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상대가 보여주는 증거가 아닌,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증거를 가지고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 한 거짓말에 대하여』 p.69,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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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
1장.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인간을 효율적으로 살게 도와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발전을 이루기도 했었고 저도 평소에는 하나에 집중을 하면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하지만 마케팅과 사기가 존재하는 세상 속에서는 이제는 '우리가 놓친 것은 무엇일까' 도 고민해야 겠네요. 그래야 더 명확한 판단을 내리는 것이 도움이 되겠어요.
레오니
“ 가능성 그리드(Possibility Grid)라고 알려진 간단한 도구는 빠진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2행 2열의 격자를 생각해보라.
A simple tool known as the "possibility grid" can help determine precisely what important information we do not have. Imagine a two-by-two grid.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59쪽,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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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 가능성 그리드라는 개념을 가장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은 '실패 이력서 resume of failure'를 쓰는 것이다. ~ 실패 이력서는 간신히 나쁜 결과를 모면하긴 했으나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던 일, 성공해 마땅했지만 운이 나빴던 일, 심지어는 실행을 고려했으나 지나쳤던 일까지도 추적한다. 좀 더 현실적인 이런 이력서를 통해서, 과거에는 잊거나 무시했지만 성공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평가하고자 할 때 꼭 생각해야 할 행동과 사건을 떠 올릴수 있다.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70쪽,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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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 세상에 대한 우리의 기대는 경험에서 비롯된 예측과 직관이다. 스맛폰의 자동완성 기능이 인간의 언어에서 가장 흔하게 쓰이는 단어의 순서 모형을 사용해 다음에 타이핑할 단어를 추측하는 것처럼, 우리는 축적된 경험을 근거로 하는 세상의 모형에 의지해서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일을 예상한다.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77쪽,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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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니
원서 영문 책의 목차를 펼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Habits’와 ‘Hooks’라는 두 단어의 리듬이다. 나란히 놓인 이 제목들은 같은 ‘H’로 시작해 단단한 울림을 만들면서도, 하나는 내면을, 다른 하나는 외부를 향한다.
‘Habits’는 우리가 익숙하게 반복하는 사고의 패턴을, ‘Hooks’는 그런 사고를 끌어당기고 흔드는 자극을 말한다. 이 조합은 곧, 인간의 판단이 어떻게 굳어지고, 또 어떻게 무너지는지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구조다.
저자는 단어 하나, 구성 하나에도 감각을 담아, 이 책이 다루려는 인지의 세계를 리듬과 대비로 먼저 말하고 있다.
김영사
재밌는 것을 캐치하셨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이번 주(5월 26일~6월 1일)에는 3장과 4장을 읽어보겠습니다. 먼저, 3장.
◼️3장. 세 번째 습관: 전념(111~147쪽)
우리는 범죄물에서 "그 사람은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는 대사를 종종 듣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어떤까요? 믿었던 그 사람이 실제로는 범죄자인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3장은 '신뢰'라는 단어에 주목해서 읽으면서,
-주요 내용을 요약하거나
-밑줄 그은 문장을 올려주세요.
김영사
3장의 심화 버전 도서도 소개합니다.
타인의 해석 - 당신이 모르는 사람을 만났을 때《티핑포인트》 《블링크》 《아웃라이어》 《다윗과 골리앗》 등 발표한 책을 모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린 최고의 경영저술가 말콤 글래드웰이 신작을 들고 귀환했다.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아마존 논픽션 분야,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동시에 〈블룸버그〉 〈파이낸셜타임스〉 〈시카고트리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또 한 권의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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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 어떤 가정이나 믿음에 전념할 때 우리는 그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않는다. 세상을 이해하는 데에는 때로 의심 없는 가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속임수 시도를 탐지하고 피하려면 우리가 전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의심 없는 가정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길을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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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 이런 방식, 혹은 이와 비슷한 방식에 속지 않으려면 구매, 동의, 투자 등의 큰 결정 전에 "내가 가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그 가정과 관련 있는 전념을 찾아내고 그것이 잠정적인 가정임을 재확인하는 것이 우리의 결정이 흔들리는 토대 위에 있는지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3. 강한 신념에 '전념'할 때>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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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별85
내가 가정하는 것은 무엇인가? 같은 나의 믿음을 미리 인지하는 건 어려운거 같아요...^^;; 보통 그냥그냥 생각없이 사는거 같거든요...
ssongss
오 타인의 해석 사두고 못읽었는데 읽어봐야겠어요.
김영사
“ 직감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자격을 더 철저히 확인하면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대화를 나눌 때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사기꾼도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 ”
『당신이 속는 이유 - 똑똑한 사람을 매혹하는 더 똑똑한 거짓말에 대하여』 p.146, 대니얼 사이먼스.크리스토퍼 차브리스 지음, 이영래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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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
'하지만 사기꾼도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는 말이 무시무시하네요^^;;;
주디
전념은 우리가 전념하고 있다는 점을 알지 못할 때 가장 위험하다. 그런 숨겨진 전념은 우리가 가진 효과적인 의사결정 역량을 왜곡할 수 있다. (p. 123)
구매, 동의, 투자 등의 큰 결정 전에 "내가 가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야 한다.(p. 124)
'직감'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자격을 더 철저히 확인하면 사기의 피해자가 되는 일은 줄어들 것이다.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고 믿을 만한 사람이라면 대화를 나눌 때 그렇게 느껴질 것이다.
하지만 사기꾼도 그런 느낌을 줄 수 있다.(p. 146)
챕터3. 강한 신념에 '전념'할 때를 읽으며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을 적어봅니다.
이 책과 더불어 정해연 작가의 '2인조'라는 책을 함께 읽고 있는데...당신이 속는 이유 책 내용이 떠오르더라구요^^
반디
스스로 자문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데 공감합니다!!!
멋진돌멩이
'전념' 장 중 인상깊은 문구를 몇자 적고자 합니다.
[개인생각] 발췌 문구
[1. 기억은, 심지어 집단적으로 공통적으로 공유된 것일 지라도 충분히 왜곡될 수 있다.]
일부 사람들이 잘못된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모두가 같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것이 우리에겐 더 충격적인 일일 것이다. 더구나 우리의 기억은 완전히 독립적이거나 전적으로 개인적인 때가 드물다.
[2. 가정은 진리가 아님을, 의사결정 때 마다 의식적인 노력으로 인지하여야 한다]
큰 결정 전에, “내가 가정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고 자문해야 한다.
[3. 의사결정 아젠다, 의사결정 구조 그 자체가 전념을 이룬다.]
다시 말해, 격변설 주창자들은 어떤 결론을 따를지, 따르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하나의 신념에 전념하고 있는 것이다. 같은 신념에 전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결론(오늘의 5달러가 4주 후의 500달러보다 가치가 있다는 것)에 이르더라도 말이다.
[4. 본인이 믿는것과 대조적으로, 개인의 신념은 생각보다 일관성이 떨어진다.]
이런 ‘선택맹choice blindness’ 연구는 우리가 합리적이고, 흔들리지 않으며,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때조차 전념하는 신념이 얼마나 잘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김영사
모두가 왜곡된 같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는 사실은 꽤나 충격적입니다. 가짜뉴스가 이런 식으로 퍼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김영사
◼️4장. 네 번째 습관: 효율(149~197쪽)
마지막 습관입니다. 앞서 살펴본 습관들과 마찬가지로, 효율을 추구하는 건 대단히 이롭습니다.
4장에서는 효율성을 추구하되, 사기에 말려들리지 않기 위해 어떤 질문으로 브레이크를 걸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이런 질문을 해서 큰 피해를 막았던 경험을 들려주세요.
저는 우리를 속이려는 사람들의 '상투적인 답변들' 절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희가 일상에서 너무나 자주 듣는 말이거든요. 특히 대기업에서 이런 말들을 많이 하죠.
책 받으신 분들은 더 분발해주세요. 😎