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리뷰오브북스 북클럽 파일럿 1_편집자와 함께 읽는 서리북 봄호(17호) 헌법의 시간

D-29
안녕하세요? 임시대체 공휴일인 오늘까지,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나요? 현재까지 구글 폼에 스무 명이 안 되게 설문을 남겨주셨어요. 깜빡 잊으신 분들도 내일 오전까지는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전자책 신청하신 분은, 방금 전에 문자/이메일로 전자책 코드를 보내드렸습니다. 그럼, 평안하세요.
@모임 안녕하세요? 청명한 계절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사이인, 어른이날(?)입니다. 알려드릴 사항은요. 1) 전자책 신청하신 분들께는 전자책 코드를 계속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2) 종이 잡지 신청하신 분들께는 오늘 택배로 부쳐드렸으니, 빠르면 내일부터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특집 리뷰 4편>을 시작으로 함께 읽기를 시작해요! 읽으시면서 짬짬이 생각거리, 문장, 감상평 등을 남겨주시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알렙 氏입니다. 본격적인 <함께 읽기>에 들어가면 막상 하지 못할 말을 먼저 드릴까 해요. 1. 이번 모임은 <서울리뷰오브북스>로는 첫 번째 독서 모임이죠. 하지만 2년 전 <7호> 때에 이미 첫 독서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엔 모임지기가 <서리북-편집자> 즉 관계자가 아니었고, 그믐의 운영진이셨어요. 그러니까, 첫 번째는 아닌 두 번째 북클럽이면서, 내부자가 진행하는 첫 번째 북클럽이란 말이지요. 그게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내부자=편집자가 독서 모임지기가 되면 아무래도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좀 점잖아지지 않을까 싶네요. 할말이 있대도 다 하지 못하고.....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그런 상황이 있을까요? 그런데 이런 점도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한창 <서울리뷰오브북스 18호> 즉 여름호를 편집하는 시기입니다. 모임과 일을 병행하면서, 이 북클럽에서 나오는 진솔한 독자들의 의견에 귀기울이면, 저희가 잡지 만드는 데에도 큰 참조점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2. 저희 편집진은 보통 1편의 원고를 여러 번 읽습니다. 대개 필자는 2-4회, 편집위원 3-4분의 각각 1-2회, 편집자가 3회, 그리고 저도 2-3회 정도 원고를 읽으니까, 어떤 필자의 원고 1편은 대여섯 번의 리딩을 거쳐 수정/개고되어 잡지에 게재된다고 봐야 합니다. 이것은 평균이니, 더한 것도 덜한 것도 있다고 보셔요. 그런데도, 모임을 위해 다시 읽으니, 마치 새로 읽는 것 같네요.;;; 3. 이제 정말로 본격적으로 함께 읽기에 앞서 자유로운 각오 한마디 혹은 소회 한 말씀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함께 읽는 분들에 대한 인사도 곁들여서요. 4. 아직 도서 신청 설문을 작성하지 않으신 분은 계속해서 받고 있으니, 설문을 완료해 주세요. 그럼, 평안하세요.(알렙씨)
반갑습니다ㅎ 저는 종이책을 신청해서 택배 오는 날을 기다리고 있는 독자입니다ㅎ <7회>때 시작해보았던 북클럽이 10계단을 훌쩍 지나 <17호>를 읽어보게 되어 즐겁습니다! 편집일은 정말 다시한번 느끼지만 대단한 것 같습니다. (따봉)
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으로 서리북 북클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좋은 책들을 먼저 읽고 이야기해주는 매체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요. 최근 서리북의 존재를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최대한 성실히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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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디담님의 대화: 안녕하세요~이번에 처음으로 서리북 북클럽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바쁜 일상 속에서 좋은 책들을 먼저 읽고 이야기해주는 매체와 사람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요. 최근 서리북의 존재를 알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최대한 성실히 즐겁게 참여하겠습니다!
정말요. 저도 똑같은 맘입니다.
종이책을 신청했습니다. 모임을 여는 글에서 이번 서리북의 내용을 알려주셨는데, 모두 읽지 않은 책이라서 더 기대되고 어떤 책에 유혹될까 두근두근 기다립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책을 읽고 싶어지게 될까요? 읽고 난 뒤에는 서리북 리뷰와 비교하게 되겠지요? 이미 읽은 책이라면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도 있으니 그것도 좋고요. 함께 읽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합니다. 열심히 읽고 저의 감상도 열심히 남겨보겠습니다.
@서울리뷰오브북스알렙 책 잘 받았습니다. 틈틈이 소감 올리겠습니다!
저도 책 잘 받아습니다. 바로 한 편 읽어 보았구요. 서리북 함께 읽기 두 번째 이자 첫 번째 읽기인만큼 ^^ 기대도 큽니다. 퇴근 후 감상을 써야겠네요~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오늘부터 특집리뷰 읽어볼께요!
최근 우리나라에는 '뉴욕 리뷰 오브 북스' , 'LA 리뷰 오브 북스' 와 같은 사이트가 없나 찾아 보다가 '서울 리뷰 오브 북스' 를 발견했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그믐에서 서리북을 함께 보고 각자의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반갑네요. 행복하게 글 읽고 감상을 적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메일을 늦게 확인해 이제서야 인사드립니다. 독서 리뷰는 독서 모임과는 또 다른 경험이 되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더구나 독서리뷰+독서 모임이라니,,,더욱 기대되네요!^^
〈헌법을 공부하는 슬픔과 기쁨〉에 대한 단상을 적습니다. 역사를 읽다 보면 우리가 마주하는 현실이 여러 선택지 중 하나란 사실에 전율하게 됩니다. 우린 누군가가 선택하고 기획한 미래 속에 살고 있는 것이지요. '대한민국'이란 기획을 체계화한 헌법으로 우린 옳지 않음에 대한 감각을 구체화 할 수 있었고, 헌법이 부여한 권능으로 우리나라 국민은 여러 위대한 일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마주하는 헌법이란 87년에 개정된 헌법이고 이는 '제헌헌법'과는 거리가 있는데 이것이 미국과는 다르다는 사실은 재미있네요. 우리는 국민성대로(?) 기존 헌법을 갈아엎지만 미국의 헌법 제정은 조문은 그대로 두고 수정헌법 조항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이뤄져 끊임없이 원전을 상기시키기 때문입니다. 많이 갈아엎어진 제헌헌법이지만 그 영향력은 아직 남아 있고, 그 제헌헌법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 헌법기초위원회가 제대로 일했다는 사실은 찌르르 울림을 줍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대'자를 가지고도 논쟁했으며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는 문장 속에 '적어도'란 말을 넣어 무상·의무 교육에 관하여 앞으로 나아갈 일만 남았다는 사실을 명확히 했습니다. 날림이 아닌 분명한 의도에 만들어진 기틀 위에 우리가 서있다는 사실을 자녀에게 어서 알리고 싶습니다. --- 차기 정부는 개헌을 시도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문제의식을 구체화하고, 어떤 미래를 선택할 것인지 결정할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87년 헌법이 2024년 12월 3일 우리를 구했듯이, 과거가 현재를 구했듯이, 오늘이 내일을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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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책 잘받았습니다.
이런 의미에서 탄핵은 민주 헌정을 위한 최후의 수단으로, '제도적 자제'가 필요하다고 이철희는 주장한다.( ...중략...) 정치적 갈등이나 공직자의 실책은 먼저 정치적 논의와 타협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이 선행되어야 한다. ( ...중략...) 제도적 자제는 민주주의의 핵심인 대화와 타협, 그리고 법치주의의 존중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다.
서울리뷰오브북스 17호 33쪽, 유정훈 외 지음, 서울리뷰오브북스 편집부 엮음
[탄핵의 딜레마] 편 무척 재미있네요. 위에 인용한 문장과 거의 비슷한 협치의 개념이 4월 4일 대통령 윤석열 탄핵 사건 선고 결정문에서는 탄핵 인용 근거로 쓰였다는 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 결정문 일부를 옮겨 적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청구인이 국회의 권한 행사가 권련 남용이라거나 국정마비를 초래하는 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정치적으로 존중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피청구인과 국회 사이에 발생한 대립은 일방의 책임에 속한다고 보기 어렵고, 이는 민주주의 원리에 따라 해소되어야 할 정치의 문제입니다. 이에 관한 정치적 견해의 표명이나 공적 의사결정은 헌법상 보장되는 민주주의와 조화될 수 있는 범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국회는 소수의견을 존중하고 정부와의 관계에서 관용과 자제를 전제로 대화와 타협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하도록 노력하였어야 합니다. 피청구인 역시 국민의 대표인 국회를 협치의 대상으로 존중하였어야 합니다.' 서리북 13호 '민주주의와 선거' 편에서 오래 기억에 남았던 내용 중 하나가 "민주주의는 조용하지 않고 시끄럽다, 다양한 의견이 표출되는 공론의 장이 참된 민주주의다" 라는 것이었는데요, (지금 서리북이 옆에 없어서 정확히 어떤 책에 대한 리뷰였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네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의 답을 정해두고 강제하는 일방적 권력 행사가 아니라 끊임없이 대화하고 존중하는 상생의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론적으로 낯설 수 있는 탄핵 절차를 우리 사회에서는 이렇게 생생하게, 그것도 여러번 경험하게 된다는 점 역시 한편으론 씁쓸하기도 동시에 민주주의 절차가 제대로 작동한다는 희망으로도 느껴지네요.
아 참, 서리북을 응원하고 좋아하는 독자 서율입니다. 반갑습니다. 대뜸 인사도 없이 인용구부터 올렸습니다...책을 읽을 때 바로바로 기록해야 미루지 않게 되더라고요. 이번주는 특집리뷰 읽는 주간이니 리뷰 도서나 함께 읽기 목록 중에 한 권 정도는 새로 읽어보고 싶은데 과연 시간이 허락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논의나 감상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모임 벌써 <도서>를 다 받으셨을 거예요. 그리고 벌써 읽기 시작하신 분도 계실 거예요. 공지사항 하나는요. 뒤늦게 신청하신 1분은, 다음주 월요일에 택배 발송한다는 안내 말씀 드리고요. -------------------------------------------------------------------------------------------------------------------- 이제 [ 1주차 ] 5/7(수) ~ 5/11(일) | 특집 리뷰 4편 읽기가 진행 중입니다. 특집 리뷰 4편 읽기 = 총 분량 60쪽 내외이니까 분량은 부담이 없을 거예요. 하지만, 서평 대상 도서를 같이 읽는다면 빠듯한 시간이겠죠. <잡지 편집> 시에는 서평 대상 도서를 항상 구비해 놓고 참고 자료로 활용합니다. 그래서 어떤 책은 주마간산식으로라도 조금은 읽어보게 돼요. 저는 <헌법의 순간>(페이퍼로드)이 참 괜찮았어요. 평자(유정훈)의 리뷰에 걸맞은 책이죠. 또, 이런 유의 책은 독서하고 난 후의 경험이 유쾌하더라고요. 에드워드 와츠의 <독재의 탄생>은 고대 로마의 공화정이 어떻게 붕괴했는가를 다룬 책인데, 로마사에 대한 배경 지식이 덜한 저에게는 약간 숙제처럼 읽기에 버겁게 느껴지는군요. 그리고 <히틀러의 법률가들>. 유시민 선생이 '알릴레오'에서 소개했던 책이자, 권성동 의원이 <이재명의 길>과 함께 읽고 있다는 책이죠. 유시민 선생님의 '알릴레오'에서 어떻게 다뤘고, 또 <서리북>에서 헌법학자 이황희 선생님은 어떤 리뷰를 했는지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던 이용우 전 의원이, 역시 21대 의원이었던 이철희 전 의원이 쓴 책 <나쁜 권력은 어떻게 무너지는가>는 탄핵 제도가 민주주의를 지키는 도구인지, 안정적인 정치를 위협하는 도구인지, 그 복잡성을 논해 봅니다. 이상 4권의 책을 <특집 리뷰>의 도서로 큐레이션 해보았는데요. 사실, 4권의 책이 분야도 다르고 저자도 다르고 문제의식도 다르지만, <특집 리뷰>라는 한 카테고리로 엮일 수 있다고 봤습니다. 지난 16호 때, 12월 초에 출간된 16호 때의 특집 주제가 <만화라는 소우주>였습니다. 그럴 줄 알았겠어요?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그런 탄핵 정국이 이리 오래갈 줄은 몰랐죠. 16호 때 마련한 <만화라는 소우주>가 보기 좋게 독자의 선택을 비껴난 후에, 그래도 잡지이니 어느 정도는 시대성/시의성을 띠어야 한다고 보아, 이번 봄호 주제를 <헌법> 자체에 맞춘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호 주제는 역시 정치/사회의 변동기를 겪는 우리 시대를 고민하되, 어느 방향으로 갈지 모른다는 의미에서 <혼돈 그리고 그 너머>로 잡았습니다. 다음에 리뷰할 책은 <내전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국가는 어떻게 무너지는가> <냉전> <김용구 연구 회고록>입니다. 봄호와 여름호 특집 주제 리뷰를 연결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그럼, 감상평, 인상 깊은 문장 수집, 사진 등 갖가지 방법으로 읽기 모임을 활발히 굴려보아요!
이렇게 <히틀러의 법률가들>을 읽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알릴레오북스 : https://youtu.be/oPspDDzV1uk?si=OCcR3NiBpnu3aMdt
@모임 그럼, 4편의 <특집 리뷰> 중에서 여러분께 도움이 되는 리뷰가 어떤 것이었나요? 그 리뷰를 보고, 책을 읽고 싶으셨나요? 혹은 '이런 책이나, 저런 제안' 사항이 있을까요? 그리고 또 여러분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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