 않았다. 집행권을 행사하는 두 명의 집정관을 둔 정치체제를 채택했고, 다양한 정치적 타협으로 권력 기반을 확대했다. 로마공화국은 빠른 속도로 지중해 일대를 장악했다. 3차 팽창과 수축 주기에는 동로마 비잔티움제국, 중국의 당나라도 돋보이지만, 이 시기에 단연 눈에 띄는 존재는 이슬람 문명이다. 무함마드의 등장은 이슬람 문명의 변곡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슬람 제국은 로마 이상으로 빨리 성장했는데, 7~8세기 이슬람 세계는 당시까지로는 역사상 최대 규모였다. ▶ 개인적으로 눈에 띈 부분들이었습니다. 7장부터는 익히 아는 내용들이라 술술 잘 읽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침 유대인 역사서를 함께 읽고 있는 중인데, 유럽사와 맞물려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
7-2 p301 농경 문명은 모든 복잡한 존재의 여러 특징을 보여준다. 복잡한 존재들처럼 허약했지만 구성 요소들은 정교하게 이어져 있었다.(...) 다양한 농경 문명들은 공통적으로 중요한 특징이 많았다. 현생 인류의 DNA가 조금씩 다르면서도 비슷한 개인들을 빚어내는 것처럼 농경 문명들도 비슷한 사회적.역사적 DNA로 형성되는 듯했다.
7-1. 비슷한 추세들이 전 세계에서 나타났고, 각 공동체가 동일한 문제들에 비슷하게 대처하면서 동일한 과정을 거친 일을 생물학자들이 쓰는 개념 ‘수렴 진화’에 비유한 것이 재밌네요. 수렴진화란 자연선택에 의한 적응의 결과로 계통적 관련이 없는 둘 이상의 생물이 적응의 결과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현상을 뜻한다고 합니다. 사회문화적으로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것은 축의 시대의 개념의 경우엔 다소 우연적이다 라고 볼 수도 있지만(물론 책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후대 역사학자들이 보편적인 개념의 동시 출현이 각지의 농경 문명과 문화가 연결된 의미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농경 문화의 유사성은 우연으로 넘기기 어려워 보입니다. 두번째 흥미로운 점은 팽창으로 넓어지는 면적을 감당할 수 있는지의(통제할 수 있는지) 시선으로 농경문명 사회의 사례들을 읽어가니까 재밌었습니다. 작은 면적에 그치는 국가들이 있었고, 히타이트와 이집트처럼 내부 혁신이나 가용 자원을 증가시키려는 노력없이 없이 군사적 팽창으로 땅과 부를 확보하려다 전쟁이 지지부진해지고 자멸하게 된 국가도 있었죠. 로마나 이슬람처럼 굉장히 넓은 영토를 확장시키는데 성공하여도 방대한 다문화 제국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방법에 대한 과제에 직면하게 되는 것이고요. 통제 시스템도 탄탄히 갖추어 유지해 나가지만 내전과 권력다툼의 분열은 피할 수 없기에 어떻게 이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인가에 관한 문제는 마냥 과거에만 머무르는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현 사회의 정치 시스템은 최선인가 하는 답답한 문제를 떠올리게 되네요. 7-2. (327p) 공통 시대의 첫 2세기 동안 비단길을 통한 교역이 활발해지자 전체 아프로·유라시아 세계 지대의 여러 지역이 비슷해졌다. 동시대의 농경 문명들이 지구 최대의 세계 지대에서 연결되고 반쯤 통합되어 하나로 기능하는 교환망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7-1 - 7장부터는 익숙한 세계사의 흐름을 담고 있다보니 새로움에 자극되어 밑줄을 긋게 되는 부분이 많지 않았네요. 다만 야스퍼스의 축의 시대 코멘트를 읽으면서 시드 마이어의 문명 게임을 플레이하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7-2 - 329p 야스퍼스는 축의 시대의 핵심 특징 몇 가지를 이야기했다. 비슷하게 인간의 존재 의미를 탐구하는 지식인들이 비교적 갑작스럽게 출현했고, 종교와 철학의 지도자들이 거의 동시에 출현했으며, 이 도시 저 도시를 돌아다니며 교사이자 종교 지도자 역할을 하는 순회하는 학자들이 출현했다는 것이다. 후대 역사학자들은 이 보편적인 개념들이 거의 동시에 출현했다는 사실은 각지의 농경문명과 문화가 연결되고 있었다는 의미라고 주장했다.
7-1. 세계사에 익숙하지 않은 저로서는 서술된 내용을 완전히 습득하기는 어려워 오히려 가벼운 마음으로 7장을 접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아시아권 내용이 많이 부족해 보인다는 점인데요, 동아시아 역사는 친숙한 편이라 중국에 대한 내용에 눈길이 더 가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7-2. “세계 지대를 구분하여 논의하면, 모든 지역에서 역사를 추진한 주요 추세들뿐 아니라, 환경과 문화적 사회적 구조가 달라 나타난 국지적 변이를 살펴볼 수 있다.” “농경 문명에서는 대개 공압이라는 형태로 부가 흘러갔다. 공납은 주로 지배층이 위협이나 강압으로 부와 물품과 노동력의 흐름을 통제할 때 나타난다.” 관련하여 그림 7.1에서 포로의 머리뼈를 부수려는 조각이 조금 충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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