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아... 좀 분위기가 무거워질 것 같은데...

몇 분 안 계시니 근황은 후딱 끝내겠습니다. 얼마전에 시부상을 치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아...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이 혼란스러우실 텐데도 시간 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이제 혼자 남으신 시모님을 챙기는 시간이라 더 정신이 없지만, 얼른 정리하고 작품을 쓰고 싶네요.

많이 고생하셨을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

감사합니다.

그러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장례 치르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텐데 작가님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래요.

네네, 그래도 틈틈이 서평도 보고 독자분들이 그믐에 남겨주신 글도 보면서 나름 행복했어요. ㅎㅎ

저희도 서평과 리뷰 체크하면서 좋은 작품을 열심히 만들었단 생각에 뿌듯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 작가님께서 보셨던 서평이나 리뷰 중 기억에 남으신 것이 있으실까요??

택스티 최고에요 !!!!

다들 글을 잘 쓰셔서... 작가 지망생들인가 싶었어요.

맞아요, 저도 유독 이번 <난기류>의 서평단분들이 정말 서평을 잘 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서평을 접할 때마다... 우와! 하면서 계속 업데이트 된 기분이랄까요?

그만큼 생각할 거리를 확실하게 주는 글을 쓰셨기 때문인 것 같아요.

또 안 올라오나? 하고 제 이름으로 검색해보고.. 그랬답니다. 헤헷

아유, 과찬이십니다.

제가 서평 읽으면서 가장 많이 봤던 단어가 '현실감'이라는 단어였는데요. 저 역시도 원고를 보면서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작가님께서도 작품을 쓰실 때 그 부분을 좀 가장(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