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6기 축하합니다 짝짝짝
전태일 평전 언젠가 읽어야지 싶은 책이었는데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언제나 좋은 책과 공연 픽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
D-29

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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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은은님의 대화: 그믐연뮤클럽 6기 축하합니다 짝짝짝
전태일 평전 언젠가 읽어야지 싶은 책이었는데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언제나 좋은 책과 공연 픽해주셔서 감사해요!
뜻깊게도 5월 1일부터 함께 모임 시작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환영합니다~!

김새섬
수북강녕님의 대화: 뜻깊게도 5월 1일부터 함께 모임 시작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환영합니다~!
의미있는 날 모임이 시작되네요. 함께 할 수 있음이 그저 감사합니다.~~~
후시딘
멋진 소개글이 연뮤클럽의 품격을 높이는 느낌입니다! 책 바로 읽기 들어갑니다. 5월을 뜻깊은 독서와 연극으로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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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김새섬님의 대화: 의미있는 날 모임이 시작되네요. 함께 할 수 있음이 그저 감사합니다.~~~
좋은 작품 선정과, 좋은 날 모임 시작에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북강녕
후시딘님의 대화: 멋진 소개글이 연뮤클럽의 품격을 높이는 느낌입니다! 책 바로 읽기 들어갑니다. 5월을 뜻깊은 독서와 연극으로 되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의 품격은 참가자 분들로부터 나오지요 ^^
함께, 우아하게, 기품있게 읽어 보겠습니다~!
주영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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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주영님의 대화: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째 개정판이라 저도 재독의 새로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차근차근 읽어가 보아요 ^^

김새섬
수북강녕님의 대화: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번째 개정판이라 저도 재독의 새로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같이 차근차근 읽어가 보아요 ^^
우리가 이번에 읽을 책이 이 책 맞지요? 2020년에 새로운 개정판이 나왔네요.

전태일평전2020년은 전태일이 세상을 떠난 지 50년이 되는 해다. 1970년 11월 13일, 청계천 평화시장 앞길에서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만 스물두 살 젊은 육신에 불을 댕긴 전태일. 그는 일기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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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섬
주영님의 대화: 아주 오래전에 읽은 책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읽으셨군요. 대단하십니다. ㅠ.ㅠ
이런 책은 혼자 읽기 좀 벅찰 것 같아 마냥 미뤄두었는데 근 몇 십년을 미뤘네요. ㅎㅎ

수은등
꾸준히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과 함께 전태일 기념관에 갔던 기억, 에니메이션 '태일이'도 떠오르네요.
반갑게,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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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김새섬님의 대화: 우리가 이번에 읽을 책이 이 책 맞지요? 2020년에 새로운 개정판이 나왔네요.
3번째 개정판이 아주 산뜻하게 나왔어요 내용도 많이 보강되었다고 하여 기대가 큽니다 ^^

수북강녕
수은등님의 대화: 꾸준히 모임 열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과 함께 전태일 기념관에 갔던 기억, 에니메이션 '태일이'도 떠오르네요.
반갑게, 참여합니다!
청계천 전태일 기념관을 지나, 박태원 작가님의 <천변풍경> 문학기행을 함께 걸었던 때가 떠오릅니다 어서 오세요 ^^

거북별85
항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읽는다는 말에 냉큼 신청했습니다^^ 5월 24일 공연은 함께 보기힘들거 같지만~ㅜㅜ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도 더없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 때 읽고 정말 충격적이고 슬펐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완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책을 잘 안읽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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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아직 5월 일정들이 다 확정되지 않아서 공연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책은 함께 읽고 싶습니다!! 밤잠 챙기기도 힘든 공장 노동 속에서 7권이나 깨알같이 적은 일기라니..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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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거북별85님의 대화: 항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읽는다는 말에 냉큼 신청했습니다^^ 5월 24일 공연은 함께 보기힘들거 같지만~ㅜㅜ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도 더없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 때 읽고 정말 충격적이고 슬펐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완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책을 잘 안읽었더니~~^^;;)
거북별님 어서 오세요 5월 24일 외에도 다른 일자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현장에서 마주치길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해요 ^^
저도 대학생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2025년에 함께 읽으면 아픈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북강녕
borumis님의 대화: 아직 5월 일정들이 다 확정되지 않아서 공연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책은 함께 읽고 싶습니다!! 밤잠 챙기기도 힘든 공장 노동 속에서 7권이나 깨알같이 적은 일기라니.. 기대가 큽니다.
[그믐연뮤클럽]에서 다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찬찬히 읽어나가 보겠습니다 ♡

한규
사놓고 몇 년 째 읽지 못한 책을 시작하고자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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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북강녕
한규님의 대화: 사놓고 몇 년 째 읽지 못한 책을 시작하고자 신청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
모임이 시작되면 조금씩 읽어나갈 진도를 드릴 텐데요 진도와 더불어, 또는 각자의 속도에 따라 완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거북별85
수북강녕님의 대화: 거북별님 어서 오세요 5월 24일 외에도 다른 일자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현장에서 마주치길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해요 ^^
저도 대학생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2025년에 함께 읽으면 아픈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교 때는 혼자 읽어 외로웠는데 이번에는 함께 읽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됩니다^^
창덕궁길로 새로 이사한 수북강녕의 새 보금자리도 기대됩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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