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지유 작가님 반갑습니다.
[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여실지

이지유
반가워요, 작가님!😁

물고기먹이
늦었습니다^^;;;
느티나무
왜 안오시나 했어요 ㅋㅋ

여실지
물고기먹이님 반갑습니다.!

물고기먹이
반갑습니다 작가님! 이번에 승무원관련 코로나 이야기가 가득 들어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텍스티
반갑습니다!

물고기먹이
으아 저는 지금 출근했습니다 ㅋㅋㅋㅋ 좀 늦게 출근해버리는 바람에 늦게 등장했어요ㅎ

여실지
이시각에 출근하셨다니.. 그럼에도 라이브챗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텍스티
신선하게라기보다는, 흥미롭게!

여실지
음.. 간호사태움은 다른 작품에서도 다뤄서 얼른 포기했어요.
느티나무
전혀 몰랐어요. 조만간 작가님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볼게요 !! 궁금하네요

여실지
제 단편 <40일>에도 이수연이 등장하는데요, 그 이수연은 병원에서 일하다가 괴롭힘 당한 케이스이긴 해요.
느티나무
이수연이라는 이름을 똑같이 쓴 이유가 있을까요? 궁금해요 !! <40일>이라는 단편에서 나오는 이수연을 볼 때 난기류에 나오는 이수연이 생각날거같아요

여실지
읽어보시면 전혀 느낌이 다르실 거예요. 평행이론처럼 이수연 월드를 만들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독자님들에게 이스터에그 찾는 기분을 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여기저기 심어놓았죠. <로드킬>에도 이수연은 등장해요. 거기서는 조연이긴 하지만.... <난기류> 이수연이 돋보적인 인물이 되어버린 기분입니다.

여실지
어흑 ㅠㅠ

물고기먹이
인터뷰가 따로 없었다는게 정말 신기했습니다ㅎㅎㅎ

텍스티
헉 완전 작품과 가까운 곳에서 읽으셨군요 ㅠㅠ 더 몰입이 되셨을 것 같아요...!
느티나무
그러게요. 작품과 밀접하게 관련되서 물고기먹이님 이야기처럼 들려서 몰입도가 장난아니였겠어요 !!

이지유
병원이었다면 또 다른 느낌이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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