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전 지금 200쪽 어드메인가 읽고 있는데, 병렬독서하고 있는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너무 놀랐어요. 비슷한 내용을 다른 책에서 같은 시기에 읽다니!
저도 느리지만, 완독을 향해 천천히 걸어갈게요 ^^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 친화력으로 세상을 바꾸는 인류의 진화에 관하여늑대는 멸종 위기에 처했는데,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개는 어떻게 개체 수를 늘려나갈 수 있었을까? 사나운 침팬지보다 다정한 보노보가 더 성공적으로 번식할 수 있던 이유는? 브라이언 헤어와 버네사 우즈는 이에 대해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라는 답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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