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안일한 생활은 그것이 “아무리 화려한 생활의 연속일지라도 감방 안에 갇힌 죄수가 감방 벽의 돌담에 화려한 그림을 그려놓고 자기도취에 취한 꼴”에 불과한, 어리석은 행복의 환각이며, 인간의 참된 기쁨은 서로서로를 사랑하는 데 있는 것이고, 오늘보다 내일이 낫도록 노력하는 것이 참된 인생의 길이라고 그는 거듭거듭 확인하였다.
”
『[그믐연뮤클럽] 6. 우리 소중한 기억 속에 간직할 아름다운 청년, "태일" 』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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