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5월] '초록을 입고'
'초록을 입고' ㅡ오은의 5월의 글로
다섯번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5월의 매일 날 수에 맞게 쓰여진 글로 함께 읽으며
생각과 느낌을 나누어 영감이 가득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오은이라는 작가를 잘 모르신다고요? 잘 모르는 작가의 글~ 그 새로운 만남으로 알아가는것들이 있으실꺼에요.
"저는 벌써 4명의 작가와의 만남을 이루었답니다.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되어가고 있어요."
🌱매일 글 읽기와 매일의 나눔이 힘들지 않을까?생각하시나요..
오늘 읽지못한 글은 내일 읽어도 되고요~ 시간이 지난 어느날 다시 꺼내 읽어도 되어요.
🙋♀️글 나눔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마음에 와닿은 단어 하나를 남겨보는건 어떠세요?
📣5월의 작가도 매일의 글에 단어 하나를 남겨 놓았어요.
"이번달 우리도 단어 하나 남기기를 해보아요."
🌱나의 생각과 느낌으로는 잘 이해되지않는 글들은 함께 읽는 책친구가 남긴 글로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갈 수 있어요
함께 같은 글을 읽어간다는건
참~ 소중한 느낌인것같아요.
이 소중한 느낌을 함께 나누어가고 싶습니다.
📣"5월의 매일매일의 글을 읽으며 영감을 주는 책 친구가 되어 주실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5월] '초록을 입고'
D-29

jena모임지기의 말

김새섬
앗! 오늘 가는 토크콘서트에 오는 시인님이 게스트로 나오신데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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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a
김새섬님의 대화: 앗! 오늘 가는 토크콘서트에 오는 시인님이 게스트로 나오신데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
와~^^ 정말 반가운 소식이네요

jena
5월의 책에는
(오.발.단) 이라는 제목의 장이 매일 글의 마지막에 있습니다.
오발단 ... 이 뭔가 싶으시지요?
오늘 발견한 단어의 줄임말입니다.
오늘 발견한 단어는 oooo이다. 라는 문장과 함께 이야기가 펼쳐지는 장이 하나 있습니다.
매월 의 책읽기에 새로운 재미가 숨겨져 있는데 5월은 오발단이 있네요..
우리는 오발단과 함께 오.담.단을 해보면 어떨까요?
오늘 담는 단어입니다. ~^^
마음에 드는, 기억하고 싶은 단어하나를 담아두는 것일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주에는 어떤 단어들을 담아두었는지? 모두어 함께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jena
일찍 부터 찾아와 주신 든든한 책친구 @하금 님
새로운 책과 함께 다시 만난 @Alice2023 님...(겨울에 한번 뵈었지요? )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10일정도 남은 4월의 시간을 잘 보내시면서
책과 관련된 이야기...기대.. 함께 나누고 싶은것들
나누어주시어요~^^
5월의 책을 준비하는 시간도 함께 나누어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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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jena님의 대화: 일찍 부터 찾아와 주신 든든한 책친구 @하금 님
새로운 책과 함께 다시 만난 @Alice2023 님...(겨울에 한번 뵈었지요? )
모두 모두 반갑습니다.
10일정도 남은 4월의 시간을 잘 보내시면서
책과 관련된 이야기...기대.. 함께 나누고 싶은것들
나누어주시어요~^^
5월의 책을 준비하는 시간도 함께 나누어가고요.......
안녕하세요! 2월 부터 이 모임이 매일을 알차게 채워가는 새로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5월에도 함께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글로 실컷 떠들고 싶은 욕망을 이 모임으로 잘 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jena
하금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2월 부터 이 모임이 매일을 알차게 채워가는 새로운 습관이 된 것 같아요. 5월에도 함께하고 싶어 신청했습니다. 제 안에 있는... 글로 실컷 떠들고 싶은 욕망을 이 모임으로 잘 풀어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나눌 수 있으면 좋겠어요. 반갑습니다~
실컷 떠들고 싶은 욕망을 풀어내고 계신다니...
저의 속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5월도 많이 기대가 되어요
함께해서 더 좋은 날이 될꺼라 믿어요~^^

jena
매달 새로 만나는 작가의 글에는 새로운 형식의 글들이 있습니다.
5월에 만나는 글에는 적바림 이라는 형식의 글이
5/10, 5/19, 5/30에 있는데요...
적바림은
뒤에 들추어 보려고 간단히 글로 적어 두는 것 또는 기록이라고 합니다.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 간단히 적어둔 그 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벌써 궁금해집니다.

Nana
jena님의 대화: 새로 인사드리게된 @Nana 님~^^ ...... 다시 뵙게 된 @불타는고텐삼 님
반가움을 담아 인사드려요..
5월의 책과 함께 매일매일에 영감이 가득한 시간이 되시면 좋겠어요..
함께 할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5월에 읽으려고 아껴둔 책, 같이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

Nana
김새섬님의 대화: 앗! 오늘 가는 토크콘서트에 오는 시인님이 게스트로 나오신데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 봅니다. : )
저도 다녀왔어요 ^^ 하이퍼 슈퍼 캡짱 대문자 E 인 시인님을 뵈었네요 ㅎㅎ

jena
Nana님의 대화: 5월에 읽으려고 아껴둔 책, 같이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
아껴둔 책이셨다니...더욱 좋은 시간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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