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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GoHo모임지기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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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
로알드 달, 1953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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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된 새끼양 다리로 남편을 살해한 후 여자는 경찰들에게 그 양고기를 먹여서 ‘흉기’를 감쪽같이 처리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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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섬이 아니다.
한 권의 책은 하나의 세상이다.”
영국 시인 존 던의 유명한 시구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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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호텔만 한 다이아몬드
스콧 피츠제럴드, 1922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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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괴상한 이야기는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 마을을 소유하는 데서 비롯된 난관들, 부자들이 자기네 생활양식을 사수하기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나에 관해 교묘하게 풀어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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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 캠프의 행운
브렛 하트, 1868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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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언 아기’를 입양해서 럭(행운)이라고 이름 붙인 광산촌 사내들에 대한 몹시 감상적인 이야기다. '
'우리가 스무 살 때 감동했던 것들이 마흔 살이 되어도 똑같이 감동적인 건 아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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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란 책에 비해 더 많이 움직이고 또 포장에 용이한 형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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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쁘고 똑똑했으므로, 그녀의 죽음은 비극이었다. 그녀는 가난한 흑인이었으므로, 사람들은 올 것이 왔다고 수군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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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제이는 분홍색 파티용 드레스를 입은 마야를 보고 어딘지 익숙하면서도 뭔가 참을 수 없는 기운이 속에서 간지럽게 부글거리는 느낌이었다. 큰소리로 웃음을 터뜨리거나 벽이라도 쾅 치고 싶었다. 술에 취한 기분, 아니면 적어도 탄산이 들어간 기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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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같은 기분
리처드 바우슈, 1985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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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포동포동한 여자애가 초등학교 운동회 행사를 위해 연습한다.
여자애가 뜀틀을 넘느냐 못 넘느냐 하는 문제에 얼마나 그애와 함께 노심초사하게 되는지, 너 자신도 놀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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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는 어머니가 자신을 아일랜드 서점에 두고 갔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어쩌면 그것은 일정 나이가 되는 모든 애들한테 일어나는 일일지도 모른다. 어떤 아이들은 신발 가게에 남겨진다. 또 어떤 애들은 장난감 가게에 남겨진다. 또 어떤 애들은 샌드위치 가게에 남겨진다. 그리고 인생은 어떤 가게에 남겨지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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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은 찾기 힘들다
플래너리 오코너, 1953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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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사람에 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한 가지만 물어보면 알 수 있어. ‘가장 좋아하는 책은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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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적절한 시기가 되기 전까진 책이 우리를 찾아오지 않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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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베러스 카운티의 명물 뜀뛰는 개구리
마크 트웨인, 1865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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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내기에서 진 상습 내기꾼에 대한 이야기로, 포스트모더니즘 소설의 원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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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지 못하리라는 은밀한 두려움이 우리를 고립시킨다. 하지만 고립이야말로 사랑받지 못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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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 드레스의 여자들
어윈 쇼, 1939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엄일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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