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모집기간이 오늘로 종료됩니다. 조금 길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
저는 어째 오래 기다린 것 같이 느껴지거든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모임 시작하는데
즐거운 시간 만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도서 증정] 이지유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 모임
D-29
이지유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지유
좋은 오후 보내고 계신가요.:)
저의 부산 북토크 공지가 올라와서 알려드려요!
일시 : 5월 30일 금요일, 밤 7시30분
장소 : 문화복합공간 《무사이》
진행 : 무경작가 (《마담 흑조는 곤란한 이야기를 청한다, 《1929년 은일당 사건기록》1,2, 단편<치지미포, 꿩 대신 닭을 잡고>, <낭패불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망> 저자)
신청 : 무사이 인스타 dm
부산에 계신 분들, 많이 신청해주세요!
ps. 서울 북토크도 공지 올라오는대로
알려드릴게요.:)

무경
행사를 진행하게 된 무경입니다. 부산 북구 화명동의 복합문화공간 무사이에서 상주작가로 있고요^^ 부산과 근처 계시는 분들은 그날 오셔서 행사 즐겨주시고 무사이라는 공간도 구경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지유
잘부탁드립니다, 작가님🙏🙏🙏
무사이 좋은 프로그램도 많고 공간도 재미있는 곳이더라고요. 많이들 찾아주세요.
물론 제 북토크도...😁

윤새
표지와 설명을 신간나왔다는 말 보자마자 구매하고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즐겁게 달려보겠습니다!
이지유
감사합니다, 윤새님.:)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지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부터 6월4일까지 2주간 독서모임을 합니다.
벌써 읽으신 분들도 계시고
한참 읽고 계신 분들,
오늘부터 읽기 시작하실 분들도 계시죠.^^
저는 처음 책표지를 보고
(책이 나온줄도 모르고 있다가
다른 작가님이 알려주셔서 봤다고 한다...)
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예쁘고 아기자기한 근미래 같았달까요...
다음에는 그런 이야기를 써봐도 좋겠다, 싶었어요.
바이러스, 근미래 소재로
재미있게 읽으신, 또는 보신 스토리 올려주셔도 좋습니다.:)

수북강녕
안녕하세요 작가님?!
개인적으로 책 준비하고 책방에 입고하였습니다
스릴러 아주 좋아합니다 흐흐흐 찬찬히 따라가며 읽겠습니다 ♡
이지유
오 사장님! 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입고는 더더욱 감사드립니당~~😆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 수북강녕 조만간 갈게요!
느티나무
작가님 책 잘 받았어요. 표지가 예뻐요 ~~읽고나서 소감 남길게요 !!!

이지유
앗, 이제 받으신 건가요!!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느티나무
아뇨. 그전에 책을 받았는데 늦게 인증했어요 ㅜㅜ 재미있게 읽을게요 !!
이지유
인증 감사합니다.^^

조영주
읽기 시작했습니다. 배리나가 작가님과 닮았군요. ㅎㅎ

이지유
그렇습니까...몰랐던 사실입니다. ㅋㅋ
실은 저는 소심한 편이라~
작가님 은달에 나오는 주인공이 저 같아서
첨엔 쫌 싫었...ㅠ 죄송해여ㅎㅎ
저의 싫어하는 모습 보는 거 같았거든요.
그래서 소년이 주인공이 모르는 그녀의 장점 이야기해주는 게 뭉클했나봐요.
물론 주인공이 점점 좋아져서
빨려들듯 읽었어요.
...갑자기 은달 리뷰가 된...
저는 배리나처럼 용감해지고 싶습니다.^.^

박상민
주인공이 배리나인데 그 이름으로 아주 유명한 분이 계셔서 그분을 의식하고 쓰셨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 ㅎ
작가님이 일본에 거주하신적 있다고 들었는데 거리묘사가 넘 생생해서 일본속을 누비는 듯한 현장감이 장난 아니었지요 ^^
이지유
작가님 말씀에 얼른 검색해봤네요.
이런 일이...맞아요...저 분 성함이 배리나였죠.
리나라고 한 건
본명인 '린'을 변형했어요.
어느 나라에서나 부르기 편하라고 받침없는 이름 많이들 짓는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린의 받침을 뒤에 붙이고 적당한 모음을 넣었어요.
리니, 하니까 리니지가 생각나서요.ㅎㅎㅎ

박상민
아 의식하고 쓰지는 않으셨군요 ㅎ 이름의 유래가 그렇게 됐군요 ^^ 리니지 추억의 게임이네용😁
이지유
작가님 말씀에 검색해보고야 '아 맞다!' 했어요.^^
리니지가 진짜 추억의 게임이 되었네요.
이지유
제가 도쿄에서 3년 정도 공부하고 직장 1년 다녔었어요.
중국은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아무래도 가봤던 곳, 살았던 곳을 배경으로 하는 게 나을 듯 했어요.
또다른 주요 지역인 오챠노미즈 일대는 바이오산업단지 계획이 있다는 기사를 본 적 있어서 그곳을 활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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