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D-29
14장 유모와 대리수유 읽고 있는데, 미국에 게이커플들의 신생아 입양 늘어나고 있어서 그들에게 모유은행에서 모유를 공급해준다는 이야기를 어딘가에서 읽은거 같아요. 새로운 형태의 대리수유라서 신기합니다
보다 작은 가족 규모는 18세기에 전형적이었던 큰 규모의 자식 집합에 비해 수집자 조상들의 가족 규모를 조금 더 닮 아 있다. 보다 작은 가족은 부모가 각각의 자식에 대한 투자량을 줄여야만 하는 압력을 감소시켰고, 어머니들이 계몽주의적인 자녀 양육 윤리라는 사치를 누릴 수 있게 해 주었다. 많은 사람들은 인구 전환 이후의 작은 가족 규모를 특수한 경우로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보다 이전의 종 규범(species norm)으로의 복귀에 가깝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571-572,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13장은 중국의 남아선호사상으로 인한 영아살해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저는 모옌의 '개구리'가 계속해서 떠올랐습니다. ) 인간이 아들 또는 딸을 선호하는 이유를 여러가지 사례와 연구 결과로 정리하고 있었는데요, 엘리트 계층, 상류층에서는 남아 선호를 빈곤계층, 하류층에서는 여아를 선호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결국 상류층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자원과 권력 등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공고히 지킬 수 있는 아들을 선호하는 반면, 빈곤층은 상류층의 남자와 결혼하여 신분을 상승시킬 수 있는 상승혼만이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습니다. 아울러 일본의 '이치히메 니타로'로 주의를 끌었는데, 집안에서 남자아이(주상속자)를 효과적으로 잘 양육할 수 있는 대행 어머니를 두기 위해 첫째는 딸을 선호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뭐라 말할 수 없는 인간미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인간행동이라고 할까... 이치히메 니타로에서 첫째 딸로 태어나 받는 축복을 진정한 축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 태어난 첫째딸은 그 축복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살아가야 하는 것인가...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 제주에서의 여아 선호사상을 소개하는 부분도 있어서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저자가 어떤 자료를 참고했나 찾아보니 1987년 NewYork Time 기사를 참조했더군요. https://www.nytimes.com/1987/07/09/garden/in-male-dominated-korea-an-island-of-sexual-equality.html 결국 부모의 성별 선호는 자신과 자신의 가족 및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이기적인 선택이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고정된 것이 아니라 지역에 따라 다르고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문명화된 사회에서는 법과 제도의 변화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간의 운명은 부모가 자식을 다르게 취급하는 방식의 산물로서 읽혀야 한다. 이 말이 무척이나 인상 깊은데, 원문에는 어떻게 표현이 됐는지 궁금합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534.,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롱기누스 님, 해당 단락은 아래와 같습니다. Large chunks of Western history can be understood only by paying attention to such patterns. Human fates can be read as artifacts of differential treatment of offspring by their parents. Which sons inherited land and continued dynasties, which departed instead to colonize new worlds. Which offspring were predestined to live out their lives in monasteries (or in convents), which daughters were dowered and sent off to distant kingdoms. Nowhere is this point better made than in the writing of the archaeologist and social historian James Boone. 서양 역사의 많은 부분은 그러한 패턴에 주목해야만 비로소 이해될 수 있다. 인간의 운명은 부모가 자녀를 어떻게 차등적으로 대했는지에 따르는 결과물로 해석될 수 있다. 어떤 아들이 땅을 물려받아 왕조를 이어갔는가, 또 어떤 아들이 새로운 세계를 식민지로 만들기 위해 떠났는가. 어떤 자녀가 수도원(혹은 수녀원)에서 평생을 보내도록 운명 지어졌고 또 어떤 딸이 지참금을 받고 먼 왕국으로 보내졌는지 등. 고고학자이자 사회사학자인 제임스 분(James Boone)의 저술에서는 다른 어떤 것보다 이런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난다.
@YG 님 감사합니다. ^^
저는 주말에 14장 마져 읽었습니다. 인간 역사에 전체적으로 볼 때, 어머니는 양(quantity)와 질(quality) 간 타협을 거듭하면서 번식의 노력을 해오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14장은 대리 수유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이 부분도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대리 수유를 함으로써 얻게 되는 어머니의 노동력은 부르주아 경계에 있는 이들에게는 외면할 수 없는 방법이었고, 이를 통해 자신과 가족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는 부분에서는 지금의 한국 중산층에게도 유사하게 적용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의 수입만으로 가족을 부양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대부분의 중산층에서는 어린 나이부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에 자녀들을 보내어 어머니의 노동력을 확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겹쳐지면서 중산층의 굴래(?)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이 장에서도 역시 헤밀턴의 법칙 Br > C 이 유용하게 여려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분석은 현대의 사업타당성을 분석하는 방법의 기초이기도 합니다. 예타분석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기초가 되는 분석이 바로 비용-효과 분석이거든요. 투자하는 비용(C)이 효과, 편익(B)보다 커야 한다. 이번 장을 마무리하고 3장으로 들어갑니다. 이번에는 관점을 바꾸어서 아이들의 관점으로 전개될 것 같은데, 더욱 기대됩니다.
어머니들은 다른 아이들의 필요 및 어머니 자신의 미래 번식 전망을 본인의 생존과 양립할 수 있게 타협한다. 이 타협은 지속적으로 변하는 제약과 선택의 세계에서 내려진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587.,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모계 혈육의 이용 가능성(자매, 어머니, 할머니)은 언제나 특히 믿음직한 대행 부모 도움의 원천이 된다. (중략) 하지만, 할머니의 관대함에는 한계가 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580., p585.,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주말 잘 보내시고 계세요? 이번 주말에는 읽기표대로 12장 '비자연적인 어머니들'을 읽습니다. 먼저 읽고 계시는 @롱기누스 @오구오구 님께서 예고하신 대로 이 장은 5월 19일 월요일에 읽을 13장과도 연결되고요. 12장에서는 전 세계(인용은 주로 수렵 채집 사회의 원형을 유지하는 부족과 서유럽 문헌이긴 합니다만) 곳곳에서 친모에 의한 영아 살해 및 영아 유기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일어나는지를 보여줍니다. 저는 그런 영아 살해나 영아 유기가 비정상적인 정신 착란의 결과도 아니고 그렇다고 모성애의 사회 역사적 구성을 강조하는 흐름이 얘기하듯이 모성이 진화나 본성과는 전혀 관계 없는 것도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광범위한 여러 사례를 제시합니다. 이번 장은 평소 자기의 관심사에 따라서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주는 장입니다. 12장과 13장을 한꺼번에 읽고서 토론을 나눠도 좋겠어요. (저는 이번 주말에는 컨디션도 안 좋고, 또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열두 살 동거인이랑 놀아주느라 책이랑 약간 멀어진 주말이었답니다. 다들 주말 잘 마무리하세요!)
인간 영아의 관점에서 볼 때 생존이란 어머니가 평생의 헌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최대한 딛도록 유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참, 그믐의 김새섬 대표님과 또 벽돌 책 읽기 모임을 함께 해오신 장강명 작가님의 근황이 올라왔습니다. 한 고비는 넘겼습니다만, 또 험한 길 앞에 선 두 분께 여러분께서도 따뜻한 격려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gmeum.com/meet/2617
대리 수유에서 발생한 일들과 가장 닮은꼴은 현대의 어머니인 우리들이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의 영아 보육원을 찾기 위해 눈을 부릅뜨고 돌 아다니며 협상하는 일일 것이다. 9시에서 5시까지(주말은 포함되지 않음) 돌봐주면 고마운 일이고, 그럭저럭 질이 나쁘지 않으며 유모 고용처럼 치명적이지도 않은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일하는 어머니들과 마찬가지로, 18세기 유럽의 어머니들은 비용보다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건강한 유모가 제공하는 보살핌에 더 비중을 두었다. 결정적인 차이는, 18세기에 있던 수준 미달의 영아 낮/밤 시간 보육 서비스가 부모가 감시할 여지를 훨씬 적게 남겼고 아기의 건강에는 훨씬 큰 위험을 불러왔으며, 또한 정서적 애착 파열(ruptured emotional attachment)로 인한 심리적 위험을 훨씬 심각하게 겪게 했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576,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584쪽의 포대기를 맨 아프리카 할머니의 모습을 보니, 떠오르는 장면이 있네요. 1호를 낳고 육아휴직 중에 회사를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도와주실 부모님은 모두 지방에 계시고, 맡길곳이 없어서 저렇게 포대기를 매고 사무실을 방문했죠. 저의 그 부적절함에 동료들과 선배들이 너무나 당황해하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모성과 사회적 성취(?) 공간은 함께 할수 없는 개념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꼈던거 같아요. 나는 내 모습이 낯설지 않은데 (맨날 집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동료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는.... 갑자기 진짜 아줌마가 되어 돌아왔으니까요 ㅠ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포대기는 여성과 모성을 나누는 중요한 인공물 같습니다 ㅠㅠ
주변에 아이 기르는 일을 도와줄 사람들이 있는 한, 아주 운이 없는 아이들도 여전히 부모가 원하는 대상이 된다. 어린 어머니, 혹은 비혼이거나 적절한 지원을 기대할 수 없는 사람들은 할머니에게 의존할 가능 성이 가장 크다. 이 어머니들은 아요레오에서는 영아 살해를 저지를 가능성이 가장 크고, 18세기 유럽에서는 고아원에 아기를 버릴 가능성이 가장 크며, 아기가 죽을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하더라도 아기에게 수유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게 된 브라질 도심 빈곤 지역의 어머니들과 동일한 계급에 속한다. 어머니들은 재혼하거나 남편의 다른 아내가 자신의 아이에게 악의를 품고 있다고 우려될 때도 할머니에게 아기를 보낸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585,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인간이 진화하는 동안 어머니는 아기의 생태•사회적 지위가 되어 왔다. 물리적, 사회적 환경은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아기가 초유를 먹게 되는지, 5개월 동안 또는 5년 동안 젖을 먹게 될 것인지, 어머니가 아기를 근처에 둘 것인지 아니면 대행 어머니에게 맡길 것인지 등 등, 이 각각의 문제들은 아기의 생존과 관련된 합의를 지닌 어머니의 결정을 표상한다. 인구학적, 통계학적으로 볼 때 한 아기에 대해 얼마나, 그리고 얼마만큼 오래 투자할 것인지와 관련된 어머니의 작고 다양한 결정들이 합해져서 인간 자손에게 삶-또는-죽음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590,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아기의 심리 상태를 폭넓게 이해하기 위한 첫걸음을 디 딘것은 볼비였다. 홍적세의 아기가 더 성장할 수 있을 만큼 오래 살아남 기 위해서는 어떤 특성을 지녀야 하는지를 재구성하는 일에 착수했던 것이다. 볼비는 영아의 감정을 설명하기 위해 진정한 다윈의 자연선택 이론을 사용했던 최초의 사람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602,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찰스 다윈은 인류 진화의 법칙을 발견. 다윈의 정서적 진화와 상실의 흔적은 볼비에 의해 연구됨 --> 영아의 감정 설명을 위한 진화심리학적 접근
미성숙한 인간이 취약한 이유는 많다. 하지만 나는 피임이 등장하기 이전의 세계에서는, 자신의 아기가 살아남고 자라나 처음에는 가족 안에서, 그리고 그 이후에는 세계 속에서 생태 적소를 찾게 될 전망을 어머니가 평가한 결과가 영아의 생존에 영향을 주는 일차적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만약 어머니의 관점에서 볼 때 한 아이에게 젖을 물리기로 한 결정이 다른 선택 (대개는 가까운 미래에 다시 임신을 하는 선택)의 희생을 뜻하고, 만약 생명 우선론이 언제나 선택을 하게 만들다면, 인간 영아의 관점에서 볼때 생존이란 어머니가 평생의 헌신을 향한 첫 발걸음을 최대한 단도록 유인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모습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606,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아기들이 이쁘고 귀여운 이유??? 어머니가 자신에게 헌신하도록 유인하기 위함?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증정] 완독 기대평 쓰고, '코스모스' 받기![그믐앤솔러지클럽] 3. [책증정] 일곱 빛깔로 길어올린 일곱 가지 이야기, 『한강』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코스모스> 읽고 미국 현지 NASA 탐방가요!
[인생 과학책] '코스모스'를 완독할 수 있을까?
같은 책, 다른 모임!
[2024 여름_빌게이츠 추천도서] 데이비드 부룩스, 《사람을 안다는 것》 읽기[웅진지식북클럽] 2. <사람을 안다는 것> 함께 읽어요[Re:Fresh] 2.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어요. [그믐밤] 4.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다시 읽기 @국자와주걱[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쉽게 읽히는 환경책들
[그믐클래식 2025] 11월, 침묵의 봄 [책증정] <해냈어요, 멸망> 그믐에서 만나는 가장 편안한 멸망 이야기[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창원 안온] <숨은 시스템> 함께 읽기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노벨문학상이 궁금하다면?
[밀리의 서재로 📙 읽기] 31. 사탄탱고[책 증정]2020 노벨문학상, 루이즈 글릭 대표작 <야생 붓꽃>을 함께 읽어요.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하드 SF 의 정석
[도서 증정] <탄젠트>(그렉 베어)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함께 읽는 SF소설] 01.별을 위한 시간
사이언스 북스의 책들
[사이언스북스/책 증정]진화의 눈으로 다시 읽는 세계, 『자연스럽다는 말』 함께 읽기 [서평단 모집] 음모론에 사로잡힌 한국 사회에 투여하는 치료제! 『숫자 한국』[책증정] 스티븐 핑커 신간, 『글쓰기의 감각』 읽어 봐요!
책 추천하는 그믐밤
[그믐밤] 41. 2026년, '웰다잉' 프로젝트 책을 함께 추천해요.[그믐밤] 39. 추석 연휴 동안 읽을 책, 읽어야 할 책 이야기해요. [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베오의 <마담 보바리>
절제는 감정의 부재가 아니라 투명함을 위한 것 읽는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Lego Ergo Sum 플로베르의 스타일에 관한 인용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에 나타난 보바리즘의 개념과 구현
내가 사는 '집' 🏠
[책 증정_삼프레스] 모두의 주거 여정 비추는 집 이야기 『스위트 홈』 저자와 함께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읽기<한국 소설이 좋아서 2>최양선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독서 모임에서 유튜브 이야기도 할 수 있어요
[팟캐스트/유튜브] 《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같이 듣기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00:00 Intro – 인트로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00:00 ~ 28:12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28:13–53:09AI시대의 다가올 15년,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53:09-01:26:36
선과 악에 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8.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다산북스/책 증정] 『악은 성실하다』를 저자 &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밀리의 서재로 📙 읽기] 14. 다윈 영의 악의 기원<우리 본성의 선한 천사> 혼자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