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요즘 지친 저의 영혼을 위로해주는 무언가는 '다른사람의 일상' 입니다.
최근에 자주보는 유투브는 "옥지네"라는 유투브 인데요ㅎ
시바견으로 시작하는 브이로그 같지만 사실 옥지(시바견 이름)의 가족인 가족의 일상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일상모습들이 소소하고 재미있고 즐겁고 때론 옥버지(옥지 아버지)의 말씀에 감동을 하기도 하고ㅎ 옥머니(옥지어머니)의 가족들도 얼마나 웃긴지 소소하게 웃다보면 웃으면서 위로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ㅎ
물고기님 옥지네를 아시는군요. 저도 옥지네 알아요~ 시바를 키우거든요. 옥지 가족의 일상에서 행복감이 묻어나서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