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ㅎㅎㅎ 이번에는 얼려죽여보려고요..
신선한데요. 얼려서 죽이는거요. 죽이는방법도 여러가지이긴 하죠
정말 무섭습니다 ㅠㅠ
작가님은 언제부터 글을 쓰셨는지 궁금해요 !
소설 말씀이신거죠?
맞아요. 소설 말하는거에요 ~
본격적으로 소설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고 공모전에 내기 시작한 건 2019년도부터였던 것 같아요.
아. 21년이었네요. ㅎㅎㅎ 정정합니다.
2021년도부터 시작이였군요 !!
첫 장편소설 함께 해서 넘 좋았습니다 작가님 테헷
네, 저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좋고 감사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책을 좋아하는편이였나요? 저는 어린시절에는 책과 친하지 않았거든요 ㅋㅋ
책 좋아했어요. 몸이 약해서 밖에서 뛰어놀기 보다는 방구석에서 책읽으면서 뒹굴뒹굴하는 어린시절을 보냈거든요.
작가님들은 대부분 어린시절부터 좋아하시는듯해서 물어봤어요 ㅋㅋ
초등학교때 그런 애들 있잖아요.. 운동장에서 조회 서다 픽픽 쓰러지고, 길 가다가 갑자기 콧등쥐면서 화장실로 뛰어가는 애들. 그런 애들 중 하나였어요.
오호 ... 의외네요
난기류라는 작품으로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볼게요. 라이브채팅으로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저도 이 작품이 작가님을 알게된 첫 작품이었습니다
아이고 이래저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네요...! 대화가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저는 여실지라는 작가의 첫 책을 만들고 낼 수 있어서 직업인으로서 굉장히 보람 있는 몇 달을 보냈는데요. 글자 그대로 '다음'이 궁금해지는 작가를 만나 직업인 이전에 독자이자 문학의 팬으로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오늘 <난기류>와 작가 여실지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참석해 주신 작가님과 기꺼이 함께 시간을 보내 주신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모임을 끝으로 <난기류>의 그믐 모임은 종료됩니다. 그래도 채팅방은 그대로 유지되니, 종종 들려 오늘 나눈 이야기를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시면, 우리가 오래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다시 열심히, 일상을 이어나가요. 고생하셨습니다 :)
와 이제 끝났어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증정]『나를 넘어뜨린 나에게』 함께 읽기 / 책 나눔 안내[책 증정]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책 증정] 신간 "결국 옳았던 그들의 황당한 주장" 함께 읽기[비공개 PDF 제공] 미출간 신간 <슈퍼 아웃풋 공부법> 먼저 읽고 이야기 나눠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꼭 읽게 해 드리겠습니다!
[책 증정] 2026년 새해 첫 책은 코스모스!
내 맘대로 골라보는《최고의 책》
[그믐밤] 42. 당신이 고른 21세기 최고의 책은 무엇인가요? [그믐밤] 17. 내 맘대로 올해의 책 @북티크
🎨책과 함께 떠나는 미술관 여행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그믐 앤솔러지 클럽에서 읽고 있습니다
[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
듣고 이야기했어요
[밀리의서재로 듣기]오디오북 수요일엔 기타학원[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
⏰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독서모임에 이어 북토크까지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1일 오프라인 북토크 예정!스토리 수련회 : 첫번째 수련회 <호러의 모든 것> (with 김봉석)[책증정] 저자와 함께 읽기 <브루클린 책방은 커피를 팔지 않는다> +오프라인북토크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AI 에 관한 다양한 시선들
[AI는 인간을 먹고 자란다] 결과물과 가치중립성의 이면[도서 증정]《미래는 생성되지 않는다》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AI 메이커스> 편집자와 함께 읽기 /제프리 힌턴 '노벨상' 수상 기념[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AI 이후의 세계 함께 읽기 모임
독자에게 “위로와 질문”을 동시에 던지는 이희영
[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만나는 철학자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9. <미셸 푸코, 1926~1984>[책걸상 함께 읽기] #52.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도서 증정] 순수이성비판 길잡이 <괘씸한 철학 번역> 함께 읽어요![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피프티 피플> 인물 탐구
피프티피플-이기윤피프티피플-권혜정피프티피플-송수정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