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D-29
완전 핵심 요약 ㅎㅎ 감사합니다.
우리 자신의 부르주아 사회로부터 비롯된 아주 특수한(모성애라는) 문화적 '규범'"이 제 3세계 여성들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488p,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성별에 따른 영아 살해에 대해 가장 잘 보고된 대다수의 사례에서는 엘리트 계층이 상대적으로 더 많이 포함된다. 왜 그런 것일까?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498p,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5월 30일 금요일에는 23장 '엇갈리는 발달 경로'를 읽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이른바 '소시오패스'가 과연 어머니의 부재 탓일까? 이 질문에 저자가 답합니다. 저자는 보통 사람보다 타인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소시오패스'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소시오패스가 단순히 어머니의 관심과 애착 부재 때문에 생긴 존재라기보다는, 진화 과정에서 양육에서 방치가 되었어도 꿋꿋이(?)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의 적응 기제일 가능성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유전적 소인이 마침 어렸을 때의 엄마, 아빠 혹은 대행 부모 등과 애착을 형성하지 못했을 때 나타나는 게 아닌가? 이런 가설입니다. 요즘에도 소시오패스의 범죄가 부각할 때마다 자동 반사적으로 어린 시절의 가정 환경이나 양육 혹은 유전적 요인 등이 원인으로 짚어지는 상황에서 관심 가지고 읽어볼 만한 장입니다.
정말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마치 사람 못된 건 모성의 부족탓으로 몰아가는 지금의 상식을 보면 이 세상의 지식이 얼마나 남성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지 개탄을 금치 못하죠. 아, 그러고 보니 예전에 봤던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생각나네요. 케빈이 소시오패스적 성향이 있고 그런 아들을 지켜보는 엄마의 내면을 그렸던 것으로 아는데 영화가 약간 어려웠던 것 같기도하고. 어쨌든 문제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요즘엔 영화를 잘 안 봐서 뭔가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를 어째. ㅠ 그런 와중에 제가 보는 지니TV에선 어제부터 그 유명한 소지섭과임수정이 열연한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무료 서비스하더군요, 무려 21년 전 드라마. 지금도 심심하면 한 번씩 회자되는 드라마 땜에 영화 보는 일은 또 저만치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ㅋㅋ
케빈에 대하여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여행가 에바에게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그녀의 삶은 180도 달라진다. 일과 양육을 동시에 해내야 하는 에바의 삶은 케빈의 이유 모를 반항으로 점점 힘들어져만 간다. 에바는 가족 중 유독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케빈과 가까워지기 위해 애쓰지만 그럴수록 케빈은 더욱 교묘한 방법으로 에바에게 고통을 준다. 세월이 흘러 청소년이 된 케빈은 에바가 평생 혼자 짊어져야 할 끔찍한 일을 저지르는데…
이 영화평에서 아들이 그렇게 큰 이유를 엄마의 자유분방함과 애정이 부족한 육아 탓으로 돌리는 걸 많이 봤는데, 제가 봤을 땐 극중 엄마가 아들을 딱히 잘못 키우는 거 같지 않았습니다. 좀 하고 싶은 말 다하고, 부정적인 감정 표출을 할 때도 있죠. 거기에 아들이 유난히 울고, 엄마를 힘들게 하는 모습이 남달랐지만 그에 대해 엄마가 폭력적이거나 방임한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사랑하지 않는 것 같지도 않았고요. 전 현실에서 더 로봇 같고 AI 같은 엄마들 많이 보는데(심지어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엄마들도), 그들의 아이들 아주 잘 큽니다. 앗...아직 다 안 커서 잘 모르겠지만... 아이가 문제를 일으켰을 때 모든 게 부모 탓인 것처럼 비난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가 이상한 사람이어도 아주아주 잘 크는 아이가 있듯이요.
그러니까요. 영화평이라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저도 그렇게 봤거든요. 엄마가 많이 당황해 하잖아요. 그게 어떻게 엄마만의 책임이겠어요? 근데 케빈이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 같은데... 어쨌든 그거 보면서 참 아이 키우는 거 쉽지 않지했습니다.
너무 유명한 영화이고 소개도 많이 받았는데, 볼 용기가 없네요~
생각하시는 만큼은 아닐 겁니다. 영화 중간에 좀 으스스한 분위기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꼭 그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대체로 무난합니다. 물론 유쾌한 이야기는 아니죠. 저는 책이 더 좀 무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읽기표대로 내일 5월 31일 주말에 마지막 장(24장) '좀 더 나은 자장가를 위하여'를 읽고서 5월 벽돌 책 함께 읽기를 마무리합니다. 이번 5월에는 벽돌 책 함께 읽기 고정 멤버 중에서 굳은 일이 많아서 마음이 좋지 않았어요. 장맥주 작가님, @borumis 님, @향팔이 님 등, 모두 기운 내시길 기원합니다. 내일 또 마무리 인사 할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참, 6월에는 예고한 대로 『냉전』 읽습니다. 조만간(아마도 오늘 중으로?) 모집 시작하려고요. 책도 책이고, 주제도 주제라서 이번에는 조금 소수 정예로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냉전 - 우리 시대를 만든 냉전의 세계사우리는 냉전을 경계가 정해진 충돌로 생각하기 쉽다. 제2차 세계대전의 잿더미에서 탄생해서 소련의 붕괴와 맞물려 극적으로 종언을 고한, 두 초강대국 ‘미국’과 ‘소련’이 부딪힌 충돌로 보는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냉전 연구자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이 묵직한 책에서 냉전을 산업혁명에 뿌리를 두고 세계 곳곳에서 지속해서 반향을 미치고 있는 전 지구적 이데올로기 대결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아기가 열망하는 것은 자신이 절대 돌봄인의 사랑을 잃지 않을 것이라는 데 대한 재확인이다. 즉,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돌봄인이 그들을 어떤 잠복한 위험으로부터도 안전하게 보호해 줄 것이라는 점.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838,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세상은 야단법석이지만 벽돌 책 함께 읽기는 2025년 6월에도 계속합니다. 6월에 함께 읽을 스물세 번째 벽돌 책은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냉전(The Cold War: A World History)』(서해문집)입니다. 원서는 2017년에 나왔고, 신뢰하는 번역가 유강은 선생님의 수고로 올해(2025년) 3월 국내에도 번역 소개되었습니다.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냉전』을 읽어볼 생각을 한 건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에서 2024년 11월에 함께 읽었던 『마오주의: 전 세계를 휩쓴 역사』(유월서가)의 저자 줄리아 로벨이 주목할 만한 냉전 연구로 오드 아르네 베스타의 저서를 언급한 데에서 시작합니다. 마침, 3월에 권보드래 선생님의 『3월 1일의 밤』(돌베개)을 함께 읽은 터라서 더욱더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 오드 아르네 베스타는 1960년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역사학자로 현대 동아시아와 냉전의 역사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베스타는 냉전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과 소련 두 강대국 간의 대립으로 보는 기존 냉전사의 좁은 시야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역사학자입니다. 그는 냉전을 미국과 유럽을 넘어서 전 세계적인 이념 대결로 봅니다. 베스타가 현대 동아시아 역사 연구에서 학문 여정을 시작한 사실을 염두에 두면 이해가 되는 대목이죠. 그는 냉전의 역사를 북미(미국)와 유럽(소련과 서유럽)을 넘어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확장해서 이해하려고 합니다. 냉전의 공간적 배경을 대폭 확장한 것이죠. 줄리아 로벨이 『마오주의』를 쓰면서 베스타의 연구를 중요하게 언급한 이유입니다. 베스타의 냉전 연구에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그는 냉전의 시간적 배경도 미국과 소련이 양강 구도를 형성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가 아니라, 길게는 산업 혁명 이후 형성된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형성과 갈등 기간으로 확장합니다. 이 책에서 냉전의 시작을 1890년대로 돌아가서 서술하는 것은 이런 사정 때문이죠. 20세기 100년의 역사를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대립으로 보는 이 책에서 동아시아와 한반도는 당연히 중요한 지리적 배경입니다. 베스타는 이 책의 한 장(6장)을 한반도에 할애하고 있고, 한국어판 서문에서도 냉전이 한반도와 그곳에 사는 우리에게 미친 영향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습니다. * 굳이 외부인 베스타의 시각이 아니더라도 20세기 냉전은 여전히 한반도에 살고 있는 우리의 삶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장 6월 3일 대선의 유력한 후보 둘의 핵심 지지 세력 역시 냉전에 속박되어 있습니다. 굳이 언급하자면, 한쪽은 ‘1980~90년대 주류 학생운동’으로 상징되는 한때 한반도 북쪽에 호의적이었던 이들이고, 다른 한쪽은 이른바 ‘태극기’로 상징되는 반공 세대입니다. 오늘날 한반도에 사는 우리 삶의 토대가 만들어진 맥락을 좀 더 세심하게 이해하려면, 또 지금 세계가 형성된 지층을 이해하려면 『냉전』을 읽어야 합니다. (물론, 저자는 지금 2025년의 세계가 냉전보다는 오히려 냉전 이전의 열강이 좌충우돌 대립했던 19세기 후반 제국주의 황혼기와 비슷하다고 봅니다만.) * 20세기를 ‘냉전’이라는 키워드로 정리하고 싶은 분이라면, 특히 해방 80주년(2025년 8월 15일)을 앞두고서 한반도가 이 모양 이 꼴이 된 세계사적 배경을 살피고 싶은 분이라면 이참에 베스타의 『냉전』 함께 읽기를 권합니다. 한국어판 기준 976쪽의 벽돌 책입니다. 함께 읽으면 6월에 읽을 수 있답니다. 우리 6월에도 벽돌 책 『냉전』 함께 읽어요! * 지금까지 함께 읽은 벽돌 책 (총22권) 2023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2023년 8월) 『권력과 진보』 (2023년 9월) 『위어드』 (2023년 10월) 『변화의 세기』 (2023년 11월) 『어떻게 살 것인가: 삶의 철학자 몽테뉴에게 인생을 묻다』 (2023년 12월) 2024년 『사람을 위한 경제학』 (2024년 1월) 『경제학자의 시대』 (2024년 2월) 『앨버트 허시먼』 (2024년 3월) 『감정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2024년 4월) 『나쁜 교육』 (2024년 5월) 『화석 자본』 (2024년 6월)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2024년 7월) 『증오의 시대, 광기의 사랑』 (2024년 8월) 『메리와 메리』 (2024년 9월) 『중국필패』 (2024년 10월) 『마오주의』 (2024년 11월) 『노이즈』 (2024년 12월) 2025년 『행동』 (2025년 1월) 『호라이즌』 (2025년 2월) 『3월 1일의 밤』 (2025년 3월) 『세계를 향한 의지』 (2025년 4월) 『어머니의 탄생』 (2025년 5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우리 6월에도 벽돌 책 함께 읽어요!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663
저도 완독 대열에 합류해봅니다. 어제 24장을 마저 다 읽었는데요. 아직 누군가를 양육해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배울 점도, 생각할 점도 많았던 책이었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유명한 속담이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생물학적인 것뿐만 아니라 여성이 아이를 낳고도, 자신의 일을 지속할 수 있는 사회적 인식이 조금 더 단단하게 자리잡혔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쓸모없는 제도 좀 그만 만들고, 현실적인 것을 원해!).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과학적으로 차근차근 들여다볼 수 있어 좋았어요. 제가 제대로 다 이해를 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요(참고로 저 '과학'을 가장 싫어했던 문과생입니다, 쩝). 이번 한 달 동안도 일정표대로 착착착 모임을 진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YG 님! 매달 하는 말이지만 그럼에도 또 하고 싶은 말. 이 모임이 아니었다면 모르고 지나쳤거나 도전하지 못했을 책을 이렇게 또 함께 읽을 수 있게 장을 마련해주셔서 늘 정말 감사합니다:)
@연해 님, 완독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제일 모범적으로(!) 읽기표대로 따라오셨잖아요. 하하하. 괜히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읽으신 분들 비난하는 것 아님!!! :) ) 연해 님께서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지 잘 알지 못하지만, 혹시 저처럼 어린 동거인을 만나게 되면 이 책을 읽고 또 이 모임에서 얘기를 나눴던 것들이 분명히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연해 님께서 육아를 할 일이 있을 때는 여기 있는 육아 선배들보다 훨씬 더 세상이 나아졌으면 좋겠네요. (물론, 그렇게 빨리 나아질 리가 없겠지만요;) 우리 다음에 또 재미있는 벽돌 책 함께 읽어요!
하하, 일정표대로 차근차근 모임을 이끌어가시는 @YG 님 앞에서 모범적이라는 말을 들으니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저는 YG님이 '어린 동거인'이라는 표현을 쓰실 때마다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곤 하는데요. 왠지 이 단어만으로도 두 분의 관계가 보편적인 부자관계의 친근함을 훌쩍 넘어설 것 같다는 상상을 하게 되거든요. 그리고 말씀해주신 것처럼 이곳에 계신 여러 육아 선배님들과 저자의 주장이 함께 어우러져 더 폭 넓게 읽을 수 있어 좋았어요. 이 생각들이 가지처럼 뻗어져간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나은 세상이 되어가...겠...죠...? (아마도) 6월의 새 책도 지난번에 후보에 함께 올랐던『냉전』이라 더 반가웠습니다. 이번에는 소수 정예로 운영하신다는 말씀에 '어랏! 혹시 어떤 자격이 필요한 것일까?'라고 혼자 잠깐 걱정했는데, 모집글 올려주신 걸 보고 그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머쓱). 6월에도 함께 읽고 싶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4일까지 책을 준비해오겠습니다:)
@연해 님, 좋은 세상이 되기를 희망해 봅니다; 아, 특별한 자격이 있는 건 아니고. 주제, 소재 등을 염두에 뒀을 때 신청자가 많지는 않을 것 같아서. 소수만 신청하더라도 즐겁게 읽을 거예요! 이렇게 엄포를 놓은 거랍니다. 하하하. 그럼, 6월에도 벽돌 책 함께 즐겁게 읽어요!
간만에 들어옵니다...이번달엔 망했네요. 현생이 너무 바빠 책을 반도 못 읽었습니다 ㅠㅠ 매달 벽돌책 소화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앗! @도원 님 많이 바쁘셨군요; 건강 챙기세요. 그리고 벽돌 책은 항상 앞에 있습니다. :) 6월에는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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