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굿!!
[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여실지

조CP
그런데 우리 삶이 늘 어떤 여정이고 여행이고,
비행기 안에서 펼쳐지는 직장 내 괴롭힘은 상징이자 비유로 다가와서 현재의 항공사의 분위기와 비슷한가는 가장 중요했던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럼에도 작가님께서 최대한 현실적으로 그려내려고 노력하신 부분이 필요한 만큼의 현실성을 충분히 채워내는데 주요했을 거고요.

여실지
네, 맞아요. 사실 항공사 뿐만 아니라 방송사, 병원, 공기업 등등 많은 곳을 참고했기도 했어요.

텍스티
별개로, 저는 '팬데믹'이라는 전 세계적 공동 상처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항공사'라는 배경이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병원이면 또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왔을 것 같아서 그것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느티나무
책의 뒷부분인 대담에서 간호사 태움과 군 폭력에 대해서 쓰려고 고민했다는 걸 봤을 때 간호사 태움이였다면 배경이 병원이여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왔겠네요

텍스티
아, 혹시 중간에 들어오신 분들 계시면 편하게 인사해 주시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있다면 말씀 보태 주세요!
이지유
저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이지유 작가님 안녕하세요 ~~ 😄
이지유
안녕하세요^^

여실지
오, 이지유 작가님 반갑습니다.
이지유
반가워요, 작가님!😁

물고기먹이
늦었습니다^^;;;
느티나무
왜 안오시나 했어요 ㅋㅋ

여실지
물고기먹이님 반갑습니다.!

물고기먹이
반갑습니다 작가님! 이번에 승무원관련 코로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텍스티
반갑습니다!

물고기먹이
으아 저는 지금 출근했습니다 ㅋㅋㅋㅋ 좀 늦게 출근해버리는 바람에 늦게 등장했어요ㅎ

여실지
이시각에 출근하셨다니.. 그럼에도 라이브챗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스티
신선하게라기보다는, 흥미롭게!

여실지
음.. 간호사태움은 다른 작품에서도 다뤄서 얼른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