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은?~^^ 힘겨운 5월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핑계의 말들을 가득 맘에 담고보니..
책을 읽고 나누기에 느슨해졌었다 생각됩니다.
그래도~~~ 이 공간이 있다는것 , 함께 읽어가고 있는 분들이 있다는것에 의지가 되어진 시간이었어요.
그래도..조금씩 조금씩 더~ 가고 있으니 다행이겠죠^^
발밤발밤하게 또 걸어가야겠어요~~
5월의 남은 시간, 6월을요^^
함께 읽고 나누어주신 모든 시간, 감사했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5월] '초록을 입고'
D-29

jena

하금
정말 5월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아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봄인데, 이렇게나 정신없고 바쁘다니! 날씨도 제 마음처럼 정말 오락가락 했던 것 같은데, 다들 감기 걸리지 않고 무사히 환절기를 보내고 계신지 궁금해요.
여유가 될 때마다 책을 읽고 문장 수집을 하는 정도로만 참여해서 여러모로 아쉬움이 남는 5월의 모임이었네요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았단 점에서 스스로를 토닥토닥해주려구요ㅎㅎ... 부디 6월은 숨 돌릴 시간이 있기를!
5월의 한켠을 채워주신 모임 분들께 감사드려요. 덕분에 가끔이나마 시에 빠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jena
하금님도 바쁜 5월을 보내어가고 계신거군요~
맞아요~~ 우리 몇개월을 읽고 나누어가는일을
꾸준히하고 있으니..
토닥토닥해줄만 해요^^
함께...걸어갈수 있어서 저도 고마운 시간이었어요
쉼이 함께하는 6월을 맞이하실 수 있길🙏바래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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