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뷰오브북스 북클럽 파일럿 1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봄호(17호) 헌법의 시간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 작년에 처음 실행했던 <우주리뷰상>은 오직 서평 장르 하나만을 위한 공모전이었죠. 총상금이 무려 1000만 원이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의 후원과 알라딘이 공동주최하지 않았으면, 하기 힘들었겠는데요. 무려 500여 편에 가까운 응모작이 모였었습니다. 그중에 8편을 골라 시상을 했고, 그중에 7편을 수상작품집 <책 하나의 사건>(알렙, 5월)으로 출판했습니다. 아래는 아까 올렸던 <책 하나의 사건> 북토크입니다. https://youtu.be/9utyUnZBC0g - 이 <우주리뷰상>이 올해도 개최될 예정입니다. <제2회 우주리뷰상> 올해에는 수상작 수를 더 늘리고, 무엇보다도 알라딘에서 추천하는 <21세기 최고의 책> 809편이 대상이 됩니다. 이 <21세기 최고의 책>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 거라 봅니다. 다시 말해, 최소한 이 중에 수십 편은 다 이미 읽어보셨을 거라죠. - <제2회 우주리뷰상> 공고는 서리북 여름호에 처음 나가며, 온라인상으로는 6월 말에 오픈됩니다. - 그럼, 누구나 참가할 자격이 있는, 이 <우주리뷰상>에 응모해서 수상할 가능성을 높일 방법은 무엇일까요? 하하. <제1회 우주리뷰상 수상작품집>인 <책 하나의 사건>을 보며 경향과 기준, 수준 등을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이상, <책 홍보> 겸 <서평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알렙님의 대화: 이번 <고전의 강> 코너의 주제는 ‘진화’와 ‘경제’에 이어, ‘인공지능’이라는 세 번째 주제를 다룹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 꼽은 첫 번째 고전은 인공지능의 대부 마빈 민스키의 『마음의 사회』입니다. 권석준(본지 편집위원,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책읽을맛 님 김석준 교수가 아닌 권석준 교수^^;;)은 『마음의 사회』에 대한 서평 「지능은 블록처럼 조립될 수 있는가」에서 마빈 민스키의 생애와 핵심적인 연구 성과, 오늘날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마빈 민스키의 기여와 한계 등을 조망합니다. 단순한 기본 단위들의 연결을 통해 지능을 구현할 수 있다는 생각을 토대로 ‘마음의 사회’ 이론을 제안한 마빈 민스키는 인공지능이 하나의 학문 분야로 발전하는 데 이론적 기반을 닦았다고 평가됩니다. 또한, 권석준은 인공지능 연구의 두 축을 이루는 기호주의와 연결주의라는 두 흐름이 어떻게 상호 교차하며 구분되는지를 논하며, 마빈 민스키의 기호주의적 입장이 마주하고 있는 오늘날 인공지능 연구의 쟁점을 소개합니다. 위의 설명은 이 글을 개괄하는 내용인데요. 이제 이 글을 요약 / 설명해 보자면요. 이 글이 인공지능을 다룬 만큼, 챗gpt에게 물어봤습니다. 이렇다는군요! 요약: 『마음의 사회』와 현대 인공지능 1. 책의 핵심 개념 – '마음은 사회다' 마빈 민스키는 『마음의 사회』에서 마음(지능)을 하나의 단일 시스템이 아니라 수많은 ‘에이전트(행위자)’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구조로 이해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각각 단순한 기능만을 수행하지만, 이들이 모듈화되어 협업함으로써 복잡한 사고, 감정, 동기 같은 고차원적인 지능이 생성된다고 본다. 2. 민스키의 연구 철학과 업적 민스키는 인공지능을 단지 계산 도구가 아닌 ‘지능 자체’를 수학·컴퓨터공학·심리학·신경과학 등과 융합하여 탐구한 학자이다. MIT 인공지능연구소의 공동 창립자이며, 기호주의 인공지능(Symbolic AI)의 대표자로, 그의 이론은 현대의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논의의 기반이 되었다. 3. 기호주의와 연결주의의 긴장 민스키는 지식과 규칙 기반의 기호주의를 주장했지만, 오늘날 주목받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연결주의(예: 딥러닝)는 민스키가 상정했던 모듈화 개념을 오히려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현재의 거대 언어 모델은 이러한 다중 모듈 시스템을 현실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4. 블랙박스 문제와 설명가능성 딥러닝은 강력한 예측과 생성 능력을 갖추었지만 그 내부 작동 방식은 블랙박스와 같다. 민스키의 기호주의 접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명 가능한 구조, 즉 인간이 납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 여전히 중요한 철학적·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5. 창발성과 물리학적 해석 거대 신경망에서 관찰되는 ‘창발성’은 민스키의 이론과 통계물리학의 임계 현상 개념(상전이, 자기조직화 등)을 통해 설명 가능성도 제기된다. 그러나 이러한 연결은 아직 명확한 수학적 정식화가 부족한 상태이다. 6. 감정과 동기의 가능성 민스키는 감정·동기·욕구도 기능적 에이전트로 설명 가능하다고 보았다. 이는 추론과 계산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기계적 모듈로 해석하려는 시도로, 오늘날 인공지능이 도달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기도 하다. ---------------------------------------- 그런데, 요즘에 구글노트북LM을 써보신 적 있나요? 물론 구글 제미나이 ai 기반 글쓰기/연구/메모 도구인데요. 이 도구를 활용해서 브리핑해 보면, 챗gpt보다 더 상세하게 요약해 줍니다. 상세한 만큼, 길어지니까, 이것은 다음 게시 글로 올릴게요.
앗 죄송~~~ ㅠ.ㅠ 수정이 안되서 박제 되버린 실수네요..ㅠ.ㅠ
3주차 소감 뒤늦게 올립니다. 디자인 리뷰에서 신문이 다루어지는 게 신선하달까, 생경하달까 혹은 씁쓸하달까 하네요. P.83 그들이 선택한 기록 방식은 단순히 오늘의 사실과 진실을 정확히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시간의 경계를 확장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라는 구절이 좀 위로가 되네요. 전단지 프로젝트 재미있었을 거 같습니다!
@모임 안녕하세요. 알렙 씨입니다. 계속 준비해 온 소식 한 개 드릴까 합니다. 이제 바야흐르 서리북 18호 편집 마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과 <잡지 편집>을 동시에 하니, 상당히 벅차군요. 다음번에는 잡지 편집 시기를 피해서, 독서 모임을 진행할까 합니다. 이제 저희는 <서리북 18호> 편성 목차를 알려드릴 수 있겠네요. 우선 이번 호 특집은 <혼돈 그리고 그 너머>로 잡았습니다. 2025년 5월, 6월. 아직도 우리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특집 리뷰:혼돈 그리고 그 너머 최현진. 우리는 지금 얼마나 안전한가『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최정규. 무너질 것 같은 국가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백승욱. 냉전사 쓰기의 난점,냉전적 서사로 회귀할 함정『냉전:우리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옥창준. 오지의 지질학자가 남긴 연구 기록 『김용구 연구 회고록 이렇게 4편의 특집 리뷰가 준비되었고요. 리뷰에서는 6편이 준비돼 있습니다. 리뷰 최소영 감옥에서 온, 환대의 기록 『이븐 바투타 여행기』 송지우 이 책은 ‘인생 수업’이 아닙니다 『라이프 이즈 하드』 백종관 감염의 비평 『물듦』 정은진 인공지능 시대, 복잡한 질문들에 대답하기 『이것이 기술윤리다』 권석준 인간의 지능은 AI로 진화하는 징검다리인가 『지능의 기원』 오서정 공무원은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그리고 지난 댓글에 올린 것처럼, 이번에 또 김재인의 반론, 권석준의 재반론이 실리는데요. 김재인의 <AI 빅뱅>에 관한 권석준의 서평에 대한 반론, 그리고 그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 문학/에세이에서는 ***김새섬 그믐 대표님***의 글이 실리며, 이마고 문디는, 한윤아의 시간 축적의 악몽, 유예된 정치적 상상: <미키 17> 디자인 리뷰는, 전가경의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으로서의 책의 해체 북 & 메이커는, 이옥란 환대, 그리고 출판으로 가는 문 앞에서의 상상력 ---------------------------------------------------------------------------------------------- ** 본격적인 소개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아, 역시 편집 마감 중에 글을 쓰는 건 너무 힘들어요. 정신도 아득하고, 고민할 시간도 없고.) 대신 이번 독서 모임을 마무리해 가면서 여러분들의 막바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이 북클럽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다음 북클럽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임 총평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아래의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다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북클럽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믐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 서울리뷰오브북스를 꾸준히 읽어서 / 주제가 흥미로워서 /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 기타: ) 2. 인상 깊었던 게시물이나 토론 주제가 있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주관식) 3. 북클럽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더 깊이 생각하게 된 주제가 있었나요? (주관식) 4. 다음 북클럽이 열린다면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꼭 참여하고 싶다 / 주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 아직 잘 모르겠다 / 참여할 생각은 없다) 5. 향후 북클럽 운영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 마지막으로, 댓글 100개를 돌파하면 <수료증>을 줄 수 있다고 공지가 뜨던데요. 이게 뭔진 잘 모르지만, 100개가 넘었다니 모두에게 수료증을 보내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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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북이라는 수준 높은 리뷰잡지를 알게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다음 모임이 열리면 직접 구매해서 참여하겠습니다. 제가 이번 달에 너무 욕심을 부려 중간 이후부터 따라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래도 100개가 넘는 글들이 올라오고 또 다양한 생각들을 읽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책읽을맛님의 대화: 뭐라도 흔적을 남겨야 할 것 같은 맘에 블러그에 쓰고 있던 글을 올립니다. 그래서 말이 좀 짧은데 양해 해주세요. 다른 분들과 나누는 글을 쓰는 것이 좀 어렵더군요. 가난한 찰리의 연감- 워낙 유명한 사람... 코로나를 지나면서 주식 붐이 불게 되고 그 때 많이 들었던 이름이 였다. 단지 투자의 귀재였을 뿐이 아니라 인생에서 어떤 사람이 될지 확고했던 사람. 요약이 잘 되어있어서 책을 읽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맘이 였는데, 이 책 꼭 읽어야 할까? 라는 말미에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정적인 순간에 늘 갈등하는 사람이니까 말이다. 똥 - 하하, 똥 이야기는 애들이 좋아하는 이야기인데. 이 책은 어른 대상이다. 책 내용이 잘 소개되어 있어서 읽고 싶긴 한데 가볍고 즐거운 맘으로 덤벼도 된다면 좋겠다. 만일 진지하게 무겁게 접근했다면 나 알아 하고 넘어가고 싶다. 재반론:현실의 지층은 복합적이다- 양비론적 입장이라서 앞의 글들을 다 읽고 생각해 보려한다. 판단은 유보 . 반론 재반론같은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서리북의 열려있는 공간이 좋다. 마음의 사회 - 2019년 초역이면 정말 인공지능에서는 고전이라고 할 만하겠다. 뇌과학에 대한 책을 읽다보면 미진하고 내가 알고 싶은 것의 답이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정확히는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몰랐기 때문이 였다. 이 리뷰를 보고 내가 알고 싶은 것이 뇌의 작동 방식, 의식의 생성 방법, 감정, 동기 등의 형성이 였다는 것을 , 궁금한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다. 그러니 이 책은 꼭 읽어야 할 책이고, 이렇게 멋진 리뷰를 써주신 김석준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오 블로그 링크를 첨부해 주신다면 전문을 읽어보고 싶은데 괜찮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알렙님의 대화: 구글노트북LM으로 브리핑 문서 만들기 브리핑 문서: 민스키와 인공지능: 마음의 사회에서 배우다 본 문서는 제공된 자료 "민스키와 인공지능: 마음의 사회에서 배우다"를 기반으로 주요 테마와 핵심 사상, 중요한 사실들을 요약하고 분석합니다. 주요 테마 및 핵심 사상: 본 자료는 Marvin Minsky의 저서 『마음의 사회』에 담긴 인공지능에 대한 철학적 접근 방식을 소개하고, 이것이 현대 인공지능(특히 딥러닝)과 맺는 관계, 그리고 인공지능 연구의 현재 및 미래 방향에 던지는 시사점을 다루고 있습니다. 핵심적으로는 "마음은 사회다"라는 민스키의 비전을 통해 지능의 본질을 탐구하고, 이를 인공지능 구현에 적용하려는 시도들을 조명합니다. 가장 중요한 아이디어 및 사실: '마음은 사회다'라는 핵심 개념: 민스키는 마음(지능)을 단일 시스템이 아닌, 각각 단순한 기능을 수행하는 수많은 '에이전트(행위자)'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구조로 이해했습니다. 이 에이전트들이 모듈화되어 협업함으로써 복잡한 사고, 감정, 동기 등 고차원적인 지능이 생성된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인간의 지능을 분석하고 기계로 구현하려는 접근 방식의 근간을 이룹니다. 자료는 이 개념을 "민스키는 『마음의 사회』에서 마음(지능)을 하나의 단일 시스템이 아니라 수많은 ‘에이전트(행위자)’들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사회적 구조로 이해한다. 이 에이전트들은 각각 단순한 기능만을 수행하지만, 이들이 모듈화되어 협업함으로써 복잡한 사고, 감정, 동기 같은 고차원적인 지능이 생성된다고 본다." 라고 설명합니다. 민스키의 연구 철학과 기호주의 인공지능: 민스키는 인공지능을 단순한 계산 도구가 아닌 ‘지능 자체’를 탐구하는 학문으로 접근했으며, 수학, 컴퓨터공학, 심리학, 신경과학 등을 융합했습니다. 그는 MIT 인공지능 연구소의 공동 창립자이자 기호주의 인공지능(Symbolic AI)의 대표적인 학자로, 지식과 규칙 기반의 접근을 주장했습니다. 그의 이러한 기여는 현대의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논의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자료는 이를 "민스키는 인공지능을 단지 계산 도구가 아닌 ‘지능 자체’를 수학·컴퓨터공학·심리학·신경과학 등과 융합하여 탐구한 학자이다. MIT 인공지능연구소의 공동 창립자이며, 기호주의 인공지능(Symbolic AI)의 대표자로, 그의 이론은 현대의 설명가능 인공지능(XAI) 논의의 기반이 되었다." 라고 명시합니다. 기호주의와 연결주의의 긴장 및 현대 인공지능의 구현: 민스키의 기호주의와 오늘날 주목받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연결주의(딥러닝)**는 대립하는 접근 방식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료는 흥미롭게도 현재의 거대 언어 모델이 민스키가 상정했던 모듈화 개념을 현실화한 사례로 평가된다고 언급합니다. 이는 서로 다른 접근 방식이 궁극적으로 지능 구현이라는 목표 아래 연결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자료는 이 관계를 "민스키는 지식과 규칙 기반의 기호주의를 주장했지만, 오늘날 주목받는 인공신경망 기반의 연결주의(예: 딥러닝)는 민스키가 상정했던 모듈화 개념을 오히려 효과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흥미롭게도 현재의 거대 언어 모델은 이러한 다중 모듈 시스템을 현실화한 사례로 평가된다." 라고 설명합니다. 블랙박스 문제와 설명가능성: 딥러닝은 강력한 성능을 보이지만 그 내부 작동 방식이 블랙박스와 같습니다. 자료는 민스키의 기호주의 접근이 이러한 블랙박스 문제를 해결하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데 여전히 중요한 철학적,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즉, 인간이 인공지능의 판단 과정을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민스키의 사상이 기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료는 이 점을 "딥러닝은 강력한 예측과 생성 능력을 갖추었지만 그 내부 작동 방식은 블랙박스와 같다. 민스키의 기호주의 접근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설명 가능한 구조, 즉 인간이 납득할 수 있는 인공지능 개발에 여전히 중요한 철학적·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라고 지적합니다. 창발성 및 감정/동기의 가능성: 자료는 거대 신경망에서 관찰되는 **‘창발성’**을 민스키의 이론과 통계물리학의 임계 현상 개념(상전이, 자기조직화 등)을 통해 설명 가능할 수 있음을 제시합니다. 또한 민스키가 감정, 동기, 욕구 역시 기능적 에이전트로 설명 가능하다고 보았음을 언급하며, 이는 추론과 계산만으로는 구현하기 어려운 인간 고유의 특성들을 기계적 모듈로 해석하려는 시도이자 현재 인공지능이 도달하지 못한 미지의 영역임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논의는 인공지능이 단순한 계산을 넘어 인간 지능의 복잡성을 포괄할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결론: 본 자료는 Marvin Minsky의 "마음은 사회다"라는 개념이 현대 인공지능 연구, 특히 딥러닝 시대에 어떻게 재조명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비록 기호주의와 연결주의라는 서로 다른 흐름이 존재하지만, 민스키의 모듈화와 에이전트 기반 접근 방식은 여전히 설명가능성, 창발성, 그리고 인간 지능의 복잡한 측면(감정, 동기)을 이해하고 구현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철학적,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며, 앞으로의 연구에 있어 민스키의 사상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구글노트북LM은 다음 링크에서 : https://notebooklm.google/ 구글노트북LM에 대해서 칭찬이 자자한데요. 이 도구 활용 중에 괜찮은 것이 하나 더 있다면, 자동으로 <심층 분석 대화> 형식으로 토크 파일을 만들어준답니다. 이를 <캡컷>이라는 무비메이커(영상편집)에서 간단히 편집한 다음, 유튜브에 올리면, <북토크> <팟캐스트>가 되죠. 저는 이를 알기 전까지는 <Eleven Reader>라는 앱을 써서 팟캐스트를 ai로 생성해 봤는데요. 둘을 비교해 보자면, <구글노트북>이 훨씬 자연스럽고 제대로 만들어지더군요. 이를 예시로 들자면, 최근에 만든 영상입니다. <책 하나의 사건>, 북토크 : https://youtu.be/9utyUnZBC0g 한번 들어보세요^^;; 좋아요, 구독도 눌러주시고요!!
오, 한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부분인데 덕분에 챗지피티 말고 제미나이도 써보네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튜브도 당연히! 꼭 방문해볼게요ㅎㅎ
서울리뷰오브북스알렙님의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알렙 씨입니다. 계속 준비해 온 소식 한 개 드릴까 합니다. 이제 바야흐르 서리북 18호 편집 마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과 <잡지 편집>을 동시에 하니, 상당히 벅차군요. 다음번에는 잡지 편집 시기를 피해서, 독서 모임을 진행할까 합니다. 이제 저희는 <서리북 18호> 편성 목차를 알려드릴 수 있겠네요. 우선 이번 호 특집은 <혼돈 그리고 그 너머>로 잡았습니다. 2025년 5월, 6월. 아직도 우리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특집 리뷰:혼돈 그리고 그 너머 최현진. 우리는 지금 얼마나 안전한가『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최정규. 무너질 것 같은 국가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백승욱. 냉전사 쓰기의 난점,냉전적 서사로 회귀할 함정『냉전:우리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옥창준. 오지의 지질학자가 남긴 연구 기록 『김용구 연구 회고록 이렇게 4편의 특집 리뷰가 준비되었고요. 리뷰에서는 6편이 준비돼 있습니다. 리뷰 최소영 감옥에서 온, 환대의 기록 『이븐 바투타 여행기』 송지우 이 책은 ‘인생 수업’이 아닙니다 『라이프 이즈 하드』 백종관 감염의 비평 『물듦』 정은진 인공지능 시대, 복잡한 질문들에 대답하기 『이것이 기술윤리다』 권석준 인간의 지능은 AI로 진화하는 징검다리인가 『지능의 기원』 오서정 공무원은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그리고 지난 댓글에 올린 것처럼, 이번에 또 김재인의 반론, 권석준의 재반론이 실리는데요. 김재인의 <AI 빅뱅>에 관한 권석준의 서평에 대한 반론, 그리고 그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 문학/에세이에서는 ***김새섬 그믐 대표님***의 글이 실리며, 이마고 문디는, 한윤아의 시간 축적의 악몽, 유예된 정치적 상상: <미키 17> 디자인 리뷰는, 전가경의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으로서의 책의 해체 북 & 메이커는, 이옥란 환대, 그리고 출판으로 가는 문 앞에서의 상상력 ---------------------------------------------------------------------------------------------- ** 본격적인 소개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아, 역시 편집 마감 중에 글을 쓰는 건 너무 힘들어요. 정신도 아득하고, 고민할 시간도 없고.) 대신 이번 독서 모임을 마무리해 가면서 여러분들의 막바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이 북클럽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다음 북클럽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임 총평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아래의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다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북클럽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믐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 서울리뷰오브북스를 꾸준히 읽어서 / 주제가 흥미로워서 /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 기타: ) 2. 인상 깊었던 게시물이나 토론 주제가 있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주관식) 3. 북클럽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더 깊이 생각하게 된 주제가 있었나요? (주관식) 4. 다음 북클럽이 열린다면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꼭 참여하고 싶다 / 주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 아직 잘 모르겠다 / 참여할 생각은 없다) 5. 향후 북클럽 운영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 마지막으로, 댓글 100개를 돌파하면 <수료증>을 줄 수 있다고 공지가 뜨던데요. 이게 뭔진 잘 모르지만, 100개가 넘었다니 모두에게 수료증을 보내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다음 호의 목차가 꽤 흥미로워 보입니다. 혼돈 그리고 그 너머가 요즘 시기와 잘 맞는 것 같아 끄덕끄덕했네요, 말씀 하신 것 처럼 우리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리뷰의 6편 중은 이 책은 인생 수업이 아닙니다 와 공무원은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그리고 김새섬 대표님의 글이 실린게 기대되어요! 대표님이 쾌차하셔서 그믐 모임에서도 자주 뵐 날을 기대하고 있거든요. 18호 마감 중에 모임에 이렇게 정성들여 글을 적어주셔서 너무 대단하시단 생각이 듭니다. 답변을 덧붙이자면 저는 서리북을 그믐모임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최근 책방 방문을 도장깨기 처럼 하는 중이라 어쩌다 책방을 운영하게 됐을까를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실 지금 일을 쉬는 중이라 저도 책방을 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상상을 하고 있었어서 더 흥미로웠 던 것 같기도요ㅎㅎ 또 리뷰의 한강, 우리를 불편하게 하는 문학 도 인상깊었습니다. 한강 작가님의 SNS 등에서 쉽게 여기저기서 묶음으로 추천하고 영상이나 셀링포인트로 잡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내용인지, 독서에 관심이 없고 역사, 윤리 등 이런 저런 진지한 주제에도 관심이 없는 채 유행하니까 읽어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보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 도 있겠단 생각을 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인상깊게 봤던 것 같습니다. 또 다음 북클럽이 열리면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번 처럼 서리북을 받아 볼 기회를 주신다면 좋겠지만 아니더라도 전자책이든 종이책이든 구매해서 보고싶어요.(저는 역시 종이가 좋아 종이책을 살 것 같지만요!) 개선사항은 아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제게는 첫 모임이, 운좋게 받은 첫 서리북 종이책이 참 마음에 들어 이제 입문한 팬 상태라 모두 좋아보이거든요ㅋㅋ 몇번의 활동을 더 해보고 생긴다면 다음 조사 때 답변 드리겠습니다. 바라는 점을 굳이 따지자면 다음 모임이 꼭 열리면 좋겠네요!ㅎㅎ
1. 그믐 모임 소개를 보고 참여 2. 고전의 강 3. 인공 지능 4. 참여하고 싶다 5. 모임지기나 참여자간 상호 토론의 활성화
4주차 읽기 부분 중에서 박지니 작가와 이만교 작가의 에세이 두편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제가 책 읽기를 좋아해서 다른 이들이 책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죠. 이는 단순히 지식 전달의 기능보다는 책과 함께하는 시간이 우리의 정신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알렙님의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알렙 씨입니다. 계속 준비해 온 소식 한 개 드릴까 합니다. 이제 바야흐르 서리북 18호 편집 마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독서모임>과 <잡지 편집>을 동시에 하니, 상당히 벅차군요. 다음번에는 잡지 편집 시기를 피해서, 독서 모임을 진행할까 합니다. 이제 저희는 <서리북 18호> 편성 목차를 알려드릴 수 있겠네요. 우선 이번 호 특집은 <혼돈 그리고 그 너머>로 잡았습니다. 2025년 5월, 6월. 아직도 우리는 혼돈의 시기를 보내고 있으니까요. 특집 리뷰:혼돈 그리고 그 너머 최현진. 우리는 지금 얼마나 안전한가『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최정규. 무너질 것 같은 국가 앞에서 무엇을 해야 할까『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백승욱. 냉전사 쓰기의 난점,냉전적 서사로 회귀할 함정『냉전:우리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 옥창준. 오지의 지질학자가 남긴 연구 기록 『김용구 연구 회고록 이렇게 4편의 특집 리뷰가 준비되었고요. 리뷰에서는 6편이 준비돼 있습니다. 리뷰 최소영 감옥에서 온, 환대의 기록 『이븐 바투타 여행기』 송지우 이 책은 ‘인생 수업’이 아닙니다 『라이프 이즈 하드』 백종관 감염의 비평 『물듦』 정은진 인공지능 시대, 복잡한 질문들에 대답하기 『이것이 기술윤리다』 권석준 인간의 지능은 AI로 진화하는 징검다리인가 『지능의 기원』 오서정 공무원은 나라를 위해서 일하고 싶다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 그리고 지난 댓글에 올린 것처럼, 이번에 또 김재인의 반론, 권석준의 재반론이 실리는데요. 김재인의 <AI 빅뱅>에 관한 권석준의 서평에 대한 반론, 그리고 그에 대한 재반론입니다. * 문학/에세이에서는 ***김새섬 그믐 대표님***의 글이 실리며, 이마고 문디는, 한윤아의 시간 축적의 악몽, 유예된 정치적 상상: <미키 17> 디자인 리뷰는, 전가경의 가부장제에 대한 도전으로서의 책의 해체 북 & 메이커는, 이옥란 환대, 그리고 출판으로 가는 문 앞에서의 상상력 ---------------------------------------------------------------------------------------------- ** 본격적인 소개는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아, 역시 편집 마감 중에 글을 쓰는 건 너무 힘들어요. 정신도 아득하고, 고민할 시간도 없고.) 대신 이번 독서 모임을 마무리해 가면서 여러분들의 막바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께서 이 북클럽에 대한 피드백을 남겨주시면 다음 북클럽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모임 총평을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아래의 질문에 자유롭게 답변을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다 적지 않으셔도 됩니다.) 1. 북클럽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믐 사이트에서 우연히 발견해서 / 서울리뷰오브북스를 꾸준히 읽어서 / 주제가 흥미로워서 / 다른 사람의 추천을 받아서 / 기타: ) 2. 인상 깊었던 게시물이나 토론 주제가 있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세요. (주관식) 3. 북클럽을 통해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더 깊이 생각하게 된 주제가 있었나요? (주관식) 4. 다음 북클럽이 열린다면 참여하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꼭 참여하고 싶다 / 주제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 아직 잘 모르겠다 / 참여할 생각은 없다) 5. 향후 북클럽 운영에 바라는 점이나 개선사항이 있다면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주관식) ---------------------------------------------------------------------------------------------- 마지막으로, 댓글 100개를 돌파하면 <수료증>을 줄 수 있다고 공지가 뜨던데요. 이게 뭔진 잘 모르지만, 100개가 넘었다니 모두에게 수료증을 보내겠습니다.^^ 평안한 저녁 되세요. ----------------------------------------------------------------------------------------------
모임 총평입니다. 1. 인스타 그믐계정에서 보고 2. 대부분 재미있게 읽고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그 중 지금 기억나는 건 <어쩌다 책방> 입니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흐름을 거스르는 동향 같아서 좋았어요. 3. 새로운 방식의 신문을 만드는 프로젝트가 신기했어요. 4. 온라인 포럼으로 북클럽을 하는 건 오랫만이었네요. 그 것도 대부분 핸드폰으로 참여한 건 처음이었어요. 서리북에 관심 있어서 처음으로 참여해봤는데 저는 동시간에 모여서 토론하는게 더 잘 맞아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한달간 모임 안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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