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나가 어린시절 기억을 크면서 다른 것들로 묻어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도서 증정] 이지유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 모임
D-29
이지유
느티나무
“ 하지만 실제로 본 리나는 전혀 달랐다. 날렵한 체형에 턱선길이의 갈색 단발을 한 모습이 꽤 세련됐다. 무엇보다 형형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다. 약간 치켜 올라간 눈꼬리가 도전적인 눈빛에 위압감을 더해주었다. 스릴러 소설이나 피규어 모으기가 취미일 거라고 상상되지 않는 외모였다. ”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 p35, 이지유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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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리나의 지적인 모습+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는 사람이라는 걸 드러내고 싶었습니다.^^

꽃의요정
지금 읽기 시작했는데, 처음부터 긴장감 넘치네요~! 두근두근
이지유
끝까지 두근두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