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시와 문학평론을 쓰는 송승환입니다. 반갑습니다!
함께 책 읽는 것이 매력적이어서 저도, 그믐, 모임지기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 많겠지만. 여러분의 도움과 적극적인 참여로 즐거운 순간들을 발명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김혜순 선생님의 시집 전작 읽기를 시작합니다.
그 첫 시즌으로 5월에는 5권의 시집을 5.1(목)부터 읽습니다.
*신청 마감은 따로 없습니다. 언제든지 참여해주세요.
처음 김혜순 선생님의 시를 접하시는 분들도 함께 참여하시면 더 좋겠습니다! 글의 느낌,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올리시고 덧글도 서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저도 올리면서 소통하겠습니다. 저의 인사글에 댓글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가능하신 분은 간단한 자기소개도 해주시면 더 친근한 공간이 될 듯 싶습니다.
*시즌 1
1주: 5.1(목)『또 다른 별에서』, 문학과지성사.
2주: 5.8(목) 『아버지가 세운 허수아비』, 문학과지성사.
3주: 5.15(목) 『어느 별의 지옥』, 문학과지성사.
4주: 5.22(목) 『우리들의 음화陰畵』, 문학과지성사
5주: 5.29(목) 『나의 우파니샤드,서울』, 문학과지성사.
*시즌 2
6주: 6.5(목) 『불쌍한 사랑기계』, 문학과지성사.
7주: 6.12(목) 『달력 공장 공장장님 보세요』, 문학과지성사.
8주: 6.19(목) 『한 잔의 붉은 거울』, 문학과지성사.
9주: 6.26(목)『당신의 첫』문학과지성사.
*시즌3
10주: 7. 3(목) 『슬픔치약 거울 크림』, 문학과지성사
11주: 7.10(목) 『피어라 돼지』, 문학과지성사
12주: 7.17(목) 『죽음의 자서전』, 문학실험실
13주: 7.24(목) 『날개, 환상통』, 문학과지성사
14주: 7.31(목)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문학과지성사
*아울러 매주 목요일 : 2025년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14주) / 매주(목) am 10:00-12:00(2시간)
온라인으로도 세미나를 진행합니다.(당일 zoom접속 주소 알려드립니다) 온라인 세미나 참석 필수는 아닙니다. 게시판 활동만 하셔도 됩니다.
[신청] 수정된 구글폼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cS768FIx-kmhPtevJOmn6JHqImAQ5iWtaG6i-qfNWJw7ldSQ/viewform?usp=header
감사합니다! 송승환 드림.
김혜순 시집 전작 읽기 시즌 1-2025년 5월. 5권 읽기
D-29
한 권의 시집을 모두 안읽으셔도 괜찮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편의 시만 고르시고 감상을 쓰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줌 신청서가 열리지 않네요.
@산강처럼 죄송합니다. 구글 폼 줌 신청을 변경했습니다. 다시.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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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님의 대화: @산강처럼 죄송합니다. 구글 폼 줌 신청을 변경했습니다. 다시.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송승환 새 구글 폼도 안 열리는데요
송승환님의 대화: @산강처럼 죄송합니다. 구글 폼 줌 신청을 변경했습니다. 다시. 누르시고 신청하시면 됩니다.
게시 되지 않은 링크라고 표시 됩니다. [응답 받음] 설정 되어있는지 확인하신 뒤, 폼 화면에서 [공유] 버튼을 누른 뒤 나오는 링크로 공유 주시면 문제 해결 될 것 같아요. (*지금 공유 주신 링크는 편집 화면 링크입니다!)
송승환님의 대화: @산강처럼 @하금 구글폼 재수정했습니다. 혹시, 잘 안되시면 말씀해주십시오.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글폼 원활히 접근 가능합니다 ㅎㅎ 수정 감사합니다!
김혜순 시인의 시집은『우리들의 음화』만 읽어보았는데, 이렇게 전작 읽기 시즌이 시작 되어서 너무 설레네요! 마침 5월 22일 부터 우리들의 음화를 읽는 스케줄이라 신나는 마음으로 신청했습니다. 즐거운 독서 모임이 되길 바랍니다 :)
@하금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를 읽으려고 애를 쓰지만 잘 읽어지지 않거나 여러 이유로 잘 못 읽고 있습니다.
이 모임을 계기로 또 한 명의 시인을 알고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혜순 시인은 어느 문학상 수상 후보로 이름을 알았는데 처음 읽는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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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순 시인의 시를 읽고 싶은데 이해하기가 어려워서 지나치기만 했었는데요 함께 읽기 있어 반가워서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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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혜순 시인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평론가님이 다시 시읽기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바로 참여합니다~ 오전 세미나는 참여 못하지만 출근할 때 시 한편 읽어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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