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전 처음으로 텍스티 출판사를 알게 된 게 <추리의 민족, 범인은 여기요>라는 책으로 접했는데요. 표지부터 너무 흥미롭고 가볍게 책을 읽을 수 있지만 주인공들이 현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인물들이라 와닿는 책이였어요 !!

영화로 나오면 진짜 재미있을 것 같지말입니다ㅎㅎㅎ진짜 전세사기는 이슈가 더 크게 되어야 하는데 ㅠ

맞아요 ~영화로도 나왔으면 재미있었을텐데요. 전세사기 이슈가 처음에는 뉴스에 자주 나오다가 어느순간 그런일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잠잠해졌더라구요 ㅠㅠ

<추리의 민족>도 즐겁게 읽으셨군요! 앞으로 텍스티에서 나올 책도 기대해 주세요 :)

넵 앞으로도 기대할게요 !!

텍스티 책 받으면 저는 표지부터 벗겨봐요ㅎㅎㅎ (매드앤미러의 영향인 것 같아요ㅎㅎㅎ) 올록볼록 글씨에 효과를 주신거 넘 멋있지말입니당

ㅎㅎㅎ 올록볼록..

작가님, <난기류> 쓰시면서, 이 대목은 나 진짜 신들린듯 썼다 하는 부분은 어디일까요?

신들린듯!!! 음.. 아무래도 일만미터 상공에서 죽음이 이어질 때였던 것 같아요.

섬뜩한 대목을 섬뜩하게 쓰셨군요ㄷㄷ

:)

이 부분 유의해서 다시 읽겠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어떤 독자분이 벗겨서 사진 올려주신 거 보고 알았어요.

ㅎㅎㅎㅎ아 정말요?!ㅎㅎㅎ

마지막장이 거의 모든 케릭터 다 신들렸던거 아닌가....ㅎㅎㅎㅎ싶은 느낌이였는데 하핫

동감이요~

저도 동감이에요 ㅋㅋㅋ

오 저 몰랐는데 커버 벗겨봐야겠네요.

글씨에 올록볼록 효과도 신기하지만 그림에도 입체적으로 표현을 해주셨네요 !! 디자인에 대해서 보면 볼수록 신기해요

ㅎㅎ 아무래도 시리즈 첫 책이기도 하고, 원고 자체가 읽으면서 너무 좋았어서 디자인 회의를 더 열심히 했어요! 전달된 것 같아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