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별85님의 대화: 전 근로자가 아니어서 출근했습니다. 하지만 퇴근은 빠릅니다^^
학생 때 이후 처음 <전태일평전>을 펼쳤는데 조영래 변호사님과 전태일님의 글에 감탄을 했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잘쓰셨는지요?? 정말 고비고비마다 있는 힘든 상황들 속에서 안타까움만 가득합니다. ㅜㅜ
광복 직후 출생하여 전쟁과 회복, 성장과 갈등을 모두 겪으신 치열한 세대로서, 경험과 생각의 깊이, 그리고 진정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어느 한 줄도 대충 읽어갈 수 없는 책입니다... (발제-미션을 어찌 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