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관리국, 도난당한 시간들/도서 증정] 이지유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 모임

D-29
와 직장까지 다니셨다니 일본어 엄청 잘하시겠어요 ㅎㅎ 신주쿠 가부키초 요런곳 저는 일주일도 안머물렀지만 여행가본곳 나오니 반갑더라구요 ^^
아주 예전 일이라서 간단한 회화는 하고 듣기는 하는데, 깊이 있는 말은 어렵지 싶어요.^^ 언어는 계속 사용하지 않으면 잊어버리는 거 같아요.
완독했습니다. 이한 이름이 혹시? 했는데 마지막에 한이 작가님 성함이 나와서 역시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영상화 하기 좋을 것 같은 이야기네요. ^^ 하지만 꼭 2050년으로 했어야 했나 하는 궁금증은 있었습니다. 조금 땡겨도 될 것 같은... 한 2030~5년 사이 쯤으로... ^^; 더불어 저는 제목과 표지가 다 보고나니 좀 아쉽네요. 보다 액션물에 스파이물이다! 라고 느껴지는 강한 표지와 제목이었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랬다면 바로 영상화 저작권 팔릴 거 같은데...
네...제가 남주 이름은 회장님 이름 거꾸로 한 게 딱이구나, 싶었습니다. 실은 그 이름은 편집자님이 붙여주셨는데 ㅎㅎ 마음에 들어서(...) 그대로 썼어요. 표지가 많은 의미를 추상적으로 담으려 해서 정적인 느낌이 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요.:) 영상화 된다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웹툰 되도 좋을 듯요. 헤헤.:)
오 안그래도 이한 이름이 특이하다 싶었는데 그런 사연이..! 영상화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
이 자리를 빌어 이름에 영감을 주신 한이회장님께 감사를...^^ 이름 정하는 게 은근 어려워요. 요즘 쓰는 시놉에도 이름 정하느라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하고 그래요. 영상화 되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그쵸 독특하면서도 매력있는 이름이..! 저도 늘 고민이랍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됩니다 ~^^
작가님의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 열심히 써야죠 ㅎㅠ
작가님 웃음과 눈물 표시가 너무 이해되는 1인입니다. 저도, 작가님도 화이팅이에요!:)
건필 화이팅입니다 ~^^
👍👍👍
2050년으로 한 건, 근미래에 대해 찾아보다가 특이점이 오는 시기도 그때라고 하고, 호주에 스카이택시 정거장이 생길 거라는 이미지도 봤거든요. 뭔가 여러 일이 생길 듯 해서 2050년으로 했어요.:)
이벤트는 망나니누나님 취미는독서님 교옹님 윤새님 이렇게 되셨습니다.^^ 그리고, 조영주작가님도 2번 맞히셨어요~! 망나니누나님하고 취미는독서님이 1번만 맞히셔서 둘 다 맞히신 교옹님, 윤새님까지 키링 보내드릴게요. 참여해주셔서 진짜 엄청 감사드려요.:)
전 1번 2번이 각각 참여라 생각을 했어요;;;;;
코로나 이전과 이후, 전염병을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작품 속 상황은 그저 흥미로운 소재로만 보았을 텐데, 지금은 만약 같은 일이 벌어지면 얼마나 무서워질까를 옛 기억과 경험에 비춰서 떠올릴 것 같아요. 혹 코로나 시기 때의 경험 중에서 이 작품 집필에 영향을 미친 게 있었을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바이오테러는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코로나19 이전에도 바이오테러 소재의 미드 에피나 영화들도 있었어서, 코로나보다는 '가능성'을 더 염두에 두고 썼어요. 저는 코로나 때문에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 장면들을 너무 부각시키면 그건 그거대로 독자님들이 피로를 느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그런 장면들은 자제를 하려고 노력? 한 거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graphomania_/223874364319 소소하지만 리뷰 올렸습니다. ^^ 화이팅!
존경하고 좋아하고 사...ㄹ ㅎㅎㅎ 넘 감사해요, 작가님!😆
자랑 좀 하겠습니다ㅎㅎ 이리 멋진 고양이 키링을 보내주실 줄이야! 실제로 만져보면 감촉도 너무 좋아요ㅜㅜ 회사 책상에 두고 참을 인이 필요할 때 자주 만져주려고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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