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1.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

D-29
그믐 X 책걸상의 콜라보라니 반가운 시작이네요. 2023년 쭉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넵! 2023년 쭉 함께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오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주말에 인터넷서점에 주문 넣었는데… 재고가 딸리나요? 수요일 배송 예정이네요. ㅎㅎㅎ 2023년 시작을 알리는 책 고민을 없앴네요!! 장작가님 작품 또 다시 기대됩니다!!
반갑습니다 어서 책 주문하겠습니다^^ 새로운 형식이라 기대됩니다
@흥하리라 @페퍼 님, 감사합니다. 책이 너무 얇아도 놀라지 마세요. ^^;;;
와 여기서 익숙한 아이디들 보니까 좋습니다. 공지보고 니은서점에서 책 주문했어요. 장작가님 다음 작품집도 기대됩니다. 대단하지 않은 과학기술이 미묘하게 영향을 미치는 풍경이라니...정말 궁금합니다. 근데 yg님은 진짜 잠을 안 주무시나 봐요. 드라마까지 어떻게 보시죠??? 전 6시 전에 퇴근해도 애랑 잠깐 놀고 밥 먹고 치우고 컴퓨터 잠깐하다보면 잘 시간이던데...1초단위로 쪼개쓰시는 듯...환혼이니 사랑의 이해니 궁금하지만 저는 드라마 볼 기력은 없네요 ㅎㅎ
밀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어제 교보문고에서 책 샀습니다. 얇아서 살짝 찾기 힘들었지만 또 금방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더라고요. 얼른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YG님, 사랑의 이해는 아직 안 읽어서 드라마 볼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도 환혼 재미있게 봤어요. ㅎㅎ 환혼2는 아꼈다가 보려고 아직 안 보고 있습니다.
@진공상태5 @Nana 이렇게 <환혼> 팬을 만나니 눈물이.TT. <당신이 보고 싶어하는 세상>과 연결해보면, 저는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보는 취미를 현실 감각과 함께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책을 읽거나 드라마를 읽을 때는 잠시 다른 세상에 취해 있다가도 책을 덮거나 드라마가 끝나면 금세 현실로 돌아오거든요. 심지어, 어떤 책이나 드라마는 현실 감각을 고양시키기도 하지요. 반면에, 이 책에서 다루는 증강 현실은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들어서 오히려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죠.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책걸상' 방송에서 장 작가님께서 하십니다. 어느 부분인지 나중에 한번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환혼 2> 아끼지 마세요! <사랑의 이해>는 책을 읽고 나서 드라마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혜민 사실 저도 쉽지 않아요. 지금도 극장에서 영화 보는 일은 정말 불가능한 미션입니다. 그나마 예전에는 어린이 동거인이 완전히 껌딱지였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니어서 집에서 평일에 조금 시간을 낼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난 자투리 시간에는 책을 집중해서 보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 시간에 드라마에 눈을 돌린 것 같아요. (하긴, 원래 어렸을 때부터 드라마를 좋아하긴 했습니다;)
@이혜민 @Nana 님, 고맙습니다! 책이 너무 얇아서 작가 입장에서는 면구스러울 정도네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면구스러우시면 안됩니다! 재수사가 충분히 두꺼웠습니다. 하하하
재수사는 재수사대로 면구합니다. ^^;;, 제 입장에서는 쓰는 데 들이는 노력 대비 산출량의 가성비를 따지면 초단편 > 경장편 > 장편 > 단편 > 재수사... 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마음 깊숙한 곳에서는 초단편과 경장편을 왠지 얕잡아보게 되는데, 이건 또 무슨 선입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믐을 통해 책걸상을 알게 되었어요. 지난주부터 듣고있는데 재밌어서 앞으로 계속 챙겨들을것 같아요. 책걸상 시즌5는 함께 하고싶어요 :D 저도 책은 수요일날 온다고 해요. 모임토크가 시작되니 책이 더 기다려지네요!
토끼풀b님, 감사합니다. 책걸상 재미있습니다! ^^
당신이 보고싶어하는 세상 오늘 완독 하였습니다. 증강현실, 말풍선 . . 진짜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현실속 이야기 인 것 같습니다. ^^
고맙습니다. ^^ 이런 기술이 정말로 나오면 사용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조금 쓸 거 같기는 합니다.
저는 사실 이러한 기술들이 나오면 장단점 생각 못하고 흐름에 따라갈 것 같아서 ... 그래서 미래사회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책을 읽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
10년째 창문없는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저로서는 당장 사용할 것 같습니다. 처음엔 풍경만 구입해서 쓰다가 나중엔 외모보정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YG님께서 "환혼" 2회 까지만 일단 보라고 하셔서, 뭐지? 하고 봤는데, 계속 보고 있습니다. YG님 아니었으면 몰랐을지도? 지금은 "환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
저는 이런 기술이 나오면 최대한 안쓰고 버티는 사람쪽에 설것 같습니다. 안그래도 다양한 자극으로 차분해지지 않는데, 말풍선 막 떠오르고, 조도 채도 계속 조절해서 바꿔야하고...아 상상만해도 정신사나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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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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