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설가 여실지입니다. 소설 《난기류》는 사이드미러 시리즈의 처음 책이기도 하지만, 제 첫 장편이기도 해서 무척 설레고 감격스럽고 벅찬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과 만날 온라인 채팅이, 저도 몹시 기대됩니다. 우리 그날 꼭 만나요~
[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여실지

조CP
작가님 라이브 채팅 전에도 종종 들러주세여ㅎㅎ

여실지
네~ 종종 들르겠습니다!
가을하늘27
신청완료요!!! 사회생활 하면서 힘들었던 점들. 매우 공감될듯 해요.
이지유
안녕하세요, 모임 참여합니다.:)

텍스티
안녕하세요, 텍스티입니다. 오늘 도서 증정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에게 개별 문자 안내 드렸습니다. 도서 는 내일 발송될 예정입니다. 5월 1일 모임이 시작되니, 당첨자 분들 포함하여 모임 시작일까지 도서가 준비되지 않았다면 간략한 정보와 설레는 마음만 가지고 먼저 인사 나누러 들러주세요😊

물고기먹이
혹시 펀딩으로 신청한 난기류 도서는 언제 발송이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물고기먹이
오! 퇴근해서 집에와보니 책이 와있었습니다ㅎ
모임전 받아서 좋네요ㅎㅎ


망나니누나
책 잘 받았습니다~ 꼭지가 짤막짤막하니 수월하게 읽히네요!


조CP
여러분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네요.
<난기류>의 정식 출간일이 오늘입니다.
책 받으신 분들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라고요.
크레마클럽에서 연재되고 있기도 하니 편하신 방식으로 <난기류>를 만나주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 붙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비가 오네요.
저는 카페에 나와 다음 책의 원고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가 저에게 명령해 쉬지 않고 나와 일하고 있으니
일종의 셀프 직장 내 괴롭힘 같기도 하지만요ㅎㅎ
그래도 카페 창으로 흘러내리는 빗물을 보니 마음이 조금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요.
https://m.cremaclub.yes24.com/BookClub/Detail/145131110
달달둥근달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달달둥근달
책 잘 받았습니다~~^^


Jenny0423
개인적인 일로 5/1일에 참여를 못했지만~~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그리고 작가님과 만날수 있는 날짜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무경
난기류 읽고 있습니다. 이제 2부로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일이 커질지 기대됩니다^^

망나니누나
소설은 완독했습니다! 무섭고 씁쓸하네요..
사이드미러 시리즈는 뒤에 작품해설과 대담, 에세이까지 읽을거리가 풍성한 게 매력이네요~

조CP
완독 소식 감사합니다! 읽으시면서 가장 인상적이라고 느끼셨던 대목은 어떤 부분이었을까요? :)
달달둥근달
아침부터 들고 앉았는데 앉은자리에서 완독했어요 묵직하게 답답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네요 ㅠㅠ

조CP
소감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할 것이 많이 떠오르는 작품이지요.
느티나무
영롱한 황금빛으로 된 표지를 보니까 빨리 읽고싶네요 ~~ 후다닥 읽고 모임에 참여해볼게요 !!


Alice2023
저도 연휴 기간에 시작해서 순식간에 다 읽었네요.
배경이 항공사이고 그 안에서의 어지러운 상황을 난기류에 비유했을 뿐
병원에서도 학교에서도 일반 기업에서도 너무 많이 볼 수 있는 일들이 얽혀있네요.
최선영 같은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솔직히 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운좋게 만나지 않기를 기도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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