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팔이 님, @도원 님 환영합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D-29

YG

YG
@김하율 아, 작가님! 작년(2024년)에 1월 시작하자마자 첫 번째로 읽은 책이 『이 별이 마음에 들어』(광화문글방)였어요. 재미있게 또 뭉클하게 읽었습니다. 좋은 소설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이렇게 뒤늦게 드립니다.

이 별이 마음에 들어 - 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제11회 수림문학상 수상작인 ‘이 별이 마음에 들어’가 단행본으로 출간돼 독자와 만난다. 소설은 우주 비행 중 지구, 그중에서도 1978년의 대한민국 서울에 불시착한 외계인 니나의 시선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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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감사합니다, 기자님. 저도 방송 잘 듣고 있습니다! ^^

YG
@김하율 아, 감사합니다. 언제 작가님도 '책걸상'에 모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하율
불러주시면 달려가겠습니다^^

쭈ㅈ
신청합니다.~ 도서관에서 대출했는데 이번책은 진짜 벽돌다운 벽돌이네요. ㅎ

YG
@쭈ㅈ 님, 환영합니다!
motion2015
페이스북 보고 가입. 벽돌책을 읽어가는 족적을 보고 도전할 수 있을까 똑똑 노크합니다
어떻게 진행이 되는건지요?

다만간서치로
겁도없이...ㅠ 또 신청했네요. 걱정이네요. 따라가지 못할까봐요~

롱기누스
음.. 뭐 다 그렇게 일단 시작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또 어떻습니까. 완독하지 못해도. ^^

stella15
맞아요. 완독 못해도 홧팅입니다!^^

롱기누스
진화하는 것은 집단을 이롭게 하는 행동이 아니라 개체들 의 차등적 번식에 기여하는 행동이다. 집단의 다른 구성원이 그 대가를 치르게 되더라도 말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 69.,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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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기누스
“ 어미의 이해관계가 새끼 무리의 이해관계와 일치하는 경우는 자주 있지만,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중략) 어미는 매우 차별적이었고 새끼에 대한 헌신의 수준은 상황에 따라 달랐다. ”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72,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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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두번째로 벽돌책 도전합니다. 첫번째 도전은 실패로 마감했습니다만...^^;;;
45세에 아이를 낳은 경험으로 도전해보겠습니다^^

연해
저도 오늘 책 대출했습니다:)
이제 벽돌 책도 (징징거리지 않고) 거뜬히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의 팔힘도 길러진 것 같아요! 이번 달도 부지런히 읽고, 활발하게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요.

오구오구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 어머니의 탄생과 비교해주세요~~~ ㅎ

암컷들 - 방탕하고 쟁취하며 군림하는마다가스카르의 정글과 케냐의 평원, 하와이나 캐나다의 바다 등을 종횡무진 모험하면서, 진화생물학의 최전선을 걷고 있는 연구자들을 만난다. 바람둥이 암사자, 레즈비언 알바트로스, 폭압의 여왕 미어캣, 여족장 범고래 등 수컷보다 방탕하고 생존을 위한 투사로 살아가며 무리 위에 군림하는 자연계 암컷들의 진면목을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으로 펼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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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앗 저도 이 책 강추합니다!

stella15
저도 이책 읽고 싶었는데 여기서 또 보내요.

폴란드책방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다가 '아니 이건 사야해!' 하면서 책 주문버튼을 클릭했는데 다음날 운명처럼 그믐에서 책 모임을 발견하고 들어왔어요. 임상심리 전공한 아이셋 엄마입니다. 반갑습니다^^

오구오구
임상심리 전공이시 군요~~~ 공부도 수련과정도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세아이의 엄마라니,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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