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책을 볼 때 표지에 관심을 가지고 보는편인데요. 황금색의 표지와 그림을 보며 책을 읽기 전부터 궁금증을 가지며 읽었는데요. 처음부터 지금의 책처럼 만드시려고 했는지? 아니면 다른 색과 그림이였는지가 궁금합니다 !!
앞으로 나오게 될 후속 시리즈도 그렇지만 '사이드미러'는 해당 작품을 읽은 후 떠올린 키 컬러를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잡고 있는데요...! 제가 첫 독자로서 <난기류>를 읽었을 때 느꼈던 감정은 약간의 먹먹함과 억울함, 그럼에도 어딘가 느껴지는 따뜻함이었어요. 개인적으로 그런 마음은 왠지 노란색일 것 같다고 생각해서 처음부터 디자이너 선생님께 노란색처럼 밝은 계열의, 하지만 그중에서는 조금 어두운 채도의 색을 찾아 달라고 부탁했었습니다 ㅎㅎ
오...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네!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색이 바로 떠오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작가님 작품은 방향성이나 메시지가 곧고 강렬해서 한 번에 색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ㅎㅎ 만들면서 정말 즐거웠던 책이었습니다.
메시지가 곧고 강렬하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여작가님의 장점인 거 같아요!
감사합니당~❤️
편집자님이 색이나 그림 전체적으로 디자인을 잘하신다고 느껴졌어요. 다음 작품은 어떤 색에 어떤 그림이 그러져있을지가 기대됩니다 !!!!!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어떤 분이 "소설가는 악인을 죽이고 비행기를 불태우고 일터의 비극을 고발한다"는 멋진 말씀을 써주셨는데, 너무 영광이었어요. 글이 주는 메시지를 잘 알아주셔서 감사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섬뜩함"을 느껴주신 독자님들에게는 제가 원하는 감정을 잘 전달한 것 같아 기분 좋기도 했지요.
근데 굉장히 좋은 색감 이였던 것 같아요 항공기 위치 표지판들이 노란색과 검은색의 조합이다 보니깐 난기류책은 공항느낌이 물씬났어요!
앗 다정한 말씀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공항에서 근무하다보니깐 깨알 사진 좀 찍어보았습니다 ㅋㅋㅋㅋ
멋있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ㅎ 작가님 책 모임도 넘넘 기대가 됩니당ㅎㅎ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와 공항에 간 <난기류>... 너무 귀한 사진이네요 ㅠㅠㅠ
우와... 뭔가 더 몽환적인 느낌이에요. 소설이 현실로 연결된 듯 해요 !!
공항을 배경으로하니 분위기가... 오오오.... 특히 저 시퍼런 하늘 배경은 야간비행 마치고 돌아오는 이수연의 노곤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작가님께서 얘기해주셔서 야간비행을 마친 이수연의 노곤함이 상상이 되네요 ㅜㅜ
텍스티 참 좋아하는 출판사인데 <편지가게 글월>도 현실이랑 소설이랑 연결된 느낌이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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