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

D-29
@오구오구 님, 그 단락 원문은 아래와 같아요. Paleontologists have long had reason to suspect some change in hominid economies about 500,000 to 1.7 million years ago that either made more food available or somehow lessened the risk of starvation during recurring famines. Without such an improvement, it becomes difficult to explain the evolution of larger body size among Homo erectus females. There may have been technological innovations that made food more available—gathering and hunting techniques as well as fire for cooking have all gested. The possibility I prefer, however, is that the change derived from the kind of "fitness bonanza" (Hawkes 's phrase) postreproductive gatherers provided to kin. 고생물학자들은 약 50만 년에서 170만 년 전 사이의 어느 시점에 초기 인류(호미니드)의 경제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오랫동안 추정해 왔다. 이 변화는 식량을 더 풍부하게 만들었거나, 반복되는 기근 동안 기아의 위험을 어떤 식으로든 줄였을 것이다. 이러한 개선이 없었다면 호모 에렉투스 여성의 몸집이 더 커지는 진화를 설명하기 어렵다. 식량을 더 쉽게 구할 수 있게 만든 기술적 혁신들, 즉 채집 및 사냥 기술, 요리를 위한 불의 사용 등이 제시되어 왔다. 하지만 내가 선호하는 가능성은, 그 변화가 생식 연령(번식기)이 지난 채집자가 친족에게 제공했던 일종의 "적합도 대박(fitness bonanza)"(호크스(Hawkes)의 표현을 따르면)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노다지 보다 대박이라는 번역이 더 좋겠네요 ㅎㅎ @YG 님 번역이 더 좋은듯해요 ㅎ 긴 문장 올려주시고 번역까지 해주셔서 감사해요!
12장 초반에 비극적 형태의 영아살해가 나오는데, 낙태는 영아살해로 볼수 없는 걸까요. 토니모리슨의 빌러비드 이야기도 나오는데, 영아 살해를 할 수 없는 맥락에 놓여져 있는 여성들의 고통 혹은 트라우마는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낙태를 했던 아는 분께서는 좋지 않은 일이 생길때마다 낙태에 대한 죄책감을 이야기하시더라구요 ,자기가 벌 받는 거라고...
12장을 아직 못 읽었지만.. 일정 기간 미만(기간의 기준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지요. 14주라든가, 24주라든가)의 임신 중지에 관해서는 여성의 선택권을 전적으로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판결을 받았으니.. 지인께서 종교적 이유로 죄책감을 느끼는 것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임신 기간이 얼마 안된 상태에서의 중절은 영아 살해라고 볼 수 없을 것 같아요.
9장 초입의 알 품는 수탉과 대부 고릴라, 세 남자와 아기바구니 이야기를 보니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봤던 육아냥 바비가 생각납니다. 제가 수컷냥들과 같이 살다보니 더 기억에 남았어요! 수컷 고양이가 육아를 하는 게 일반적인 일은 결코 아니고, 바비는 영장류도 아니지만 책에 나온 수컷 영장류의 보살핌 제공 조건에 거의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하하 그냥 재미삼아.. 1. 아기와 오래전부터 익숙한 사이인 경우 2. 마침 근처에 있는 아기가 절박하게 구호를 요청하는 경우 (어미묘가 바비네 집에다 아기들을 낳아놓고 자주 자리를 비움) 3. 수컷이 어미와 관계가 있을 경우 (바비는 어미묘의 가까운 남사친..아니 남냥친이니까) + 바비가 중성화수술을 받은 고양이라는 사실도 영향이 있을 듯합니다. 다윈이 본 거세된 수탉이 알을 품은 것처럼.. https://youtu.be/Gr40a6MVv1Q?si=jt4N2mflpCwt6Men
수컷에게는 자신의 아이임이 거의 확실한 자손에게 독점적이고 소모적인 보살핌을 제공하는 것보다 섬광이 번쩍하는 식의 보살핌이 더 흔하다. 갑자기 나타나 영웅처럼 행동하고 사라지는 로빈 후드 방식으로 개입하는 것이다. […] 아이들에게 헌신적인 ‘아빠’와 아이들을 내팽개치는 ‘놈팡이’ 사이에는 때에 따라서 아버지가 되는 사람들과 ‘일시적인 영웅’들로 채워진 넓은 중간 지대가 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아 이 문장 읽는데 왜케 웃음이 나올까요 ㅎㅎ
"1만년 쯤 되었을 것 같다. 부를 보고 결혼하는 것은 가부장적 사회 또는 권력을 쥔 남성(또는 남성가계)이 여성이 아이를 기르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독점하는 데서 비롯된 인공물이다. .. .. 하지만, 이혼수당이 없던 수집자들에게 남편의 신뢰도는 고려해볼만한 특질이었을 것이다" "어머니가 여러 '아버지'를 마련하기 위한 동기를 부여하는 인구학적, 생태적 조건은 새로운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도시에 거주하는 어머니들이 내리는 일상적 결정 배후에 있는 감정의 미적분학은 매우 오래된 것이다." "이 우울한 광경, 어머니와 아이들의 이해관계가 부계의 목표에 종속된 세계를 둘러보고 나면 이론적 층위에서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이 생겨난다. 어떻게 호모 사피엔스 같은종이 진화할 수 있었을까? 번식적으로 착취당할 위험이 분명한 암컷이 어떻게 해서 그토록 큰 두뇌와 연약한 신체, 느린 성장 속도를 갖는 자손을 낳을 수 있도록 선택된 것일까? .. 왜 침팬지와 마찬가지로 자족적인 여성이 선택되지 않았을까? … 호모속의 초기 대표자들은 협동적으로 번식했다.." 10장은 최적의 아버지수가 2명이라는 흥미로운 출발에서 가부장제의 우울한 광경으로 끝이 났네요.. 사피엔스 남성이 인지혁명으로 가장먼저 한 것은 부성 확신을 위해 신화를 만드는데 집중했구나. 싶었구요. 팔팔할때는 분노 폭발 많이 했는데.. 이제 아버지를 머리로는 이해 할수 있지만, 가슴으로는 여전히 이해해드리고 싶지는 않네요.
호크스의 “과시” 가설(show-off hypothesis)에 따르면 사냥꾼들이 극대화하고 있던 것은 단백질이 아니라 명성이었다. 다른 남자들도 그를 존경하겠지만, 그의 용감함에 감탄하고 선물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매료된 여성들이 성적 호의를 베풀지도 몰랐다. 수컷이 사냥하는 영장류에서 전형적인, 유서 깊은 행위를 통해 사냥꾼들이 섹스와 음식을 교환할 때 부모 노력(parental effort)처럼 보였던 것은 오히려 번식 노력(reproductive effort)에 가까웠던 것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모성애는 특정한 문화적 맥락 속에서 생산되는 감정으로 특정 역사적 시공간에 한정된 것이다. 바댕 테르가 어머니가 아기를 본능적으로 사랑한다는 '신화'에 대해 쓴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이 책에서는 갓난아기를 버리거나 유모에게 보낸 대다수 어머니들은 빈곤했지만 또 다른 많은 어머니들은 '부르주아'였고, 자신의 재량에 따라 아기를 버렸다는 사실이 강조되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486,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일하는 어머니에게서 가장 큰 도움을 주는 것은 아직 번식할 때를 맞지 못한 대행 부모다. 번식하기 전의 사람은 신체적으로 미성숙하거나 완전히 '보금자리를 떠나거나', 자신의 일터와 '보금자리 지을 곳', 일자리, 짝, 영토 따위를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그런 것들을 찾으려 준비하는 중이기 때문에 불안정하고 그만큼의 위험 부담도 따른다. 그런 면에서 보면, 10대들은 부지런하고 능숙하고 유용하다기보다는 그저 동원하기 쉬운 존재일 수 있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p.431,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이 부분 읽으며 자식을 10명 키웠던 할머니 생각이 났어요. 양육은 10대 소녀들에게 맡겼을거 같아요. 아빠는 큰고모 둘째 고모를 엄마처럼 여겼는데, 어려서 자기를 키워주신 분이 고모들이라고 하셨거든요
저도 아빠와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특히 엄마의 경우 막내 이모와 나이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인데요(막내 이모 자녀들과 제 나이차도 20살 넘게 납니다). 지금과는 사뭇 다른데, 아마 당시에는 익숙한 풍경이 아니었을까 싶더라고요.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에서 어머니가 아기를 버리는 일은 거의 확실히 최초 72시간 내에 벌어진다. 이는 린 페어뱅크스의 '10대' 버빗원숭이 어미나, 적절한 대행 부모 지원이 없는 상태에서 과도한 번식력을 갖게 된 사육 타마린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어머니가 출산 이후 애착을 맺게 되는 결정적 시기가 존재한다는 뜻일 필요는 없다. 이 사실은 그보다 이 시기 동안 어머니와 갓난아기가 육체적으로 밀착하게 되면, 어머니에게는 아기를 버리는 것을 견딜 수 없게 되는 감정이 생겨난다는 것을 암시한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497,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모성 본성의 일관성은 역사적 특수성 및 지역 생태와 인구 특성의 변덕을 초월한다. 비자연적인 것은 고대 로마, 18세기 프랑스, 20세기 브라질에 사는 어머니의 반응이 아니었다. 사실 비자연적인 것은 아주 젊은 여성들, 혹은 음울한 조건 속에 있는 여성들, 그것도 다른 형태의 출산 통제 수단이 없어 살아갈 가능성이 없는 아기들을 임신해 낳아야 했던 여성들의 빈도가 이례적으로 높았다는 것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497,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부를 보고 결혼하는 것은 가부장적 사회 또는 권력을 쥔 남성(또는 남성 가계)이 여성이 아이를 기르기 위해 필요로 하는 자원을 독점하는 데서 비롯된 인공물이다.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세라 블래퍼 허디 지음, 황희선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5월 16일 금요일은 읽기표대로 2부 11장 '어머니와 대행 어머니'를 읽습니다. 이번 장에서는 그동안 재생산(생식과 육아)에서 과대평가되어 온 남성의 영향을 재평가하고, 그 대신에 (어머니를 준비하는) 10대 여성과 특히 중요한 할머니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인류가 아주 느린 성장 과정을 가지게 진화해온 과정과 인간 여성이 더는 자손을 낳을 수 없게 된(완경) 이후에도 수십 년 동안 노화기에 생존하게 된 과정이 아주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주장합니다. @롱기누스 님께서 언급하신 '할머니 가설' '할머니 시계 가설' 등도 접할 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은 제가 3월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에서 소개했던 이은희 선생님의 『엄마 생물학』(사이언스북스)에도 나옵니다.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가설이죠.)
엄마 생물학 - 내 몸을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한국 대표 생물학 커뮤니케이터 하리하라 이은희가 몸으로 겪고 체득한 인간 생물학의 세계.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 블로그』 등을 읽고 자란 성인들에게 보내는 엄마 하리하라의 따뜻하고 배려 깊은 선물.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번 주말에는 2부 12장 '비자연적인 어머니들'을 읽고서 다음 주 초에 2부를 마무리하고 21일 수요일부터 3부로 넘어갑니다. 분량만 놓고 보면 이번 주가 가장 힘든 주였어요. 이번 주를 넘어가면 다음 주부터는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니 조금 여유 있게 따라오셔도 된답니다. 이번 주도 다들 고생하셨어요. 저는 남성이라서 여기서 오고가는 이야기 읽으면서 많이 배우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잠깐 개인적인 이야기를 해보자면, 저는 우리 열두 살 동거인과 아주 친한 사이입니다. (현재까지는.) 여기에는 몇 가지 계기가 있었습니다. 1. 하나는 아버지와 저의 관계에 대한 성찰이었어요. 저는 장남에 장손이고 또 동생도 둘이나 있어서 방학 때만 되면 거의 대행 부모(할머니-할어버지)에게 맡겨졌었거든요. :) 또 중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기숙사 학교로 진학했고, 그 이후에는 서울로 대학을 왔고, 사회생활하고. 그래서 10대 초반에 집을 떠나기 전까지 어머니, 아버지랑 알콩달콩 지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물론, 남매들 가운데 (공부를 제일 잘했던 덕분에;) 제일 지원을 많이 받았고, 그만큼 사랑과 관심도 많이 받았고, 집안 분위기도 평균 이상의 화목한 분위기였습니다만, 따뜻한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아버지, 어머니가 살가운 성격이 아닙니다. 하하하!) 게다가, 어렸을 적에는 아버지 손잡고 산도 다니고 얘기도 많이 하고 그랬던 것 같은데. 사춘기 이후에는 아주 관계가 냉담해졌습니다. (아버지 기대에 제가 못 미친 것도 있고, 저는 저대로 '왜 저러나?' 이랬던 것 같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아버지랑 길게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아버지도 저도 서로 후회가 된다, 이런 얘기를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아무튼 딸이든 아들이든 혹시 내가 애를 낳으면 엄청 자상한 친구 같은 아버지가 되어야겠다, 이런 각오를 했었더랬습니다. 현재까지는 비교적 그 다짐을 지키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2. 아버지의 경우에는 특히 어렸을 때의 애착 형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열두 살 동거인 임신 과정에서도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그건 새 책에 등장합니다) 아이가 막 태어나고 나서 집에 오니까, 저의 역할이 사실상 없더라고요. 아기는 엄마를 우선 찾고, 엄마에게는 외할머니(또 다른 대행 부모)와 출산 후 한 달 정도는 도우미 아주머니의 도움이 있었거든요. (사정이 있어서 산후 조리원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방도 서재방에서 웅크려서 자고, 아이를 낳고 나서도 제 일상 패턴은 거의 그대로니까, 정말 처음 아기를 만날 때 말고는 정을 느끼고 말 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사랑스럽고 그랬지만 말이죠. 그러다 정말 운이 좋게도(!) 딱 한 돌 반 정도 되었을 때 1년간 외국 연수를 갈 기회가 생겼어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큰 동거인이랑 상의해서 경력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제가 육아에 어느 정도 이바지할 수 있는 그런 곳으로 갔습니다. 외할머니 없는 육아를 상상하기가 어려웠던 큰 동거인의 목소리가 크게 반영된 결과였고, 저도 아이랑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기도 했고요. 아무튼 그렇게 1년 동안 정말 아이랑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애착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아이도 그때부터 (맨날 혼내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따르는 것 같고. 그게 지금까지는 크게 변하지 않고서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성 동료, 후배에게 육아 휴직도 많이 권하고 가능하면 어렸을 적에 생각이 나지 않더라도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길 권하고 있어요. (사실, 웬만하면 즉 대단한 각오 없이는 낳지 말라고 합니다만. 하하하!) 9장, 10장 읽으면서 제 경험이 많이 떠올라서 이렇게 지나기 전에 공유합니다. :)
@YG 님, 다정하고 이야기 많이 하시는 스타일이시니 동거인들과 관계가 좋을거 같아요. 애착에 "지지고 볶고"가 중요하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지지고 볶고 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죠. 저도 9, 10장 읽으며 과거의 아버지들과 현재의 아버지들, 다양한 생각이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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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그믐클래식 2025] 6월, 마담 보바리 [그믐클래식 2025] 7월,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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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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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5. <일인 분의 안락함>기후위기 얘기 좀 해요![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1. <화석 자본>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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