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

아이고 이래저래 이야기 나누다 보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네요...! 대화가 즐거워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저는 여실지라는 작가의 첫 책을 만들고 낼 수 있어서 직업인으로서 굉장히 보람 있는 몇 달을 보냈는데요. 글자 그대로 '다음'이 궁금해지는 작가를 만나 직업인 이전에 독자이자 문학의 팬으로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오늘 <난기류>와 작가 여실지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참석해 주신 작가님과 기꺼이 함께 시간을 보내 주신 독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오늘 모임을 끝으로 <난기류>의 그믐 모임은 종료됩니다. 그래도 채팅방은 그대로 유지되니, 종종 들려 오늘 나눈 이야기를 좋은 추억으로 남겨 주시면, 우리가 오래 연결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마무리 인사를 나누고 다시 열심히, 일상을 이어나가요. 고생하셨습니다 :)

와 이제 끝났어요

아무래도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으니까 작가들은 책을 많이 읽어야 하긴 해요.

그렇겠네요.

저 일이 이제 끝나서 너무 아쉽습니다ㅜ 흑흑

헉 만렙토끼님 ㅠㅠ 고생 많으셨습니다.

늦게와서 아쉽습니다. 인사주셔서 감사해요!

작가님께 아슬아슬하게 인사는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넹ᆢㄷ

만렙토끼님 같이 참여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감사합니다.

아고, 고생하셨습니다. 아쉽지만 또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네 또 뵐 수있길 소망하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작가님! 아쉽게 질문은 못드렸지만 다른 분들질문과 작가님 답변 열심히 읽을게요 :)

5월 29일 목요일 저녁, 오프라인으로 다시 작가님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곧 인스타그램에 올라갈 공지를 참고해 주세요!

네 작가님! 라이브채팅에서 얻은 소스를 가지고 다시 정독해보겠습니다! ㅎㅎ 반가웠습니다!!

29일에 뵈어요. :)

저도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평안한 밤 보내세요.

작가님 단편들의 이수연씨들도 만나보고 싶긴해요 ㅎㅎ

:)

맞아요 맞아요 궁금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