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투르는 초기의 공저 '실험실 생활(1979)'에서 실험실 연구라는 새로운 주제를 과학 기술학에 도입했다. 이후 사회 구성주의와 의견을 달리하게 되는데, 이때 그의 입장이 개진된 저서가 바로 Science in Action(1987)이다. 이후 근대성의 문제와 생태학의 문제까지 논한 후속 작업들이 We Have Never Been Modern(1993)과 Pandora's Hope(1999), Politics of Nature(2004)로 출판되었다. ”
『젊은 과학의 전선 - 테크노사이언스와 행위자 - 연결망의 구축』 옮긴이 해제, 511, 브뤼노 라투르 지음, 황희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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