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D-29
siouxsie님의 대화: 저도 손님이 있는데, 손님 생각하는 척 하면서 알바하시는 분들한테 막 짜증부리고 일 제대로 하라고 면박 주는 관리자 내지는 사장님은 별로입니다. 손님들도 불편하게 만들고요. 그런 곳은 다시는 안 갑니다.
저도요. 식당에서 종종 이런 일이 있던데, 이 '버럭'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건지 모르겠더라고요(삼킨 밥이 도로 올라올 것 같은...).
Kiara님의 대화: 예전에 이탈리아를 여행하고 있었는데요, 납작하게 생긴 신기한 과일이 자꾸 눈에 띄는 거에요. 몇 번을 마주치고나서 궁금해서 사 먹어봤는데 세상에, 이렇게 맛있을 수가!! 그때 우리나라에서 본 적이 없는 과일이었어요. 말도 잘 통하지 않고 혼자여서 누구랑 상의할(?) 수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유럽에만 있는 특이한 과일인가보다.. 생각하며 또 먹고싶다..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그게 바로,, 납작복숭아였더라고요!! 먹고싶네요!! >_<
오, 마지막에 반전이네요! 복숭아일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역시 저의 최애 과일! (이라고 말했다) 납작 복숭아는 먹어보지 못했는데 궁금해서 검색 찬스를 써 보았습니다.
아린님의 대화: 오에♡♡딱복 친구를 찾았어요 ㅎㅎㅎㅎㅎㅎ 딱복 기다리는 주우우웅~
꺄아, 하트까지! 감사합니다:) 이 공간에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Kiara @siouxsie
연해님의 대화: 꺄아, 하트까지! 감사합니다:) 이 공간에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Kiara @siouxsie
복숭아가 나오려면 멀었네요. 7~8월에 수확된다네요. 오늘 만난 5월의 수박을 드립니다~
김의경님의 대화: 저도 청년 세대가 자신의 '쓸모'를 생각하는 것은 사회가 병들어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질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취업하기 힘든 요즘 그런 생각에 빠져들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대체될 수 있는 최저시급의 일자리를 감당하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순간접착제같다는 생각을 버리기 힘들거라고 생각해요. 공장 알바를 한적이 있는데 사소한 일로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는 관리자를 대하면서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저도 쓸모라는 단어를 생각해 봤는데요.. 전 여전히 거의 매일 오늘 난 쓸모가 있었나..? 이런 생각을 해요. 제가 생각하는 하루가 있거든요..(회사업무-집안일육아-개인(공부 운동 독서)) 이 삼각형이 완벽한 하루가 내가 바라는 하루인데.. 사실 하루도 이 삼각형이 이루어진적이 없어요.. 그래서 거의 매일 난 오늘 쓸모가 있는 하루 였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생각해 보면,,어떤 집착에 의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완벽한 삼각형에 대한 집착이라고나 할까요..?
김의경님의 대화: 2. 과일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더니 기분이 상큼하네요. 지금 대부분 첫 번째 소설을 읽고 계실 것 같은데요, 두 번째 질문 드리겠습니다.(지영 작가님이 주신 질문입니다) <순간접착제>에서 ‘예은’이 무쇠 밥솥 안으로 들어가고 싶다, 쌀 한 톨이 돼서 밥으로 태어나고 싶다며 “뭔가 쓸모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기억에 오래 남았어요. 며칠 간격으로 신발에 순간접착제를 발라가며 살아가는 ‘예은’이 스스로 쓸모없다고 여기는 게 씁쓸하고 마음이 아팠고요. 저도 저 자신의 쓸모를 지독하게 고민하던 때가 있었기에 오래 붙든 내용인 것도 같습니다. 쓸모의 기준은 제각각일 텐데요. 어떤 경우에 자신이 쓸모가 있다고/없다고 생각하는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공학적 문제를 푸는 해석이 전공입니다. 다른 분야에 비해 제 분야는 전산해석의 정확도가 높지 않아 실제로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이 제 업무의 중요성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컴퓨터가 좋아져서 전공지식은 없으면서 대용량의 계산을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전체적인 연구의 질이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나름 제 분야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지만 실제로 설계나 생산에 공헌한 적은 많지 않아 쓸모 없는 분야를 전공한 것은 아닌가하는 고민을 평생해 온 것 같습니다. (현재는 원래 전공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러브레터하면 딩디디디리 딩디리리리~의 피아노 선율이 떠오릅니다. 저도 그런 사랑 꿈꿨던 적이 있는데 오타루 갔을 적에 같이 갔던 언니들 중 하나가 눈속에서 뛰어다니다가 폭 빠져서 구해주러 갔던 웃긴 기억 뿐이네요. ㅎㅎ 시디팩토리는 작가님이 직접 알바하셨던 얘기를 해 주셨던 게 생생합니다. 작가님은 글도 잘 쓰시지만 이야기하실 때 포옥 빠져들게 얘기하세요. 매력발산!!
이렇게 알바를 하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만 시디공장 같은 데서 일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내가 증발해버릴 거 같아. 그리고 어쩌면 나는 그 순간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아.
두리안의 맛 p. 61, 김의경 지음
김의경님의 대화: 제가 제 책의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마구마구 나오네요.. 일상 생활 하시면서 틈틈이 들어와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쉴 때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방금 세번째 질문을 읽으면서 감탄하고 있었습니다. 진짜 다시 수북플러스의 느낌이 새록새록해지면서 작가님 질문에 대해 생각하고 탐독하는 이 시간이 참 좋아요!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시디팩토리'를 읽었습니다. 소설을 다 읽고나니 문득 하령이 다혜에게 죽은 친구에 대해 얘기하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하령이 정작 하고 싶었던 얘기는 자신의 심경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저는 음악이요. 듣는 순간도 위로가 되고, 직접 건반을 건드리면 감정이 정리가 됩니다.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요즘 지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는 '다른사람의 일상' 입니다. 최근에 자주보는 유투브는 "옥지네"라는 유투브 인데요ㅎ 시바견으로 시작하는 브이로그 같지만 사실 옥지(시바견 이름)의 가족인 가족의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일상모습들이 소소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때론 옥버지(옥지 아버지)의 말씀에 감동을 하기도 하고ㅎ 옥머니(옥지어머니)의 가족들도 얼마나 웃긴지 소소하게 웃다보면 웃으면서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ㅎ
연해님의 대화: 꺄아, 하트까지! 감사합니다:) 이 공간에도 복숭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Kiara @siouxsie
복숭아도 나름 비싸고 철이 아님 먹기 힘든 과일이라 더 그런 것 같아요~ 과일은 원래 철이 아님 먹기 힘들지만요 ㅎㅎ 백도캔도 맛있고요 ^^
김의경님의 대화: 복숭아가 나오려면 멀었네요. 7~8월에 수확된다네요. 오늘 만난 5월의 수박을 드립니다~
어머, 벌써 수박의 철이 왔군요!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네, 맞아요. 딱딱이 복숭아가 최고로 맛있을 때는 7월 말과 8월 초, 딱 그 사이인 것 같아요. 그전이나 후로는 너무 하얗거나 물컹하더라고요(복숭아 맛 까다로운 편...).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이 공간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조금 쑥스럽지만, 그래서 더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는 책이에요. 책을 읽거나 책과 관련된 걸 하거나 그믐에서 읽고 쓰는 것. 저는 이 행위들이 다 저를 위로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복잡할 때면 소설 속에 폭 빠져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상황을 잠시 잊기도 하고, 모르는 분야는 책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가는 과정들이 의미 있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얘(?)랑 평생 친구하고 싶습니다.
김의경님의 대화: 3. 세 번째 질문입니다. 저는 오늘 <시디팩토리>까지 읽었는데 잘 따라오고 계신가요? <시디팩토리>에서 하령은 죽으면 영혼이 되어 시디속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말합니다. 시디 속으로 들어가서 음악이 되어 살고 싶다고요.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하령이 음악으로부터 위로를 받는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여러분에게도 지친 나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가 있을까요? 있다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부터 말씀드린다면 저는 영화, 드라마인 것 같아요. 저는 홍콩배우 양조위와 이와이슌지의 영화를 좋아했는데요 꼬꼬마 시절부터 양조위가 나오는 영화, 드라마를 죄다 빌려서 여러 번 봤답니다. 요즘도 마음이 지치면 '러브레터' ost를 듣고, 조위 오빠가 나오는 영화를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는답니다. 향수 같은 건지 오래전에 좋아했던 것들을 뒤적이면 마음이 편해지거든요.
예전엔 향초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글을 쓸때는 그 초를 켜놨었죠. 그러면 외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집에 애들이 있어서 초를 켜기가 어려워지자 취미가 변하더라고요. 이젠 재봉틀을 돌립니다ㅎㅎ 글이 안써지면 막 뭔가를 만들고 싶어져요. 한동안 무아지경 속에 광란의 미싱질이 끝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몸은 피곤해지고... 잠이 잘 옵니다. ㅎㅎ
JINIUS님의 대화: 작가님은 뭔가 일반인과는 다른 생활을 하실 것 같아요. 근데 잔잔한 물음?을 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저는 너무 일상스러운 삶을 사는것 같아요. 동네서 산책하고 다이소 가고 집에서 일하고 매일 똑같은데 그래도 사는 게 지루하진 않아요. 소확행 체질이어서 그런가 봐요 ㅎㅎ
연해님의 대화: 어머, 벌써 수박의 철이 왔군요!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네, 맞아요. 딱딱이 복숭아가 최고로 맛있을 때는 7월 말과 8월 초, 딱 그 사이인 것 같아요. 그전이나 후로는 너무 하얗거나 물컹하더라고요(복숭아 맛 까다로운 편...).
기후변화 때문에 수박이 빨리 나온 거 같아요
Kiara님의 대화: 샤인머스캣은 아직도 고급진 과일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
가을에 길에서 어떤 할머니가 샤인 머스캣을 너무 싸게 팔아서 갖고 왔는데 청포도였어요. 샤인머스캣은 그렇게 쌀 수가 없는데. 이튿날 따졌더니 그걸 믿었냐고 농담이라고 하더라고요. 귀여운 사기였답니다 ㅎㅎ
연해님의 대화: 이 공간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게 조금 쑥스럽지만, 그래서 더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는 책이에요. 책을 읽거나 책과 관련된 걸 하거나 그믐에서 읽고 쓰는 것. 저는 이 행위들이 다 저를 위로하는 것 같아요. 마음이 복잡할 때면 소설 속에 폭 빠져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의 상황을 잠시 잊기도 하고, 모르는 분야는 책을 통해 이것저것 알아가는 과정들이 의미 있게 느껴질 때가 많거든요. 얘(?)랑 평생 친구하고 싶습니다.
역시 책이시군요. 이곳에 온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평생 친구'라는 말 멋지네요. 그래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가 봅니다.
김하율님의 대화: 예전엔 향초를 만들었어요. 그리고 글을 쓸때는 그 초를 켜놨었죠. 그러면 외롭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엔 집에 애들이 있어서 초를 켜기가 어려워지자 취미가 변하더라고요. 이젠 재봉틀을 돌립니다ㅎㅎ 글이 안써지면 막 뭔가를 만들고 싶어져요. 한동안 무아지경 속에 광란의 미싱질이 끝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몸은 피곤해지고... 잠이 잘 옵니다. ㅎㅎ
글을 쓰는 사람에게 손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손재주가 있으시니 더 잘하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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