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 ... 의외네요
[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D-29
느티나무
느티나무
난기류라는 작품으로 작가님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 작품도 기대해볼게요. 라이브채팅으로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만렙토끼
저도 이 작품이 작가님을 알게된 첫 작품이었습니다

텍스티
아이고 이래저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네요...! 대화가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저는 여실지라는 작가의 첫 책을 만들고 낼 수 있어서 직업인으로서 굉장히 보람 있는 몇 달을 보냈는데요. 글자 그대로 '다음'이 궁금해지는 작가를 만나 직업인 이전에 독자이자 문학의 팬으로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오늘 <난기류>와 작가 여실지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참석해 주신 작가님과 기꺼이 함께 시간을 보내 주신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모임을 끝으로 <난기류>의 그믐 모임은 종료됩니다. 그래도 채팅방은 그대로 유지되니, 종종 들려 오늘 나눈 이야기를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시면, 우리가 오래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다시 열심히, 일상을 이어나가요.
고생하셨습니다 :)
만렙토끼
와 이제 끝났어요

여실지
아무래도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으니까 작가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긴 해요.
느티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