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탐험단 다섯 번째 여정 <시나리오 워크북>

D-29
이 시대 최고의 독서 클럽 #그믐 그 중에서도 최고 #스토리탐험단 책 읽는 방식 #페어링독서 스토리탐험단 5월과 6월의 페어링 독서 『시나리오 워크북』 × 『숲속으로』 – 구조를 쓰고, 구조를 사유하다 – 모든 이야기는 어디선가 시작된다. 하지만 좋은 이야기는 방향을 가진다. 그리고 오래 남는 이야기는, 그 안에 보이지 않는 설계도가 있다. 스토리 탐험단은 이번 페어링 독서를 통해 ‘스토리 구조’를 손으로 쓰고, 머리로 사유하는 이중의 여정을 떠나보려 합니다. 하나는 실전, 다른 하나는 철학. 두 권의 책은 서로 다른 언어로 이야기의 구조란 무엇인가를 묻습니다. 📘 『시나리오 워크북』 – 시드 필드 “이야기는 3막 구조로 움직인다” 스크린라이팅의 고전이 된 시드 필드의 이론은 이제 막 스토리를 쓰려는 이들에게 가장 실용적인 첫걸음이 됩니다. 이 워크북은 단순한 작법서가 아닙니다. 아이디어를 구조화하는 법 캐릭터와 갈등을 비트로 나누는 훈련 시놉시스, 트리트먼트, 첫 장면 쓰기까지 직접 써보며 구조를 몸으로 익히는 실전 도구입니다. 이야기의 뼈대를 만드는 법, 손으로 배우는 시간. 📕 『숲속으로』 – 존 요크 “왜 우리는 구조에 끌리는가?” 드라마 작가이자 구조 분석가인 존 요크는 고전 신화부터 현대 드라마까지를 넘나들며 스토리 구조가 인간 본성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탐구합니다. 3막 구조, 5막 구조, 영웅 여정의 원형 이야기는 왜 늘 반전을 품고 있는가 서사의 반복과 균형 속에 감춰진 의미는 무엇인가 이 책은 구조를 배우는 사람에서, 구조를 이해하는 사람으로 넘어가게 합니다. ‘기술’에서 ‘철학’으로, '쓰기'에서 '깨닫기'로. 📌 『시나리오 워크북』으로는 손으로 구조를 쌓고, 📌 『숲속으로』로는 마음과 시선으로 구조를 해석하게 됩니다. 둘은 서로를 비추며, 당신의 이야기를 더 탄탄하고, 더 깊이 있게 만들어 줄 겁니다. * 스토리탐험단의... 참여방법은 단순합니다. - 걍 그믐에 가입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진행방식도 단순합니다. - 그믐(29일) 동안 읽으시면서 가끔 중요한 문장을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수료증 받는 것도 단순합니다. - 다 읽으신 후 읽으셨다 게시판에 남기시면 발급해 드립니다(안 읽고도 가능하긴 합니다 ㅠㅠ). 혼자 읽으시면 중도 포기하실 수 있는 책, 누군가 같이 읽고 있다고 하면 힘이 나고 의지가 됩니다. 읽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 올리시면, 같이 읽고 있는 집단지성이 도움을 드립니다. 스토리탐험단의 페어링 독서 커리큘럼을 주욱 따라가시다 보면 스토리텔링의 귀재가 되실 수 있습니다. 앞의 책들을 안 읽으셨어도 상관없습니다. 스토리탐험단은 항상 지금이 중요하고, 바로 지금이 적기입니다.
좋은 모임 계속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완벽을 추구하지 말자. 장 르누아르가 끊임없이 지적했듯이 “완벽은 현실에 없고 오직 마음에만 존재한다.” 그냥 자신의 이야기를 해보자.“> 22쪽
스타트를 제대로 끊어주셨군여 ㅎㅎㅎㅎ
이번에도 제게 도움이 되는 책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나리오는 특수한 형식이다. 약 120페이지 분량이고, 결말을 아는 것은 예외 없이 시나리오 쓰기의 첫 단계다. 450페이지 짜리 소설이나 100페이지짜리 희곡에서라면 자기가 갈 길의 ‘느낌’이 올 수도 있지만, 시나리오에서는 그렇지 않다.> 31쪽
<무엇을 해야 할지 계속 물어 오는 학생에게 나는 어떤 이야기를 쓸지를 놓고 창조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무엇이든 고쳐 쓰기 시작하기 전에 이야기의 초점과 방향을 찾도록 처음부터 자신의 아이디어를 다시 생각해보라고 했다. 누구에 대한 이야기, 무엇에 관한 이야기인가? 이러한 상황에서는 ‘맞는 것’도 ’틀린 것’도 없으며 좋고 나쁨에 대한 평가조차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유일한 쟁점은 효과가 있는가 없는가이다.> 35쪽
<이 글쓰기 모험을 처음 시작할 때는 아마도 머릿속을 뛰어다니는 어떤 인물이나 사건에 대한 모호한 아이디어나 설익은 관념만 있을 것이다. 그 아이디어를 작업에 쓸만한 묘사로 정확하게 그리기 시작하면, 이야기를 개략적인 등장인물과 행동의 흐름으로 축약하는 데만도 몇 페이지에 이르는 자유 연상과 형편없는 글쓰기를 거칠 수도 있다. 이야기의 주요 요소들을 추출핸느라 며칠씩이나 생각과 낙서를 거듭해야 한다. 얼마나 걸리든 걱정하지 마라. 하면 된다.> 37~38쪽
<주제는 여러분이 행동과 등장인물을 응집력 있고 극적인 스토리라인으로 구조화하면서 따라야 할 지침이 된다. 대체로 등장인물이 행동을 몰아가든가, 행동이 등장인물을 몰아간다.> 38쪽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이 시나리오 쓰기를 좋아 하는 것 같지만, 자기가 직면할 도전에 맞서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기를 원치 않는다.•••이런 두려움에 대처하고 나서야, 글쓰기는 매일, 그러니까 일주일에 대여샛, 하루에 세 시간 이상, 하루에 세 페이지 이상씩 해야 하는 일이라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되었다. 쓰다 보면 언젠가 더 나아진다는 것도. 당장 써야 할 신을 외면하고 나중에 무엇을 해야할지를 생각하기 시작하면 쫄딱 망치고 만다.> 38~39쪽
<시나리오 쓰기는 단계별 과정으로, 한 번에 한 단계씩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그 아이디어를 주제, 등장인믈, 행동으로 세분화한다. 일단 주제를 갖게 되면 그만큼 충분히 알게 되는 셈이며,이제 결말과 시작, 그리고 구성점 I과 구성점 II를 정함으로써 주제를 구조화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끝나면, 등장인물 전기를 쓰고 필요한 여러 가지 조사를 함으로써 등장인물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나서 인덱스카드 열네 장에다 액트 I의 내용, 즉 신과 시퀀스를 구조화할 수 있다. 그 다음엔 이야기가 시작되기 하루, 일주일, 또는 한 시간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배경 이야기를 쓴다. 이 준비 작업을 마친 후에야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할 수 있다.> 44쪽
강작가님 완전 열심이신 듯. 전 5/1 근로자의날부터 시작하려고 책을 쓰다듬고 있는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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