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앤 하이드가 논-레플리카 뮤지컬의 대표작이군요. 흥미롭습니다.
[그믐북클럽X연뮤클럽] 28. 뮤지컬 안내서 읽고 공부해요 ①<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D-29

드라이아이스

수북강녕
1941년작 빅터 플레밍 감독 주연의 영화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 작품에도 소설에 나오지 않는 지킬의 두 여인이 등장합니다 뮤지컬 지앤하가 논-레플리카가 된 것은 영화부터 시작이었지 않나 싶어요
한편, 올 봄 대학로에서 1인극으로 무대에 올려진 연극 <지킬 앤 하이드>는 여성 캐릭터들이 등장하지 않고 원작에 가깝게 만들어져서 비교하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



지킬 박사와 하이드씨Dr. Jekyll believes good and evil exist in everyone and creates a potion that allows his evil side, Mr. Hyde, to come to the fore. He faces horrible consequences when he lets his dark side run am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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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등
“ 그렇기에 등장인물들이 무대 위에서 살아가는 순간은 관객에게는 늘 처음이자 마지막 순간이다. 잠시 한 눈을 판 사이 떨어지는 별똥별을 보지 못하면, 똑같은 별똥별을 두 번 다시 볼 수 없는 것처럼. ”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p29 , 황조교(황정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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