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네, 너무 노동에 관해, 그리고 직장내 괴롭힘이라는 현상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어주셔서 소설에 크다랗고 커다란 부록이 너무 황송하게 느껴졌습니다. 텍스티 최고!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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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공사에서 근무하다 보니깐 코로나로 인해 이렇게 항공길이 닫힐 수 있구나...라는 위협을 정말 가까이서 느꼈거든요 저희회사는 메이저항공사가 아니다보니깐 진짜 문닫을뻔해서^^;;; 신랑이 집회도 나가고(사내부부 입니다 ㅋㅋ) 그래서 더 실감나게 읽었던 것 같아요
부록맛집ㅎㅎㅎㅎ 앞으로의 '사이드미러'도 너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올해는 두 권의 사이드미러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는데,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연월드 멋진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수연 월드라는 새로운 테마를 만드시려고 했군요. 만약에 만드신다면 각각의 다른 이수연이라는 인물들을 바라보는 재미도 클 거 같아요 !!
뭔가 여기저기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생각을 하니... 수연 씨가 행복하길 바라게 되네요 ㅠㅠ 꽃길만 걷기를...
네. ㅎㅎ 아무래도 제 작품을 많이 읽어주신 독자님들만 알 수 있는 재미죠.
작가님이 접하셨던 독자분들 반응 중, 와 이걸 알아주셨구나 하는 반응이 있었는지, 그 반응은 어떤 것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건 의외다 라는 반응은 무엇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책을 볼 때 표지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편인데요. 황금색의 표지와 그림을 보며 책을 읽기 전부터 궁금증을 가지며 읽었는데요. 처음부터 지금의 책처럼 만드시려고 했는지? 아니면 다른 색과 그림이였는지가 궁금합니다 !!
앞으로 나오게 될 후속 시리즈도 그렇지만 '사이드미러'는 해당 작품을 읽은 후 떠올린 키 컬러를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잡고 있는데요...! 제가 첫 독자로서 <난기류>를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은 약간의 먹먹함과 억울함, 그럼에도 어딘가 느껴지는 따뜻함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마음은 왠지 노란색일 것 같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디자이너 선생님께 노란색처럼 밝은 계열의, 하지만 그중에서는 조금 어두운 채도의 색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ㅎㅎ
오...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네!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색이 바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작가님 작품은 방향성이나 메시지가 곧고 강렬해서 한 번에 색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ㅎㅎ 만들면서 정말 즐거웠던 책이었습니다.
메시지가 곧고 강렬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여작가님의 장점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편집자님이 색이나 그림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잘하신다고 느껴졌어요. 다음 작품은 어떤 색에 어떤 그림이 그러져있을지가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떤 분이 "소설가는 악인을 죽이고 비행기를 불태우고 일터의 비극을 고발한다"는 멋진 말씀을 써주셨는데, 너무 영광이었어요. 글이 주는 메시지를 잘 알아주셔서 감사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섬뜩함"을 느껴주신 독자님들에게는 제가 원하는 감정을 잘 전달한 것 같아 기분 좋기도 했지요.
근데 굉장히 좋은 색감 이였던 것 같아요 항공기 위치 표지판들이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합이다 보니깐 난기류책은 공항느낌이 물씬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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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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