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

D-29
고대 고전들을 원어로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인류 역사에 대해 불완전한 지식을 가질 수밖에 없다. 현대어로 잘 번역된 고전이 별로 없다는 건 주목할 만하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우리는 글 읽는 법을 배웠으므로 문학 중에서도 가장 좋은 작품들만 골라 읽어야 한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훌륭한 독자라는 사람들도 최상의 책들은 별로 읽지 않는다. 우리의 콩코드 문화는 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이 도시에는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고는 심지어 영국 문학에서 가장 좋은 책이나 아주 훌륭한 책에도 별 흥미를 보이지 않는다. 그 작품들은 우리 모두 읽고 쓰는 영어로 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이곳이나 다른 곳의 대학 졸업자나 소위 진보적인 교육을 받았다는 사람조차도 영어 고전들을 아예 모르거나 거의 알지 못한다. 누구나 인류의 기록된 지혜, 즉 고대의 고전이나 경전들을 손쉽게 얻을 수 있으나, 그 내용을 조금이나마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높은 취향을 가진 고상한 사람은 주위에 자기 교양에 도움 되는 것, 예를 들어 고귀한 정신, 학문, 재치, 책들, 그림들, 조각상, 음악, 철학 논문 등을 포진하게 한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대부분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내게는 더 유익하다. 가장 좋은 사람들이라 해도 함께 있으면 곧 피곤하고 지루해진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사랑한다. 나는 고독처럼 다정한 친구를 만나본 적이 없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오셨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작가님이 지켜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을 처음 읽습니다 표지처럼 조용한 목가적 분위기를 기대했는데 6장까지는 소로의 매운맛에 얼얼합니다~😅😅 나이가 많다고 나은 스승은 아니라는 거나 고전과 경전을 도외시하는 독자들을 한심하게 보는 모습들이 재미있고 공감가면서도 따끔합니다!!^^
어렸을땐 왜 이런지 몰랐죠. 또르르... 그때는 저대로 살 수 있다고 생각했었나 싶더라고요...
내츄럴 본 까칠인 듯합니다. 🤭
두 번째 읽는 '월든'인데요.. 깜짝 놀랐습니다.. 소로우가 만 27세에 월든에서 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본문에 30년 살았다고 ... ㄷ ㄷ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길래 큰 깨달음을 얻고 살았던걸까요?? 다시 차근차근 읽어봅니다.
어... 제가 알기로 숲에서 산 건 2년여의 생활인데요 ^^;;; 30년은 어떤 이야기일까요. ㅎㅎ;;; 즐거운 독서되시길요!
아 숲에서 30년이 아니라 자기 인생 30년.. 을 언급한 부분이었습니다.
아하, 네! 그렇군요 ^^
@모임 다들 잘 읽고 계신가요? 연휴가 있어 책을 시작 못한 분들 계실 것 같아요. 앞으로 이틀 후면 1장부터 6장까지 읽기 첫 시간 마감입니다. 아직 시작 안 하신 분들은 주말에 달리시길요 ^^
현재 4장인가 읽고 있습니다~
@모임 ☔️ 비오는 토요일입니다. 오늘(10일)까지 첫주 분량인 1~6장을 읽습니다.
@모임 5월 11일~ 5월 20일 까지는 아래의 목차를 읽습니다. 7. 콩밭 8. 마을 9. 호수들 10. 베이커 농장 11. 더 높은 법 12. 이웃의 동물들 1.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생각이 드신 걸 자유롭게 남겨 주세요. 2. 좋았던 글귀를 남겨 주세요.
나는 이른 아침에 맨발로 일했고, 이슬이 내려 바삭바삭한 모래 위를 마치 조형 미술가처럼 바쁘게 돌아다녔다.
월든·시민 불복종 (합본 완역본)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이종인 옮김, 허버트 웬델 글리슨 사진
7장부터는 목가적인 풍경들이 가득합니다~표현이 예뻐서 픽!!^^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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