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스러운 소식이네요. 대표님의 쾌유를 빌겠습니다. 별 일 없이 건강히 돌아오셔서 다음 모임을 진행 하 실 수 있으시면 좋겠어요.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믐북클럽X연뮤클럽] 28. 뮤지컬 안내서 읽고 공부해요 ①<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D-29
만렙토끼

하뭇
소식 접하고 너무 놀랐어요.ㅜㅠ 김새섬 대표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은은
김새섬 대표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ㅠㅠㅠㅠㅠ
Kiara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저도 이렇게 놀랐는데 대표님과 가족분들이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건강 되찾으실 거라 믿으며 기도하겠습니다!! 김새섬 대표님의 다정한 말씀과 미소 조만간 꼭 뵐 수 있기를요.

수북강녕
안녕하세요?
그믐에서 원작과 연극•뮤지컬을 함께 읽고 보는 [그믐연뮤클럽]을 6기째 이어가고 있는 수북강녕이라고 합니다 은평한옥마을에서 동네책방을 운영하다, 5월부터 종로구 창덕궁길로 이사왔답니다 ^^
원래 문학을 좋아하는데, 무대로 옮겨진 공연예술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풍성해져 감사한 요즘입니다
5.5 ~ 5.8 책 준비와 인사 나누기
참여해 주시는 분들과 함께 읽어나가 보려고요!
책을 준비하고 보니 표지에 감춰진? 네 편의 뮤지컬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Q. 노란색 원 속에 동물과 사람의 실루엣으로 표현된 네 편의 뮤지컬 제목을 맞춰 주시는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다 맞추시면 다음 분이 재미없으니 ^^ 한 편씩만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수북강녕에 오시면 책선물을 드리려고 합니다 멀어서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도 계실 텐데, @soobook2022 인스타 DM 걸어 주시면 방법을 찾아 보겠습니다!

Kiara
이번에 그믐연무클럽 참여하고 싶었는데 일정이 다 안맞을 것 같아서 <전태일 평전> 책이라도 혼자 읽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저는 위의 두 분께서 말씀 해 주신 뮤지컬과 아래 왼쪽의 뮤지컬, 요렇게 세 편을 본 것 같아요!!
빌리 엘리어트의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

수북강녕
Kiara님, 수북강녕의 책선물을 획득하셨습니다 ♡
흰구름
앗 저는 네 편 모두 본 뮤지컬인 것 같아요ㅎㅎ 왼쪽 위 고양이 그림은 뮤지컬 ‘캣츠’ 아닌가요?!

수북강녕
흰구름님, 수북강녕의 책선물을 획득하셨습니다 ♥

하뭇
오른쪽 위는 '위키드'겠지요? ^^

수북강녕
하뭇님, 수북강녕의 책선물을 획득하셨습니다 ♡
만렙토끼
왼쪽 아래 '빌리 엘리어트'.. 일까요?
만렙토끼
왼쪽 아래 저랑 같은 답이 있는 분이 있네요. 오른쪽 아래 마틸다도 달아봅니다!

수북강녕
만렙토끼님, 수북강녕의 책선물을 획득하셨습니다 ♡
모두 쉽게 맞춰 주시네요 뮤익슈 읽기 전부터 이미 뮤덕 인증입니다!
다음에는 더 어려운 퀴즈를 내야겠어요 ^^
만렙토끼
사실 뮤지컬 초보라서 책 속의 뮤지컬 포스터를 모두 뒤적뒤적 찾아봤다는 건 작은 비밀입니다 호호, 덕분에 목차부터 호로록 한번 훑어봐서 준비 운동을 한 것 같아요 이번 퀴즈의 정답인 캣츠와 위키드는 영화로 마틸다는 책으로 알았는데, 빌리 엘리어트는 이름만 들어봤어서 처음엔 위대한 쇼맨 인줄 알았다가 포스터보고 아하! 했답니다.
Kiara
저는 마틸다 책으로도 좋아하고 뮤지컬도 몇 해 전에 봤는데도 마지막 사진을 마틸다로 생각하지 않고 있었어요 ;;; 덕분에!! ><

수북강녕
'마틸다' 하면 떠오르는 포즈와 실루엣은 사실 요것이죠?!
2018년 가을, 최재림 배우님의 미스 트런치볼 역할을 입 떡 벌리고 봤던 기억이 납니다


수북강녕
@만렙토끼 님, 오늘 수북강녕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퀴즈 정답 책 선물로는 그믐에서 함께 읽기 모임을 모집 중인 4인 4색 앤솔러지, 『처음이라는 도파민』을 드렸습니다 마음에 드시길요 ^^
https://gmeum.com/gather/detail/2637
퀴즈 맞추신 다른 분들도 언제 어디서든 책 선물을 받으시게 될 거예요 ♡

처음이라는 도파민 - 무모하고 맹렬한 모든 처음에 관한 이야기인생에서 맞닥뜨리는 모든 ‘처음’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특별한 경험이자, 때로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매운 성장통이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단단히 구축해온 네 명의 여성 작가들이 이러한 ‘처음’을 주제로 내공 깊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책장 바로가기

수북강녕
이번 연휴를 맞아 뮤지컬을 몇 편 봤습니다
초연의 명성 대비 호평이 많지 않았던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과 같이 읽으며 xx하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어린 왕자>를 모티프로 한 우주개 라이카의 이야기, <라이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은, 조명, 연출, 넘버 모두 대단히 훌륭한 창작 초연이었고요,
<니진스키>는 뮤지컬 배우들이 노래뿐 아니라 춤 실력까지 다져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뮤.익.슈.>에는 주로 대극장 라이선스 뮤지컬이 많이 소개되는 듯하지만, 대학로 소극장 창작 뮤지컬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




하뭇
저는 요즘은 뮤지컬을 잘 못 봐요. ㅜㅠ
니진스키를 2019년도에 봤는데.
제가 김종구 배우님 팬이라서 봤는데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넘 궁금하네요.
https://m.blog.naver.com/wingssprout/22155944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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