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북클럽X연뮤클럽] 28. 뮤지컬 안내서 읽고 공부해요 ①<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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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 확률 100% 보장 뮤지컬'로 <위키드>, <킹키부츠>, <빨래>를 소개한 데 이어, 스릴러 뮤지컬로 <지킬앤하이드>와 <레베카>를 설명한 후, 책에서는 원작 소설이 있는 대표적인 뮤지컬로 <오페라의 유령>과 <레미제라블>을 꼽고 있네요 원작이 있는 뮤지컬은 셀 수 없이 많고, 사실 <위키드>와 <지킬앤하이드>, <레베카>도 마찬가지라서요, 분류하기 나름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오페라의 유령> 프리퀄 격인 <팬텀>의 상연을 앞두고 있는 요즘! 가스통 르루의 원작을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오페라의 유령『오페라의 유령』은 이미 여러 판본이 나와 있고 영화나 연극, 뮤지컬로도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지만, 이번에 북레시피에서 신간으로 선보이는 『오페라의 유령』은 무려 80편의 일러스트를 담아 다른 판본과의 차별점을 확연히 하고 있다.
한 권으로 읽는 레 미제라블빅토르 위고가 무려 35년 동안이나 마음속에 품고 있으면서 16년에 걸쳐 완성한 일생의 역작이다. 이 작품은 1832년 6월의 파리 봉기를 다뤘다는 점에서 역사소설이기도 하고, 장발장이라는 한 개인의 삶과 사랑을 이야기한 소설이기도 하며, 범죄인 장발장과 감찰관 자베르 사이의 쫓고 쫓기는 탐정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다.
뮤지컬에서는 미처 담아낼 수 없는 무언가가 인물의 깊은 곳에서 끓어오를 때 노래가 튀어나온다. ...... 또 어떤 사람에게는 ‘말하다 말고 굳이 노래하고 춤을 추는 오글거리는 장르’일 수도 있다. 뮤지컬을 뮤지컬스럽게 설명하는 이 넘버를 들으면서 우리는 닉 바텀처럼 ‘배우가 대사를 하다가 뜬금없이 노래를 한다고’ 의아해하다가 결국엔 노스트라다무스에 설득되어 뮤지컬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그럼에도 “쟤들은 왜 말로 안 하지?”라는 생각은 좀처럼 떨구기 어렵다.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황조교(황정후) 지음
부모님이 음악도 좋아하고 영화도 좋아하셔서 뮤지컬도 좋아하시리라 생각하고 모시고 다녀온 적이 있는데 저 부분에서 결국 적응 못하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말하다 말고 갑자기 춤추고 노래하냐! 라고 똑같이 말씀하신 게 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ㅎㅎ
저도 말하다 말고 춤추고 노래하는 적이 많기 때문에 (ㅋㅋ "마...약?!" → 어느 뮤지컬에 나오는 대사일까~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뮤지컬을 보다 보면, 배우가 노래를 부를 때 '아, 분명히 이 장면은 노래로 부르는 게 너무 자연스럽다, 이래서 뮤지컬이지!' 싶은 경우가 있고, '읭?' 싶은 경우가 있더라고요 감정이 무르익어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게 어울릴 때 좋은 뮤지컬 장면들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
원래 공연계는 월요일이 쉬는 날인데, 지난 주는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무대가 쉬지 않은 관계로 주7일 7회 관극을 하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답니다 지난 주 관람한 작품들 가운데 ① '원스'의 경우 2007년 영화 자체도 음악성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다 보니 뮤지컬에서도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워낙 돋보여 이질감이 전혀 없었고, ② '라이카'의 경우 최근 미디어에도 많이 등장하는 '원지로(one-zero)'같은 넘버의 춤과 노래가 딱 맞아서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아니면 표현 못할 작품이었으며, ③ '니진스키'는 천재 무용가 니진스키의 춤을 표현하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말씀 듣고 보니 니진스키(와 디아길레프)가 노래를 하는 부분은 '왜 말하다 말고, 춤추다 말고 갑자기?' 싶은 느낌이 조금 들기는 하네요 ㅎㅎ
7일 7회 관극 ㄷㄷㄷㄷㄷ 대단하십니다 +_+ 저는 라이카 영업에 홀라당 넘어가서 토요일 2시 공연 예매해버리고 말았습니다 ㅎㅎ
<태일> 영업은요?! ㅋㅋㅋ 5/24(토) 15시, [그믐연뮤클럽] 6기는 대학로 tom2관에서 목소리 프로젝트의 아름다운 기록 음악극 <태일>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눕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530 참고하시거나 @soobook2022 로 인스타 DM 주시면 S석 기준 30% 할인 제공해 드립니다~!
(안그래도 태일 ㅜ 24일 일정 조정 중인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ㅠ)
(일단 티켓 마련해 두고 기다리겠습니다 ^^)
33쪽 읽으면서 급히 음원 스트리밍 클럽 가입해서 들으면서 읽으니 생생하네요. 작가가 직접 강의해주시는 기분이 들어요.
위에 @수은등 님도 큐알 코드로 넘버 들으면서 읽으시던데, 음원 스트리밍 클럽과 함께 읽으신다니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저도 QR코드로 넘버 들으니 복습하는 기분요. 뮤지컬 넘버는 들을때마다 어색해서 잘 못듣는편이었는데, 아는게 힘인가요. 책을 일고 들으니 쏙쏙 들어와요. 동영상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어른이 더 감동받는 어린이 주연 뮤지컬 - 한번 놓친 빌리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빌리 엘리어트> - '빌리'의 성장 과정을 보여주면서 드라마를 이끌어야 하기 때문에 빌리 역은 아무리 아역 배우라 하더라도 수준 높은 춤, 연기, 노래 실력까지 겸비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캐스팅은 '완성된 빌리'를 뽑는 것이 아닌 여러 명의 '빌리 후보'들을 훈련시켜 그중 무대에 올라갈 최종 빌리를 선발한다. (중략) 다른 작품들은 몇 년마다 재연 공연이 올라가도 같은 배우를 볼 수 있지만, <빌리 엘리어트>는 그렇지 못하다. 공연을 했던 빌리들이 변성기를 거치고 성장해서 다음 시즌에 참여할 수 없는 것이다. 즉 한 번 놓친 빌리는 다시는 우리 곁에 돌아오지 못하니 공연이 올라온다면 놓치지 말아야 한다. - 작은 외침이 세상을 바꾼다 <마틸다> - 뮤지컬 <마틸다>를 보고 나면 불의에 침묵하고 부당한 대우에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나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질 것이다. 옳지 않은 일에 맞닥뜨렸을 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자신의 인생을 주도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지닌 마틸다를 보면 말이다. 부모님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 음악과 사랑이 가득한 그리스 해변으로 떠나자 <맘마미아!> - 미국의 식당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주크박스는 동전을 집어넣으면 원하는 음악을 재생해주는 '음악자판기'였다. 이후 카세트, CD, MP3 등의 등장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주크박스는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만나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다. 원래 있던 가수의 노래를 재구성해 만든 뮤지컬이라는 뜻으로 '주크박스 뮤지컬'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맘마미아!>는 대표적인 주크박스 뮤지컬로, 1970년대 스웨덴의 전설적인 팝 그룹 아바의 히트곡으로 재구성되어 1999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었다. - 이것은 힙합이 아니여, 우리의 전통 '수액'이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 시조와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백성을 담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은 힙합이라는 요소에 '한국 전통 음악과 멋'을 결합시킨 퓨전 창작 뮤지컬이다. 놀라운 것은 프로 창작진이 아닌 서울예대 재학생들이 학부 시절에 만든 작품이 상업 공연까지 이어졌다는 것이다.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p.61~67, 황조교(황정후) 지음
가정의 달에 마침 어린이 주연 뮤지컬, 부모님과 함께 보기 좋은 뮤지컬이 소개되니 좋은데요? ^^ 한 해 공연이 끝나고 주연 배우를 다시 그 극에서 다시 볼 수 없다는 점은 빌리와 마틸다가 유사하겠네요 <피터팬>처럼 어른이 역할을 소화하는 경우와 달리, 빌리와 마틸다는 모두 아이들이 실제로 연기하니까요 (그래서?인지 빌리와 마틸다 역을 맡았던 어린 배우들보다 <빌리 엘리어트> 아빠 역의 김갑수 배우님, 미세스 월킨슨 역의 최정원 배우님, <마틸다> 미스 트런치볼 역의 최재림 배우님이 먼저 떠오르기도 합니다 ;) <빌리 엘리어트>를 보며 단순히 발레를 사랑하는 한 소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대처 수상 당시 영국 지방 소도시의 환경, 노동자들과 빈곤 가정의 상황, 타고난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과, 탄광촌 아들로서 '춤'을 좋아하는 소년의 어려움을 아울러 느낀 것도 잠시, 한 마리 새처럼 날아오르는 빌리의 엔딩에 숨멎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멋.진. 작품이었어요
https://youtu.be/DwHGoFjfcCM?si=h3Hx6UNtYlUz8lJR 전자책에서 링크 따라갈 수가 없어서 유튭에서 이것저것 찾아 듣다가 우리 빌리! solidarity 무대 정말 아름답고 완벽한 연출이구나 새삼 느끼면서 한참을 리플레이 했습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멋진 영상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빌리 엘리어트>는 영화로도 나와 있어서 저는 재미있게 봤어요 찾아보니 뮤지컬 라이브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도 있네요 (요즘 <엘리자벳 : 더 뮤지컬 라이브>를 비롯해, 공연 실황을 영화로 만든 작품들이 있어 현장 무대를 보지 못하더라도 아쉬움을 달랠 수 있더라고요 ^^)
빌리 엘리어트영국 북부 탄광촌에 사는 11살 소년 빌리. 매일 복싱을 배우러 가는 체육관에서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보게 된 그는 토슈즈를 신은 여학생들 뒤에서 동작을 따라한다. 그에게 재능을 발견한 발레 선생님 윌킨슨 부인은 빌리에게 특별 수업을 해주고 로얄발레학교의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한다. 발레는 여자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하는 아버지 몰래 신나게 춤을 추던 어느 날, 빌리는 불쑥 체육관에 찾아온 아버지와 맞닥뜨리게 되는데...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 라이브가난한 탄광촌에서 파업시위에 열성인 아버지와 형 그리고 치매증세가 있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소년 ‘빌리’는 아버지의 강요로 하게 된 권투 수업 중 중 우연히 본 발레 교실을 통해 본능적으로 춤에 이끌리는 자신을 발견한다. ‘빌리’는 자신의 능력을 알아본 ‘윌킨슨’ 선생의 가르침 아래 본격적으로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지만 체육관에 갑작스레 들이닥친 아버지 ‘재키’의 눈에 발각되어 더 이상 발레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우연히 ‘빌리’의 춤을 목격하게 된 아버지는 그의 천재성을 인정하게 되고 발레만이 탄광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한편 ‘윌킨슨’ 선생은 ‘빌리’에게 런던 최고 명문의 로얄발레학교 입학 오디션을 제안하고, 아버지 ‘재키’는 ‘빌리’의 오디션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다시 탄광촌으로 발걸음을 옮기는데...
저는 디즈니플러스에서 뮤지컬 <해밀튼> 라이브 실황을 저어어어어엉말 재밌게 봤습니다. 빌리 엘리어트 라이브 실황도 꼭 봐야겠어요 +_+
우리도 <단군> 같은 뮤지컬을 하나 만들어야겠는데요?! 한복 입고 나오는 뮤지컬로는 뮤익슈에서도 소개한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 (곧 홍아센으로 돌아온다죠) 과, <명성황후>와 <해를 품은 달> 정도만 떠오릅니다 ^^
아직도 브로드웨이에서 재연되는 로저스&해머스타인 콤비의 《오클라호마!Oklahoma!》(1943)는 초연 이후 무려 6년 간 장기공연을 했고, 그 뒤로 《회전목마Carousel》(1945), 《남태평양South Pacific》(1949), 《왕과 나The King and I》(1951), 그리고 희대의 명작 《사운드 오브 뮤직The Sound of Music》(1959)이 연달아 성공하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이 예술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장르임을 증명해낸 것이다. 이 작품들을 처음 들어봤다면 유튜브에서 검색해보기를 추천한다. 이것이 바로 승자의 여유인가 싶을 만큼 배우들의 역량은 말할 것도 없고 모든 음악과 장면이 아름답고 서정적이며 역동적이다
뮤지컬 익스프레스 슈퍼스타 - 뮤지컬이라는 우주로 떠나기 위한 특급 안내서 황조교(황정후) 지음
제가 뮤지컬이란 장르를 사랑하게 된 게 언제냐면 사운드 오브 뮤직 영화를 보고서였거든요. 아직도 제일 사랑하는 영화입니다. 왕과 나도 좋아했어서 율브리너를 좋아하는 배우로 꼽고 다닐 때도 있었죠 ㅎ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브로드웨이 전설의 뮤지컬들이 전부 영화화 된건가 하고 말이죠. <오클라호마> (1955) 감독 프레드 진네만 / 주연 고든 맥라, 글로리아 그레이엄 <회전목마> (1956) 감독 헨리 킹 / 주연 고든 맥라, 셜리 존스 <남태평양> (1958) 감독 조슈아 로건 / 주연 로수노 브라지, 밋지 게이너, 존 카 <왕과 나> (1956) 감독 월터 랭 / 주연 데보라 카, 율 브리너 <사운드 오브 뮤직> (1965) 감독 로버트 와이즈 / 주연 줄리 앤드류스, 크리스토머 플러머 오늘은 사운드 오브 뮤직 OST에 다시 빠져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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