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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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헨리6세의 마가릿 왕비 얘기할때 “으~~마으마한 샹뇬”이요? 그런걸 다 기억하고그르세요 하하하 영화 도둑들에서 전지현이 친 대사예요! https://youtu.be/OONqeExGNME?si=-vjrpbcCpn3xSoQa
ㅎㅎ 아, 맞아요, 전지현! 근데 이게 역사가 꽤 깊은 대사였군요. 대본 쓰다보면 그런 게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stella15 <보물섬> 제가 바로 직전에 완주했던 드라마입니다. (별 걸 다 보죠?) 제가 원래 복수극이라면 환장하거든요. (세상의 모든 복수극은 사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의 아류인 것 같긴 합니다만.) 처음에는 재미있었는데 갈수록 산으로 가는 듯했지만, 그래도 몇몇 떡밥을 회수하는 걸 보고 싶어서 끝까지 봤어요. 보다 보면, <스타워즈>, <하늘이시여>, <올드보이> 등 온갖 영화, 드라마가 짬뽕인 듯한 괴작입니다. 심지어, 시즌 2를 암시하는 결말까지. 하하하!
아.. 이런 드라마를 모르는데... 뭔가 엄청 세상에 뒤쳐지는 느낌입니다. 올드보이는 제 취향인데... 괴작이라는 표현과 "하하하"의 함의를 고민중입니다 ㅎ
아유, 그 무슨... 그리 말씀하시면 전 책은 한참 늦었지 말입니다. ㅋㅋ 책도 기운이 있어야 보겠더라구요. 쉴 때 한 회씩 보세요.^^
그러니까 16회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그래도 박형식 보는 것으로 가보겠습니다. ㅎㅎ
저도 오타 남기고, 나중에 읽다가 화들짝 놀랠 때가 종종 있는데(그때의 나야 왜 그랬니), 이게 또 그믐의 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29분 컷!
초성 하나 달라졌을 뿐인데, 느낌이 이토록... (하하) 읽다가 제가 다 놀랐습니다.
그러니께요. 아주 덜컹하더라니께요. ㅎㅎ
프로고백러 여기 있어요 하하. 평소 여자가 먼저 좋아하면 안 된다는 소리는 잘 못 들었지만, 여자가 더 좋아하는 커플보다 남자가 더 좋아하는 커플이 행복하다는 충고는 자주 들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남자가 맘먹고 밀어붙여야 일이 성사된다는 소리도… 그러든가 말든가 모르겠고 그냥 저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았답니다.
저도 이부분 너무 좋네요
하지만 진화적 사고방식의 초창기부터 극소수의 여성들은 다윈주의자인 동시에 페미니스트였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자연선택은 무엇보다 차등적 번식(differential reproduction)으로 어떤 개체들이 다른 개체들보다 더 많은 자손을 남긴다는 사실을 의미할 뿐이다. 자연선택이 도덕도 가치도 없다는 점을 이해한다면, “어머니 대자연(Mother Nature)”과 같은 개념은 더 이상 낭만화된 자연법칙(Natural Laws)의 속기법이 될 수 없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오늘날 여성들이 번식과 관련된 결정을 내릴 때 정보를 제공하는 많은 감정들은, 현재 기준에서 보면 그저 무자비할 뿐인 과정에 의해 이렇게 먼 과거에 형성되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허디 선생님이 머리말에서 제기하는 여섯 가지 질문들이 모두 흥미롭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궁금해집니다. 책이 재미있겠어요! 저는 어머니도 아니고 앞으로 될 생각도 없지만 그런 것과는 상관 없이, 성별과도 상관 없이, 인간으로 태어나서 지금을 살아가는 생물들 모두가 관심을 가질 만한 질문들이네요.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어느 시절에나 있었던 여성에 관한 황당한 이론들이 이 책에도 등장하는군요. 그 당시엔 탄압받았겠지만 소신있는 목소리를 내는 반대편도요. 앞으로 재미있고 충격적인(?) 이야기 많이 쏟아졌으면 좋겠어요.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보고 그믐에 처음 가입해 참가하는 첫 모임입니다. 좋은 책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엇! 이번 모임이 첫 참석이시군요. 너무 환영합니다! 이 모임 정말 재미있어요(속닥). 닉네임도 너무 귀여우세요:)
@참기름고양이 님, 저도 그믐과 책걸상 초보자라 더욱 반갑습니다. 같이 즐겁게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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