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도 될 것 덕분에 !!
끝없이 채워지는 시간..
저는 여기서 '덕분에'라는 말이 유독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도 없어도 될것 때문에 시간이 채워질 수 있다고
얘기하는것 같아서요
하금
기대하고 기대하던 모임인데 한 발자국 늦게 참여하게 되었네요. 다들 5월의 두 번째 날, 잘 지내고 계신지 그리고 앞두고 있는 연휴에 큰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해요. 저는 오늘 동생과 소박한 동네 데이트를 즐기고 왔어요. 작은 식당에서 점심을 사 먹고,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손에 들고 산책길을 걷다가 영화를 보고, 마지막으로 볕이 잘 드는 카페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각자 책을 읽고 헤어졌습니다. 동생은 오늘 알바가 있거든요. 연휴의 시작인데 가게에 찾아오는 사람이 많았는지, 집에 오면 물어볼 계획이에요.
https://youtu.be/I067BonnW48?si=LsNEU_eN0BEd91H9
밀린 글 읽기와 문장 따오기를 하면서 들은 음악을 공유합니다. 도파민에 절여진 것인지, 끝없는 자극에 익숙해진 것인지 (*둘이 같은 말 같지만요) 요새 자꾸 책을 읽으면서 음악이 아니라 영상을 틀어두는 버릇이 생겨 다시 음악으로 돌아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5월의 변덕스러운 날씨를 따라 싱숭생숭해진 마음을 붙잡아두는 목소리의 보컬이 매력적인 밴드 [더 마리아스]의 라이브 세션입니다. 마음에 드시면 좋겠어요.
하금
원래 계획은 오.발.단에 소개 된 단어로 짧은 글을 남겨보는 것이었는데! 그냥 긴 일기를 쓰게 되었네요ㅎ..
jena
일상을 들을 수 있어서 따뜻한 저녁이되었어요
오.발.단에 있는 단어로 글 쓰기~ 멋진 일이네요
글로쓰게되면 나누어주시면 좋겠는걸요^^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책나눔] 여성살해, 그리고 남겨진 이들의 이야기 - 필리프 베송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책증정]『빈틈없이 자연스럽게』 반비 막내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클래식 2025] 9월, 제 2의 성 [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책 증정] <고전 스캔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5기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기나 긴 추석 연휴, 기대하며 책 골라요!
[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과학의 언어로 인간의 마음을 탐구하는 작가, 김초엽
[라비북클럽] 김초엽작가의 최신 소설집 양면의 조개껍데기 같이 한번 읽어보아요[다정한 책방] '한국작가들' 함께 읽기5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_김초엽[문풍북클럽] 뒷BOOK읽기 : 8월의 책 <지구끝의 온실>, 김초엽, 자이언트북스방금 떠나온 세계
혼자 보기 아까운 메롱이 님의 '혼자 보기'
파인 촌뜨기들썬더볼츠*고백의 역사버터플라이
필사하며 읽는 책
필사와 함께 하는 조지 오웰 읽기혹시 필사 좋아하세요?영어 필사 100일의 기적 / 모임이 100일동안 이루어지지는 못하겠지만 도전해봅니다.[책증정]《내 삶에 찾아온 역사 속 한 문장 필사노트 독립운동가편》저자, 편집자와 合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