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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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경님의 대화: 1. 첫번째 질문은 소설을 읽지 않아도 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소설의 표제작에는 독특한 과일이 등장합니다. 이 세상에 아직 먹어보지 못한 과일이 많다고 생각하면 저는 억울해지는데요, 좋아하는 과일이라든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과일이 있다면 그 과일과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저는 25살 즈음에 동대문 시장에 옷을 사러 갔다가 상인이 크고 딱딱한 코코넛에 구멍을 내어 빨대를 꽂아서 준 코코넛워터가 생각나는데요, 그런 과일을 처음 봐서 이게 뭐지? 했었어요. 생긴 것도 투박하고 맛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던 것 같아요. 동대문시장에 갈 때면 그 음료를 찾아다녔고 다리가 아플 정도로 시장을 돌아본 다음에 마시면 갈증이 가시면서 아주 달게 느껴졌거든요. 그 음료를 떠올리면 그 묘한 음료의 맛과 함께 저의 스물다섯살 즈음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인생 과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좋아하는 과일은 무난하게 사과?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과일은 샤인머스캣이요. ㅎㅎㅎ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어서 충격을 받았어요. 제 최애 과일🍇
조영주님의 대화: 아무한테서도 연락이 안 오면 나 쓸모 없나 보다 ;ㅁ; 생각하다가 연락 오면 나 쓸모 있나봐!!! 하고 기뻐합니다
저도요😥 괜히 연락에 집착하는 건 아닌지 반성하는 제 모습이 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김의경님의 대화: 2. 과일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더니 기분이 상큼하네요. 지금 대부분 첫 번째 소설을 읽고 계실 것 같은데요,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지영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순간접착제>에서 ‘예은’이 무쇠 밥솥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쌀 한 톨이 돼서 밥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뭔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며칠 간격으로 신발에 순간접착제를 발라가며 살아가는 ‘예은’이 스스로 쓸모없다고 여기는 게 씁쓸하고 마음이 아팠고요. 저도 저 자신의 쓸모를 지독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기에 오래 붙든 내용인 것도 같습니다. 쓸모의 기준은 제각각일 텐데요. 어떤 경우에 자신이 쓸모가 있다고/없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아직 대출금을 다 갚지 못해(아마 30년 정도 더 걸릴 것 같습니다만).....컥
연해님의 대화: 저의 인생 과일은 복숭아입니다. 여름을 '가장' 싫어하지만 복숭아 덕분에 여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평소 음식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말랑이보다는 딱딱이를 좋아하고, 딱딱이는 가장 맛있는 시기가 의외로 짧기 때문에 이 무렵에 시장을 자주 탐색(?)하는 것 같아요(두리번두리번). 저는 마트에서 파는 복숭아보다 시장에서 파는 복숭아가 더 맛있더라고요(가격도 저렴하고요). 박스나 골판지를 잘라 투박한 글씨체로 '딱딱이' '말랑이'라고 적혀있는 친근한 푯말도 그립습니다. 곧 딱딱한 복숭아의 계절이 시작되네요(하하하).
역시 예쁜 여자들은 복숭아를 좋아하나 봐요~ 제 최애 과일도 복숭아거든요~ 역시 과일 볼 줄 아시는 분!!
김의경님의 대화: 저도 청년 세대가 자신의 '쓸모'를 생각하는 것은 사회가 병들어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취업하기 힘든 요즘 그런 생각에 빠져들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최저시급의 일자리를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순간접착제같다는 생각을 버리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공장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사소한 일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관리자를 대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저도 손님이 있는데, 손님 생각하는 척 하면서 알바하시는 분들한테 막 짜증부리고 일 제대로 하라고 면박 주는 관리자 내지는 사장님은 별로입니다. 손님들도 불편하게 만들고요. 그런 곳은 다시는 안 갑니다.
연해님의 대화: 작가님이 모임지기님이셔서 더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미 쑥쑥 읽고 있는데, 질문에도 차분히 답하면서 즐겁게 모임에 임하겠습니다:)
제가 제 책의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마구마구 나오네요.. 일상 생활 하시면서 틈틈이 들어와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쉴 때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하느리님의 대화: 좋아하는 과일은 무난하게 사과?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과일은 샤인머스캣이요. ㅎㅎㅎ 처음 먹었을 때 정말 맛있어서 충격을 받았어요. 제 최애 과일🍇
저도 샤인머스캣 처음 먹었을 때 놀랐어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어서인지 청포도와는 다른 세련되고 상큼한 달달함...!
김의경님의 대화: 1. 첫번째 질문은 소설을 읽지 않아도 답할 수 있는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소설의 표제작에는 독특한 과일이 등장합니다. 이 세상에 아직 먹어보지 못한 과일이 많다고 생각하면 저는 억울해지는데요, 좋아하는 과일이라든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 과일이 있다면 그 과일과의 추억을 들려주세요. 저는 25살 즈음에 동대문 시장에 옷을 사러 갔다가 상인이 크고 딱딱한 코코넛에 구멍을 내어 빨대를 꽂아서 준 코코넛워터가 생각나는데요, 그런 과일을 처음 봐서 이게 뭐지? 했었어요. 생긴 것도 투박하고 맛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중독성이 있는 맛이었던 것 같아요. 동대문시장에 갈 때면 그 음료를 찾아다녔고 다리가 아플 정도로 시장을 돌아본 다음에 마시면 갈증이 가시면서 아주 달게 느껴졌거든요. 그 음료를 떠올리면 그 묘한 음료의 맛과 함께 저의 스물다섯살 즈음이 떠오릅니다. 여러분의 인생 과일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었는데요, 납작하게 생긴 신기한 과일이 자꾸 눈에 띄는 거에요. 몇 번을 마주치고나서 궁금해서 사 먹어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그때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는 과일이었어요.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혼자여서 누구랑 상의할(?) 수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유럽에만 있는 특이한 과일인가보다.. 생각하며 또 먹고싶다..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납작복숭아였더라고요!! 먹고싶네요!! >_<
연해님의 대화: 저의 인생 과일은 복숭아입니다. 여름을 '가장' 싫어하지만 복숭아 덕분에 여름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평소 음식의 식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말랑이보다는 딱딱이를 좋아하고, 딱딱이는 가장 맛있는 시기가 의외로 짧기 때문에 이 무렵에 시장을 자주 탐색(?)하는 것 같아요(두리번두리번). 저는 마트에서 파는 복숭아보다 시장에서 파는 복숭아가 더 맛있더라고요(가격도 저렴하고요). 박스나 골판지를 잘라 투박한 글씨체로 '딱딱이' '말랑이'라고 적혀있는 친근한 푯말도 그립습니다. 곧 딱딱한 복숭아의 계절이 시작되네요(하하하).
저도 딱딱이를 더 선호하는데 그건... 뭔가 흐르는게 싫어서...;;; ㅋㅋㅋㅋ 근데 더 맛있기도 해요!!!
김의경님의 대화: 저도 샤인머스캣 처음 먹었을 때 놀랐어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어서인지 청포도와는 다른 세련되고 상큼한 달달함...!
샤인머스캣은 아직도 고급진 과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
siouxsie님의 대화: 역시 예쁜 여자들은 복숭아를 좋아하나 봐요~ 제 최애 과일도 복숭아거든요~ 역시 과일 볼 줄 아시는 분!!
어... 저..저..도 복숭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와. 러브레터. 오겡끼데스까아~~~~~~ 정말 추억의 영화네요 ㅎㅎㅎ
Kiara님의 대화: 예전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었는데요, 납작하게 생긴 신기한 과일이 자꾸 눈에 띄는 거에요. 몇 번을 마주치고나서 궁금해서 사 먹어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그때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는 과일이었어요.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혼자여서 누구랑 상의할(?) 수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유럽에만 있는 특이한 과일인가보다.. 생각하며 또 먹고싶다..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납작복숭아였더라고요!! 먹고싶네요!! >_<
그쵸. 저도 납작이 넘 먹고파지네요 ㅠㅠ 전 러시아에서 접했어요
김의경님의 대화: 제가 제 책의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마구마구 나오네요.. 일상 생활 하시면서 틈틈이 들어와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쉴 때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뭔가 일반인과는 다른 생활을 하실 것 같아요. 근데 잔잔한 물음?을 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Kiara님의 대화: 어... 저..저..도 복숭아 좋아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오~! @Kiara 님도 좋아하신다니 제가 한 말이 확실히 맞네요! ㅇㅎㅎㅎ
그러니까 우리는 순간접착제 같은 거네요? 카페가 망하지 않게 최소한만 일을 시켜서 임시로 지탱하는 거잖아요.
두리안의 맛 p. 30, 김의경 지음
연해님의 대화: 엇! @아린 님 저랑 찌찌뽕:) 유일무이하게 좋아하는 과일이라는 말씀에 제가 다 뿌듯(?)하네요. 근데 저는 딱복도 깎아먹지 않고, 베이킹소다로 꼼꼼하게 씻어서 먹어요.
오에♡♡딱복 친구를 찾았어요 ㅎㅎㅎㅎㅎㅎ 딱복 기다리는 주우우웅~
김의경님의 대화: 몸이 약하면 그럴 수 있겠네요. 저는 초중고 개근상을 받았지만 요즘은 조롱하기도 한다니 개근이 더이상 성실의 지표가 아닌 모양이에요. 요즘은 한 달 동안 단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10분이라도 썼다면 말일에 저에게 선물(짜장면 짬뽕 먹기 같은)을 주고 있어요.. 내 개근은 내가 축하하자는 맘으로요^^ 떠나야 할 자리는 기민하게 알아채고 미련없이 떠나는 것은 어려운 만큼 매력적이네요.
으아, "내 개근은 내가 축하하자" 너무 멋진 문장 같습니다:)
김의경님의 대화: 제가 제 책의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마구마구 나오네요.. 일상 생활 하시면서 틈틈이 들어와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쉴 때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작가님의 책과 꼭 어울리는 질문들도 너무 좋은걸요. 모임분들의 답변을 읽는 것도 재미나고요. 역시 다시 돌아온 수북탐도ㄱ... (아, 아니구나) 수북플러스! 남은 모임도 신나게 이야기보따리 풀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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