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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관점의 보텍스 total perspective vortex

이 엄청난 은하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균형감각이고 나발이고 필요치 않다. 제정신이라면 살 수 없는 곳이다

900년이 지연되는 우주선의 출발 ㅋㅋㅋ

아서 덴트는 목욕탕에서 미끈거리는 비누를 잡으려 애쓰듯이 가물거리는 의식을 잡으려 애쓰고 있었다.

저승에도 예약이 필요합니까?

Milliways. 우주 끝에 있는 레스토랑

Pan-Galactic Gargle Blaster. 폭탄주. 팬 갤러틱 가글 블레스터. 자포트 비블블록스가 제조한 것으로 알려짐

통치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로 통치를 허락해서는 안 된다면, 통치자가 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은하계의 모든 주요 문명은 다음과 같이 뚜렷하고 확연한 세 단계를 거친다. 즉. 생존, 의문, 그리고 세련의 단계다. 다른 말로 하면 어떻게, 왜, 어디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단계를 특징짓는 질문은 '어떻게 먹을까이고 두번 째 단계는 '우리는 왜 먹는가'이고, 마지막 단계는 '어디서 점심을 먹을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