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5월 일정들이 다 확정되지 않아서 공연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책은 함께 읽고 싶습니다!! 밤잠 챙기기도 힘든 공장 노동 속에서 7권이나 깨알같이 적은 일기라니.. 기대가 큽니다.
[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
D-29

borumis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
거북별85님의 대화: 항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읽는다는 말에 냉큼 신청했습니다^^ 5월 24일 공연은 함께 보기힘들거 같지만~ㅜㅜ 연뮤클럽에서 전태일평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도 더없이 좋을듯 합니다
(대학 때 읽고 정말 충격적이고 슬펐는데 그 이후로는 계속 접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완독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요즘 책을 잘 안읽었더니~~^^;;)
거북별님 어서 오세요 5월 24일 외에도 다른 일자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현장에서 마주치길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해요 ^^
저도 대학생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2025년에 함께 읽으면 아픈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북강녕
borumis님의 대화: 아직 5월 일정들이 다 확정되지 않아서 공연을 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단 책은 함께 읽고 싶습니다!! 밤잠 챙기기도 힘든 공장 노동 속에서 7권이나 깨알같이 적은 일기라니.. 기대가 큽니다.
[그믐연뮤클럽]에서 다시 뵙게 되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찬찬히 읽어나가 보겠습니다 ♡

한규
사놓고 몇 년 째 읽지 못한 책을 시작하고자 신청했습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
한규님의 대화: 사놓고 몇 년 째 읽지 못한 책을 시작하고자 신청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
모임이 시작되면 조금씩 읽어나갈 진도를 드릴 텐데요 진도와 더불어, 또는 각자의 속도에 따라 완독하실 수 있을 거예요!

거북별85
수북강녕님의 대화: 거북별님 어서 오세요 5월 24일 외에도 다른 일자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니 현장에서 마주치길 기대해 보셔도 좋을 듯해요 ^^
저도 대학생 때 이 책을 읽었습니다 2025년에 함께 읽으면 아픈 마음 다잡고 단단하게 읽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교 때는 혼자 읽어 외로웠는데 이번에는 함께 읽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됩니다^^
창덕궁길로 새로 이사한 수북강녕의 새 보금자리도 기대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모임 시작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전태일 평전』 책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뜻깊은 5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책과 공연을 함께 읽고 볼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연뮤클럽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
📣 단체 관람 할인 안내 📣
▶ 대학로 TOM 2관은 공간이 크지 않아 무대와의 거리가 가깝고 시야도 아늑합니다 무대를 바라보며 왼쪽 블럭의 3~6열, 통로부터 가까운 S석부터 좌석 확보될 예정입니다
▶ S석 티켓의 정가는 5만원, 할인율 30%로, 할인가는 3만 5천원입니다
▶ 그믐 연뮤클럽의 티켓은 대개 할인 링크를 통해 각자 예매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5/24(토) 15시 공연의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형식으로 글타래를 남겨 주세요 티켓 구매 신청은 관극 3일 전인 5/21(수)까지 받겠습니다
수북강녕 ( 닉네임) / x매 신청 / soobook2022@gmail.com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
▶ 글타래를 남기신 분들께는 이메일로 입금 방법을 안내 드릴게요
다른 날짜에 보실 분은 아쉽지만 '조기예매할인'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흰구름
수북강녕님의 대화: 모임 시작일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전태일 평전』 책은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뜻깊은 5월을 맞아 많은 분들이 책과 공연을 함께 읽고 볼 수 있기를 기다립니다 연뮤클럽의 문은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
📣 단체 관람 할인 안내 📣
▶ 대학로 TOM 2관은 공간이 크지 않아 무대와의 거리가 가깝고 시야도 아늑합니다 무대를 바라보며 왼쪽 블럭의 3~6열, 통로부터 가까운 S석부터 좌석 확보될 예정입니다
▶ S석 티켓의 정가는 5만원, 할인율 30%로, 할인가는 3만 5천원입니다
▶ 그믐 연뮤클럽의 티켓은 대개 할인 링크를 통해 각자 예매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달리하게 되었습니다 5/24(토) 15시 공연의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아래 형식으로 글타래를 남겨 주세요 티켓 구매 신청은 관극 3일 전인 5/21(수)까지 받겠습니다
수북강녕 (닉네임) / x매 신청 / soobook2022@gmail.com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
▶ 글타래를 남기신 분들께는 이메일로 입금 방법을 안내 드릴게요
다른 날짜에 보실 분은 아쉽지만 '조기예매할인' 등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흰구름 / 2매 신청 / whsoun@naver.com
훨씬 할인된 가격에 티켓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렐류드
프렐류드 / 1매 신청 / getzgilberto@naver.com
감사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물고기먹이
물고기먹이 / 1매 신청 / red0216092@naver.com 감사합니다 :D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
흰구름님의 대화: 흰구름 / 2매 신청 / whsoun@naver.com
훨씬 할인된 가격에 티켓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접수했습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

수북강녕
프렐류드님의 대화: 프렐류드 / 1매 신청 / getzgilberto@naver.com
감사합니다.
접수했습니다 [그믐연뮤클럽] 화석 회원님 ^^

수북강녕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물고기먹이 / 1매 신청 / red0216092@naver.com 감사합니다 :D
접수했습니다 일전에 말씀하신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는 정명섭 작가님 사인본으로 수북강녕 창덕궁 책방에 준비해 두었습니다!
주영
주영 / 1매 신청 / human109@gmail.com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
주영님의 대화: 주영 / 1매 신청 / human109@gmail.com
접수했습니다 멀리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후시딘
후시딘/1매신청
bo723@naver.com
감사합니다.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
후시딘님의 대화: 후시딘/1매신청
bo723@naver.com
감사합니다.
접수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안녕하세요? 연극과 뮤지컬을 책과 함께 읽고 보는 [그믐연뮤클럽] 6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우선, 진행일정을 다시 한번 소개해 드려요
📆 진 행 일 정 📆
4.16~4.30 모집 & 모임 전 수다
5.1~5.29 그믐 29일
> 5.1~5.23 『전태일 평전』 함께 읽기
> 5.24 『태일』 함께 보기
> 5.25~5.29 마무리 및 7기 기대평 나눔
5.1~5.23 『전태일 평전』 함께 읽기 기간에 대한 세부 진도도 드릴게요
5.1~5.6 (6일) 개정판을 내며 / 서 / 1. 어린 시절
5.7~5.10 (4일) 2. 평화시장의 괴로움 속으로
5.11~5.14 (4일) 3. 바보회의 조직
5.15~5.18 (4일) 4. 전태일 사상
5.19~5.23 (5일) 5. 1970년 11월 13일 / 부록
# 진도는 진도일 뿐, 자유롭게 읽으시면 됩니다 평전, 사회과학서로 분류할 책이지만, 지루할 틈 없이 몰입감이 높습니다 5월 첫 주말에 완독 후 아픈 가슴 부여잡고 후기 남기실 분도 환영합니다
# 1장에서 5장까지, 각 장마다 간단한 미션이 나갑니다 모든 미션에 답해 주신 분들께 그믐연뮤클럽 6기 수료증을 드려요 수북강녕 책방의 풍성한 선물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수북강녕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사전 수다에서 미처 못한, 서로 알아가기로 시작할게요 ♡
📌 궁 금 해 요 📌
▶ [그믐연뮤클럽] 6기 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 전태일과의 인연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영화를 접했거나, 청계천 기념관을 찾았던 기억도 좋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일 수도 있을 텐데요 평전의 주인공에 대한 첫인상을 들려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발견합니다. 이름을 날리는 학자들이 외면했던, 배운 자들의 말장난으로는 결코 밝힐 수 없는 삶의 진실이 거기에 담겨 있는 사실을.
그리고 깨닫습니다. 전태일의 선택은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이라는 것을." p.5-6
이 글에 달린 댓글 3개 보기

하뭇
저는 90년대 후반 학번인데, 그때까진 학생운동이 근근히(?) 전해내려왔던 거 같아요. 대학 가니까 학생회 선배들이 자연스럽게 민주주의 운동, 노동 운동 등 사회과학서적으로 스터디 시키고... 그래서 저도 옛날에 한번 전태일 평전을 읽긴 했었네요. 기억이 안 나서 이번 기회에 다시 읽어보려고 해요. 곧 전태일 기념관 방문 예정이고요. 아, 이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어요. 제가 전태일 기념관에 가볼 계획이 먼저 있었는데 마침 그믐 연뮤클럽에서 전태일 평전 읽는다고 해서, 책을 읽고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아서 모임에 참여했어요.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채팅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