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이제 첫 장 읽기 시작했습니다. 봄바람처럼 살랑 살랑 기대가 되네요. ^^*
김의경
봄날에 시작하는 독서모임이네요 반갑습니다~
구두리
같이 읽는 소설, 다시 시작하니 참 좋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김의경
구두리님 반갑습니다~
JINIUS
얼른 읽어야겠어요 ^^
김의경
책 읽기 좋은 날씨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의경
안녕하세요. 수북탐독에 이어 수북플러스 첫 번째 시간 <두리안의 맛> 모임지기 김의경입니다. 모임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반갑습니다. 지금쯤이면 책이 모두 도착했을 것 같네요. 책이 없는 분은 도서관에서 렌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책의 독서모임 모임지기를 하니 기분이 새로운데요, 색다른 매력의 독서모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틀에 한 번 정도 질문을 올리겠지만 책을 읽다가 작가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을 주셔도 좋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하루에 9~10쪽씩 읽으면 그믐 동안 모두 읽을 수 있는 분량이네요. 흐름이 끊기는 게 싫다면 한 주에 단편 2개씩 읽으면 됩니다. 그럼 오늘은 책의 목차와 책 소개를 올리고 내일부터 준비된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린다니 외출 계획 있으신 분은 우산 준비하시길요^^
연해
작가님이 모임지기님이셔서 더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이미 쑥쑥 읽고 있는데, 질문에도 차분히 답하면서 즐겁게 모임에 임하겠습니다:)
김의경
제가 제 책의 질문을 만드는 것이 어색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려니 또 마구마구 나오네요.. 일상 생활 하시면서 틈틈이 들어와서 참여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일하다가 쉴 때 들어와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JINIUS
작가님은 뭔가 일반인과는 다른 생활을 하실 것 같아요. 근데 잔잔한 물음?을 주셔서 너무 좋네요 ㅎㅎㅎ
김의경
저는 너무 일상스러운 삶을 사는것 같아요. 동네서 산책하고 다이소 가고 집에서 일하고 매일 똑같은데 그래도 사는 게 지루하진 않아요. 소확행 체질이어서 그런가 봐요 ㅎㅎ
연해
앗, 저도요. 일상의 루틴이 대체로 비슷하게 돌아가는데, 이 삶이 너무나 충만해요. 하루가 무탈한 것에 늘 감사하며 부지런히 살고 싶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종종 단조로운 저의 삶을 보면서 도대체 무슨 재미로 사냐고들 하던데, 다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이 단조로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바쁜지...(하하)
꽃의요정
앗, 저도요2.
맞아요. 단조로운 일상 지키는 게 세상 제일 바쁘고 행복한 일 같아요.
지겨울 틈이 어디 있나요. 통근 시간이 왕복 3시간인데, 그 때도 할일 다 못하는데...
그래서 여행이 싫지 않지만, 여행이 좀 길어지면 약간 스트레스 받아요. 루틴이 다 깨져서요.
[📚수북탐독]9. 버드캐칭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안의 크기』의 저자 이희영 작가님,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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