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대체 공부가 뭘까라는 의문도 항상 갖고 있어요. 이번 독서를 통해서 기준을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다산북스/책 증정] 『공부라는 세계』를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D-29
과바
멍선
안녕하세요~대학생이고 전공공부를 하면서 의미없이 암기만 하고 시험을 본다는 생각이 자주 들었는데 책 소개를 보고 바로 신청했습니다~! 함께 읽어보고 대화 나누고 싶네요!
듀듀방
학생때는 정말 하기 싫던 공부였는데, 직장생활 10년차가 되니 제대로 된 공부가 하고 싶어졌어요.
학교에서의 주입식 교육이 아닌 내가 원하는 공부를 해서 내 삶에 차곡차곡 쌓아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공부라는 세계"라는 책 제목을 보니 무료한 직장인의 가슴이 쿵쾅거리고 설레서 신청하게 되었어요.
또 생각을 풍성하게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하며 온라인 독서모임을 찾다가 그믐이라는 플랫폼을 처음 알게되었는데, 그 곳에서의 첫 책이 공부라는 세계라니!!
이 책이 저의 지경을 넓혀주는 시작이 되어줬으면 좋겠어요. 열심히읽어볼게요~!!

다산북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듀듀방님의 그믐 첫 책이 저희 책이라고 하니 정말 기뻐요ㅎㅎ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니 4주 동안 함께 즐거운 북클럽이 되길 바랄게요!
지니00
방금 막 석사 과정을 마치고 회사 생활을 시작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공부하면서 보낸 세월을 떠올려보니 공부를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드는데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시험은 정말 싫었지만요..) 학위 과정은 마쳤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도 여러 분야에 대한 공부는 끊이질 않겠죠. 지금 연구원에서 일하는데 업무가 실험이니 이것도 공부의 일종이고요. 이 책을 읽고 공부에 대해 더 바람직한 자세를 갖고, 더 창의적인 사고를 가져보고 싶습니다.
지니00
어려운 질문이네요. 평생을 공부하면서 살았지만 공부가 무엇인지는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저는 그냥 인생의 일부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오래전 학창 시절의 기억으로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며칠 전이면 무슨 내용을 배우게 될지 설레어하며 잠든 기억이 나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내 것으로 만든다는 것에 재미를 느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공부는 바로 제 자신의 삶을 구축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산북스
하핫, 조금 어려운 질문이셨으려나요? 지니00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저도 새 교과서를 받던 날 뭘 배우게 될지 설레하며 책장을 펼쳐보던,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삶을 구축하는 것이 공부라는 이야기가 굉장히 공감됩니다. 인간이 평생 배워나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겠죠.
지니00
“ 반면 극소수의 학생들에게 성장은 ‘정신의 역동적 힘’을 발견하는 일이었다. 자신을 발견하는 것, 즉 자신이 누구이며 자기 자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성장이라는 의미가.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가진 덩부다. 베이커 교수는 인간 역사를 통틀어 신체나 삶의 경험을 똑같이 가진 사람은 한 명도 없다능 점을 강조했다. 다시 말해 내 두뇌와 똑같은 두뇌를 가진 사람은 없다. 나는 고유한 존재다. 나는 다른 누구고 볼 수없는 견지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능력이 있다. 그러나 나만의 고유한 정신 능력을 발휘하고 싶다면 먼저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활동하는지 파악해야만 한다. ”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p.19,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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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00
베이커 교수는 저마다 다른 누구도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창조하는 능력이 있다는 점을 누누이 역설했다.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p.20,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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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00
P.19-20의 내용이 큰 위로가 됐습니다. 경쟁사회에서 남과 비교될 때가 있게 마련인데, 저보다 뛰어나보이는 사람도 다른 부분에서는 제가 좋은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지니00
“ 베이커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의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스스로 알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 공부하기 싫은 자신의 저항 상태에 관해 글을 쓰라고 했다. 첫째, 평소 습관을 탐색해 볼 것. 둘째, 과거에 했던 창의적인 일을 생각해 보고, 그 일을 하기 전에 무슨 일부터 했는지 자문해 볼 것. ”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p.32,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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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00
공부나 할 일을 방해하는 요인은 핸드폰입니다. 인스타, 유뷰트 등등 유익하지 않은 것들을 끊임없이 보느라 공부나 취미 생활 마저 집중하지 못한 경험이 많습니다. 창의적인 일을 하기 전에 무슨 일을 했는지 생각해보니 샤워 중일때가 많이 떠올랐습니다. 바로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는 때이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갑자기 떠오르거나, 잊고 있던 문제를 발견하기도 하는 많은 창의적인 순간이 샤워 중에 일어났습니다. 핸드폰을 줄여야겠다고 항상 다짐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편집자님과 다른 분들은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이 무엇인가요?
지니00
“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헌신적으로 노력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해낼 수 있다고 믿어야 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해내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하며, 그래서 자기 자신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p.43,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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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c
1~2장을 읽으며 든 생각
나이와 관계없이 배움과 성장이 중요하다고 말은 해왔지만 나에게 배움과 성장은 어떤 의미인지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성장은 ‘정신의 역동적 힘’을 발견하는 일‘,
’자신을 발견하는 것, 즉 자신이 누구이며 자기 자신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이 성장이라는 의미다.‘
공부와 관련된 다른 책에서도 비슷한 문장을 볼 수 있겠지만 앞으로 읽게 될 뒷부분의 사례도 기대되고 무엇보다 저의 ‘정신의 역동적 힘’을 발견하고픈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산북스
저도 율리c님과 비슷했어요ㅠㅠ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공부고, 그 과정이 성장이라는 것을 정작 제 삶에서는 적용해 생각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기본적인 것은 또 기본적이라 잊어버리기가 쉽잖아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는 계속 생각해 보기로 그렇게 마음을 먹었답니다 : )
보름22
대학에 이어 대학원까지 졸업했습니다만, 공부로 뭐가 남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사람입니다 ㅠ
이 책을 읽으면서 그간 얼마나 잘못 공부해 왔는지 깨닫는 중입니다. 그 시절이 후회가 되네요 ㅠ 이제라도 알았으니 태도를 좀 바꿔보고자 합니다! 같이 독서해요^^
보름22
“ 어렸을 때 셰리의 아버지는 가장 성공한
사람, 가장 흥미로운 사람, 인생을 가장 잘 꾸려가는 사람이 바로 최고의
통합을 이룬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러니 수강하는 과목들의 내용을 서
로 연결해 그 안에서 공통된 부분을 찾아내라는 것이 갓 대학에 입학하
는 딸에게 아버지가 해준 조언이었다. 셰리는 생물학을 공부할 때면 당
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그것이 영어나 음악에는 어떤 영향 을 미치는
지 살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
『공부라는 세계 -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살 것인가』 켄 베인 지음, 오수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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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22
지금 누군가 공부를 하고 있다면 이 이야기를 꼭 들려주고 싶어서 인용해 봤습니다!

다산북스
우왓! 저도 이 문장을 처음 보았을 때 부끄럽지만 뭔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 들었었어요ㅎㅎ;; 학점 채우고 졸업하는 데만 연연했던 지난날들이 저도 조금 아쉽더라구요ㅠㅠ 좋은 문장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y
저는 대학교에서 전공한 과목과는 달리, 지금은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전과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전에 배웠던 것들이 전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작게 나마 배경지식이나 다양한 곳에서 의외의 지식으로(?) 사용되는 걸 보면서.. 아 세상에 배움이 없는 공부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 때 더 메타인지와 목적의식을 뚜렷하게 가지고 했더라면 더 좋았었을텐데라는 생각이 유독 들더라구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기계적으로 살다 보면 저는 유독 나의 가치를 증명하는 전략적이고 피상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경우들이 많아지는데, 나의 지식과 학습이 심층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메타인지를 자주 일깨워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다음 주에 읽을 장도 매우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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